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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맑지 않은 멸치액젓은 왜 그럴까요?
장보영(인천) 추천 0 조회 1,060 13.06.28 21:4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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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8 21:57

    첫댓글 다시 한 번 내리세요... 한지나 면보나 ...빨아쓰는 종이 행주를 바구니에 깔고 내려보세요..

  • 작성자 13.06.29 00:26

    선생님 감사 합니다^^액젓은 물같아서 걸러질건 없어 보이는데
    색깔이 간장색 같이 꺼먼색이에요 ..
    그래도 한번 해보고 다시 여쭤 볼께요^^

  • 작성자 13.06.29 00:32

    궁금해서 지금 해보니 걸러지는건 전혀 없이 색깔만 조선간장색이에요
    몇년전 사올때부터 색깔이 그래서
    전 액젓색깔이 원래 검은줄 알았어요
    혹 질이 낮은 액젓인지..
    다시 알려주세요~~선생님~ㅎ

  • 13.06.30 16:59


    액젓 오래두면 맛은 그대로인데..색은 검어집니다..

  • 작성자 13.06.30 18:02

    네~몇년 됐어요~감사 합니다^^

  • 13.06.30 20:35

    그래서 액젓으로 담은 고추장은 많이 담지 않고..오래두지 않습니다..
    고추장이 검게 변합니다..
    조금씩 만들고 바로 바로 먹어야 합니다..

  • 13.06.29 06:37

    냄새 가 어떻게 나는지요~~
    좋으면 잘된것고 오래된 것이지요~~

  • 작성자 13.06.29 07:31

    아~그런가요?
    냄새는 그냥 진한 젓갈냄새만 나요~
    보통 젓갈시장에서 파는 하얀통에든 멸치액젓은
    색깔이 간장색나는것 같아요
    싼재료로 막 만들어서 그런가 찜찜했었어요~ㅎ

  • 13.06.29 07:47

    그러면 좋은 젓이니 맛나게 드셔요~~
    (국 간장 (간장대신). 겉저리 간할때 (소금대신)...
    등등으로 사용하세요~

  • 작성자 13.06.29 09:36

    네~감사 합니다^^
    몇년전 액젓의 비위생적인 방송 나온뒤부터
    불신이 생겨서 버려야 하나 고민 많이 했답니다 ㅎ
    이광님님의 갈치조림이 지금도 생각 납니다~ㅎ

  • 13.06.29 11:15

    마산사시는 시어머니가 직접삭혀서 내린걸 주셨는데...탁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와서 커피내리는 종이 넣고 걸러줬더니 깨끗해졌어요...맛도좋고...이번에 내려가믄 많이 얻어와야겠어요 ㅎㅎ

  • 작성자 13.06.29 11:44

    시엄니가 내려주신거라면 탁해도 믿을수가 있지요^^
    다시 내린 색깔도 간장색인지요?

  • 13.06.29 13:52

    약간 그랬던건 같아요....저는 가루같은 ...뭐 하여튼 좀 부유물이 있어서 다시 걸렀거든요....검은색이 걸른다고 맑은색이 나오진 않겠죠 ㅎㅎ

  • 13.06.29 17:40

    끓여내린 액젓은 투명하고 그냥 내린 액젓은 색갈이 그무스럽답니다

  • 작성자 13.06.30 01:11

    네~이제야 궁금증이 풀렸네요^^

  • 13.06.29 23:51

    우리도 집에서 직접멸치사다 담아 먹는데요~
    시커멓고? 아니..간장처럼 희멀겋고
    부유물이 많아요
    그냥..가라 앉혀서 먹습니다.
    생젓이라 그런거 아닐까요~[끓여서 내리지 않거든요]
    맛은 정말 좋아요~
    오래전부터 그런색깔 이엇어요~

  • 작성자 13.06.30 01:38

    그렇군요~~감사해요~^^

  • 13.06.30 11:54

    친정엄마가 생수병에 간장이랑 기장멸치로 담은 끓이지 않은 젓갈을 보내주시면 색깔이 비슷해서 맛보다보면 다 짜고 거기서 거기에요 ㅎ? 한번은 간장을 젓갈인줄 알고 김치에 드리부어서 짜워서 못먹었어요? 맛나게 드세요 ㅎ

  • 작성자 13.06.30 11:57

    ㅎㅎ 그러셨군요~맛나게 먹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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