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만큼 흉악하지 않았다는 자들은 공직자가 될 수 없다.

[예젤죤]

◈남만큼 흉악하지 않았다는 자들은 공직자가 될 수 없다.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이나 종북 반역 세력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주변 사람들로부터 수많은 범법 행위들을 보고 듣고 배워 익히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마음가짐은 온통 남들보다 부강하고 뛰어나고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 위에 군림하려는 영웅심만 자라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로부터 물려받았던 순수한 마음이 온통 남들보다 더욱 많이 갖고 누리고 즐기지 못한 것들에 대한 불평불만이 쌓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들의 자식들은 한술 더 떠 하루 속히 부모님의 재산과 권력을 물려받아 저들처럼 행세하려 합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 배워 익힌 사람은, 하나님과 그의 자녀된 이웃들과 함께 기뻐하려는 마음으로 성장합니다. 이런 의인은 인류 역사상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며, 그의 발자취를 따르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런데 세상 모든 인간들 대부분 사단의 죄성(罪性)으로만 유달리 뛰어난 김정은·문재인 같은 자들로 출세하려 할 뿐, 자신들의 친부모가 되시는 하나님과 그의 뜻을 따라 죽음마저도 정복해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언행은 따르려 하지 않습니다. 특히 자유 대한민국 정치인들 대부분이 김정은·문재인의 악행은 미워하면서도 자기 내면의 심성만은 저들의 죄성(罪性)과 대동소이합니다. 그래서 김정은·문재인의 악행은 대적해 응징하려 하지 않고, 다만 저들만큼 흉악하지 않은 짓으로만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 편안한 공직 생활로 유명하려 합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국민들의 보편적 인성(人性) 수준이 지독(至毒)한 악인들만 무시해 경멸하려 할 뿐, 적당한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은 어느 누구든지 저지르기 때문에 그것을 보편적인 상식으로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온 세상 사람들은, 인류가 여태껏 지극히 선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세상을 간교한 들짐승 뱀이 반역하여 온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배제하고 반역자 사단의 약육강식 사삼으로 세상에 이름을 떨치는 영웅호걸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천지 창조 이래 지금껏 진행되었던 모든 형태의 전쟁에서는 최종 승자라는 것이 없고, 대부분 흉악한 자들보다 덜 거짓되고 불법불의하고 음란방탕한 일들로 세상의 제왕이 되려 합니다. 원래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을 이길 수 있는 승자는, 오직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한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님만이 세상 만물과 만민을 다스릴 수 있는 유일한 왕이 되게 하셨을 뿐, 그 이외의 어떤 천사도 사람도 흉악한 사단을 완전히 제압해 이길  수가 없습니다.

  국어 사전에서 졸장부에 대한 예문을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습니다. 즉 "자기를 속이면서 남 앞에 지기가 싫어 배짱만 부리며 고집을 쓰는 것은 대장부가 아닌 졸장부가 틀림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단이 자기가 저지른 반역죄는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보다 지혜와 능력이 심히 연약한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을 반역한 우두머리란 소리를 듣기 싫어해 배짱부리며 고집쓰는 것이 바로 치졸한 졸부의 짓입니다. 대장부는 산수갑산에 갈지언정 자기 양심을 속여 부하직원들에게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리하는 까닭은, 자기 입에서 나온 말만이 자기 몸의 실체이며 주인이기 때문에 이러한 자신의 말을 자기 양심에게 속이는 짓은, 거룩하신 하나님과 그의 자녀된 뭇 사람들에게 얼굴조차 들 수 없는 부끄러운 수치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장부는 악인들에게 참수형을 당할지라도 자기 양심을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자기 죄악을 실토하나, 시진핑·김정은·문재인·바이든 같은 졸장부들은 사람들의 안목을 가장 두려워해 존중하고, 자신의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이 거하실 자기 양심은 거짓말 쓰레기들로 가득 채워 놓습니다. 사람의 값과 가치는 자기 양심을 꿰뚫어보시는 하나님의 안목에 의해 결정될 뿐,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의 콩깍지에 뒤덮인 소경된 인간 육신의 안목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로 태어난 이순신 장군 같은 분들이나 포청천 같은 판관들은 오직 자신의 양심을 들여다보고 계신 하나님의 안목만 두려워해 정직한 말씀과 행동을 나타낼 뿐, 추호라도 소경들의 거짓된 안목이나 썩어 부패한 다수자들의 인기를 얻기 위해 자기 양심을 무시해 속이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자기 양심에 하나님을 모셔야 할 사람들이여! 거짓된 재물만 믿는 조폭 같은 악인들과 또 핵무기의 힘만 믿는 졸부 같은 강대국들의 위협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대장부처럼 자신의 말과 행동이 거룩하고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과 또 하나님께 속한 분들의 안목에 합당하도록 말하고 행동하십시오. 그러지 않고 시진핑·김정은·문재인·바이든보다는 자신들이 흉악하지 않다는 것으로 저들을 이기려 하지 마십시오. 즉 저들과 비교해 보고 그들만큼 자신들이 거짓되고 포악하고 음란하지 않았다 하는 것으로 의인 행세하려 하지 말고, 오직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이 듣고 보시기에 정직하고 올바른 말과 행동을 하는 선민들이 되려 하십시오. 유대인들이 이방인들보다 자신들이 흉악하지 않았다 하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선민 대우 받으려 하다가, 결국 2천 여 년 동안 나라를 잃고 헤매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31~32) 하심 같이, 이 세상 그 어떤 사람이든 간에 남들보다 자신이 흉악한 죄악을 저지르지 않았다 하는 이유로는 자신이 그들의 지배장악에서 벗어나 자유 자주독립 할 수 없고, 오직 창조주 하나님과 그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뜻과 마음에 합당하여야만 비로소 참된 자유로 주독립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추악하게 여기시는 짓들에서 벗어나는 일들로만 모든 불의한 세력들과 죽음과 멸망의 재앙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나를 미워해 삼키려하는 원수가 까맣고 악하다 하여 내가 스스로 하얗게 되는 일들로 착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얗게 씻겨져야만 비로소 희게 되고 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종북 반역 세력들이 들고 일어나 북한의 김일성 일가들의 뜻을 좇아 기존의 대한민국 정치인들보다는 자신들이 흉악하지 않고 거짓되지 않다고 헛되게 자랑질 하였고, 또 이에 동조한 부역자 국회의원들마저 저들 종북 반역 세력들보다는 자신들이 거짓되지 않고 청렴하다고 자랑질 하기에 급급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자기 양심을 훤히 들여다 보고 계신 하나님과 예수님 보시기에 박근혜 대통령만큼 청렴결백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회개 자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이 개·돼지들보다는 자신들이 탐욕스럽지 않고 청렴하다 하여서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없고, 오직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로운 일에 열심을 갖고 행하는 자만이 비로소 사람의 성품을 닮은 이순신 장군 같고 포청천 같은 판관의 자세와 자격입니다.    

  흉악한 자들만큼 흉악하지 않았다 하는 것이 선민의 자격이 아니라, 오직 자기 자신이 선한 말씀을 지키고 행하여야만 비로소 선민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이 땅의 기독교인들이 불신자들만큼 자신들이 거짓되고 불법불의하고 음란방탕하지 않은 것으로만 하나님의 자녀들로 자처할 뿐,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고 실행한 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습니다. 온통 하나님의 미워하심이 되었기 때문에, 종북 반역 세력들이 이처럼 백주 대낮 같은 대한민국 땅에서 난동질을 버젓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김일성 일가들만큼 거짓되고 흉악하고 음란방탕하지 않는 것이 금수강산의 주인될 자격이 아니라, 예수님의 언행을 따라 행하여야만 비로소 참된 백의민족의 자격이 됩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의의 행실을 배워 익혀 흉악한 자들이 더럽혀 놓은 한반도 금수강산을 깨끗하게 청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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