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레슨은 거의 마감되었습니다. 워크샵 및 밀롱가 예매는 10월 20일까지입니다.

[수리*]

"Lo paso... paso...!"
(*'Lo pasao... paso...!'아님 주의)

땅고를 춘다는 것은 우리의 서명과 같습니다. 이는 유일무이하고 반복할 수 없으며, 우리의 개성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서명을 복제하는 것은 불법이며 잘못된 것으로 여겨지겠지요.

밀롱게로들은 춤에 진정성을 담아,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되기를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이로 인해 땅고 춤의 발전 스펙트럼이 매우 넓어졌고, 각 사람은 다르고 각 춤도 다르며, 그러한 차이를 강조하여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했습니다.

물론 지켜야 할 규칙이 있었지만, 이러한 규칙 덕분에 사람들은 자신의 독특한 빠소(paso, 스텝)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서로 다른 음악적 취향을 가졌고, 그 취향에 따라 자신이 춤추고 싶은 오케스트라나 음악 스타일에 맞는 동작을 창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보자면, 당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후안 페레스(Juan Perez)는 디 살리의 걷기에 뛰어난 땅고 댄서이지만, 다리엔소를 위한 좋은 빠소(paso)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개인의 취향,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되려는 노력, 그리고 각자의 신체적인 특징의 조화 사이에서, 각 밀롱게로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자신만의 빠소(paso)의 시퀀스를 가지고 있었고, 오늘날 우리가 공부하는 것처럼 그들은 특정 음악 스타일에 연결된 시퀀스를 해석할 때 섬세한 조화를 보여주었던 것이지요.

밀롱게라들은 어떨까요? 그들 역시 개별적인 차이와 개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땅고의 구조 안에서 유기적인 방식으로 춤을 추었기에, 개성 넘치는 밀롱게로들을 깊이 이해하고 진정한 동반자로서 함께 춤을 출 수 있었습니다. 이는 매우 섬세하고 복잡한 작업으로, 높은 수준의 감각과 기술이 요구됩니다.

우리는 이번 스페셜 워크샵에서 함께 빠소(paso)를 할 것입니다. 빠소의 천재, 밀롱게로 중의 밀롱게로, 땅고의 역사를 온 몸에 체화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현존하는 전통 땅고의 가장 중요한 레퍼런스중의 한 사람, 에르난 알바레스 쁘리에또와 함께 합니다. 도구와 맥락을 모두 전해줄 수 있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선생님 에르난과 함께 공부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빠소가 무엇인지, 빠소를 왜 해야 하는지 이해하고 싶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셨나요?
"Lo paso... paso...!"(*문법적으로 틀림 주의)

1️⃣뿌글리에세를 위한 빠소: 사까다와 함께하는 히로

밀롱게로들이 가장 좋아하는 뿌글리에세의 곡에는 마지막 부분에 큰 바리에이션과 속도의 변화가 있습니다. 방향의 전환과 가속의 중단을 결합하여 뿌글리에세를 빛나게⚡️ 추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2️⃣다리엔소를 위한 빠소: 아가라다(Agarrada)와 볼레오

가장 활기찬 오케스트라, 댄서들에게 리듬적으로 가장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오케스트라, 위대한 다리엔소를 해석하기 위한 가장 아찔한 시퀀스들!!

3️⃣디 살리를 위한 걷기의 변화: 걷기의 다양한 유형들

땅고의 신사 디 살리는 우아한 사람들이 선택한 고전적인 오케스트라입니다. 이 오케스트라는 평온함, 섬세함과 정밀함, 부드러움과 에너지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다양한 걷기와 까덴시아를 정확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4️⃣과르디아 비에하를 위한 빠소: 땅고 오리제로

에르난이 과르디아 비에하 오케스트라들을 추는 방법을 최초로❗️ 알려드립니다. 매운 맛의 스타일, 변두리 지역의 움직임: 꼬르떼(corte), 께브라다(quebrada), 센따다(sentada)와 꼬리다(corrida).

5️⃣뜨로일로를 위한 빠소: 아라스뜨레와 바리다

뜨로일로는 리듬적으로도 서정적으로도 가장 다양함을 가진, 춤추기에 가장 복잡한 오케스트라일 것입니다. 싱코파와 끌리는 마크를 사용한 바리다와 아라스뜨레에 이상적입니다.

6️⃣밀롱가를 위한 빠소: 히로

밀롱가에서의 회전은 우리의 춤에서 가장 어려운 빠소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 회전의 복잡성에 밀롱가의 리듬을 더하기 위해서는 완벽하게 수행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겠죠. 세계에서 가장 밀롱가를 잘 추는 댄서 에르난👑에게 올바르게 회전하는 테크닉을 배우세요!

7️⃣제한된 공간을 위한 빠소: 엔로스께

땅고에서 가장 어려운 도전 중 하나는 좁은 공간에서 춤을 추는 것입니다. 공간을 경제적으로 사용하면서도 동시에 지루하지 않고 춤의 퀄리티를 떨어뜨리지 않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 위크샵은 공간이 없는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하는 엔로스께라는 가장 복잡한 조합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진정한 숙련된 댄서가 되기 위해 도전하세요!💪

💫헨떼아미가 코리아 슈퍼위크💫
2024. 10. 23(수) - 27(일)

💥Hernan Alvarez Prieto 워크샵
"Lo paso...paso...!" + 헨떼아미가 슈퍼나잇☪️

✅️ 예매는 10월 20일까지이며, 신청 링크는 여기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tsIrgFEW99hG69oHzIvPVQ1kNv-fFZRfBPRM91R2cm_eOSA/viewform?usp=sf_link

"Lo paso...paso...!": 헨떼 아미가 슈퍼위크 스페셜 워크샵 + 헨떼아미가 슈퍼나잇

✅️ 목요일의 "다리엔소를 위한 빠소" 워크샵의 장소 변경 확인해 주세요!
✅️ 모든 문의는 페이스북 Suri Bae 또는 010-4129-1718로 연락주세요.
✅️ 개인레슨은 거의 마감되었습니다. 23일 수요일 늦은 밤, 26일 토요일 저녁시간의 약간의 자리만 남아있습니다.
✅️ 공연이 있는 밀롱가 헨떼아미가 슈퍼나잇 테이블 예약을 원하시는 분은 예매 후 연락주세요!

👉Gente Amiga Korea(헨떼 아미가 코리아) 페이스북 그룹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share/g/rYkJVVJz9pHhABRu/

로그인 또는 가입하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