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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중년의 패션을 보며 세상 참 좋아졌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벨~*^^* 추천 0 조회 337 10.05.03 15:43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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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3 16:54

    첫댓글 요즘은 젊은세대보다
    쉰세대가 더 훨씬 과감하게 옷을 입는답니다
    오랜만에 뵙는군요 탈많았던 사월이갔으니
    오월엔 존 소식들로만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10.05.03 22:49

    진짜 그런가봐요. 전 쫌 적응이 안되서...^^;; 밝은 와인색 블라우슨지? 셔츤지?

  • 10.05.03 17:37

    와인색 블라우스에 썬글라스......우리가 상상해 봐도 멋져보이는데.....벨님의 생각이 의외네요.....처음 눈에 확 들어왔을때의 느낌으로 봐주시는 것도 좋을듯.....

  • 작성자 10.05.03 22:50

    아, 제가 좀 보수적인가? 그래도 어울려야 되는데...ㅋ

  • 10.05.03 17:42

    멋도 좋지만 그래도 나이와 좀 걸맞는 패션이면 좋을것 같아요..

  • 작성자 10.05.03 22:50

    저도 좀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라서....ㅎ

  • 10.05.03 17:48

    아 그렇군요. 근데 정말 새빨간 옷은 한 번 입어보고 죽어야 할텐데, 그걸 못입겠네요. ㅎㅎㅎ

  • 작성자 10.05.03 22:51

    입지 않으시면 안될까요?~ㅋㅋㅋㅋㅋ

  • 10.05.03 18:03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어디서 많이 들어본 문구 아닌가요? 1968년 12월 5일 에 발표된 국민교육헌장 중 일부입니다...(아직도 첨부터 끝까지 외울 수 있는 걸 보면 세뇌의 힘은 대단하군요...) 타고난 저마다의 개성을 발휘하는 건데....그냥 내~비~두세요....(벨님 정신건강에 해로우실 듯 하여...)

  • 작성자 10.05.03 22:51

    내비둬야지 어쩌겠어요? 그래도 좀 지나치다 싶은 분들이....ㅎ

  • 10.05.03 18:04

    ㅎㅎㅎ 개성이니 뭐라 할수도 없고 ㅎㅎ근데 멋있지 않나요?나이 먹어서도 그런 옷 입는것이 난 좋아 보이든데.ㅎㅎ

  • 작성자 10.05.03 22:53

    하긴...미국에서 흰머리 할머니가 깡말라서 미니 스커트 입엇는데 속 뒤집힐 뻔 했어요~ㅋㅋㅋ~적당해야 되는데...

  • 10.05.03 20:32

    시대가 좋아졌다하나 그래도 아직은 동방 예의지국 보는이의눈도 의식해야하지않을가요,,
    나이에맞게입으시는것이 보기좋지요,,

  • 작성자 10.05.03 22:53

    시대가 좋아졌지만 어느 정도 하면 좋으련만...^^;;

  • 10.05.03 20:46

    저도 웬만한 건 다 좋게 보는데...

    그전에 치킨집 갔는데 주인 남자가 귀걸이를 했어요
    어찌나 느끼해 보이던지 ㅎㅎㅎㅎ 아무것도 못먹었어요
    아직도 왜 그리 안받아들여 지는지 원..

  • 작성자 10.05.03 22:54

    자기 패션이니 자기 맘대로지만 좀 어울리게 하면 좋을텐데....아무리 개성이라지만 어떤 사람은 '공해'란걸 모르나봐요.

  • 10.05.03 21:10

    패션에 관한한 용감무쌍한분을 보셨군요.ㅎㅎ

  • 작성자 10.05.03 22:54

    네...딱 그거예요*^^*

  • 10.05.03 21:43

    ... ㅎㅎ 구냥... 벨님이 맘을 좀 넓게 써주셈~~~....ㅎㅎㅎ

  • 작성자 10.05.03 22:55

    진짜 마음 넓어진 거예요. 하긴...달리는 자동차 아니었음 한마디 했겠네요. 착하게 살께요~ㅎㅎㅎ

  • 10.05.04 10:39

    옷입는것도 용기가 아니면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보는사람도 생각해야겠지만 저는 그런옷을 입는 용기에 박수보내고 싶던데요.ㅎ

  • 작성자 10.05.04 10:50

    옷에도 용기가 필요하죠. 저도 더 나이 들기 전에 스커트 길이를 좀 자르고 싶은데...ㅎㅎㅎㅎ...도저히...ㅎ

  • 10.05.04 11:33

    정말 개성있는 분을 보셨네요? ㅎ 이쁘게~~~ 제 멋대로 사는 인생인데, 이쁘게~~ 봐 주시죠? ㅎ

  • 작성자 10.05.04 11:49

    안봐주면 어쩌겠어요? 하지만 예쁘게 보긴 좀 그러네요~ㅎㅎㅎ~그냥 들이 받지만 않을께요~ㅋ

  • 10.05.04 11:57

    우짜든둥... 맘은 곱게, 곱게... ㅎㅎㅎ

  • 작성자 10.05.04 14:56

    사투리 너무 재밌어요^^

  • 10.05.04 15:10

    헉... 그런가욤? ㅎ 잼난 갱상도 사투리... ㅎ

  • 작성자 10.05.04 16:05

    우짜든둥....이런 말 신기해요~ㅎㅎㅎ~웅아범님 글도 가끔 혼자 해석해야 해요. 앞 뒤 문맥을 보면서...ㅎ

  • 10.05.04 16:13

    ㅎㅎ 우짜든둥 = 어떻게 하든지... ㅎ

  • 10.05.04 12:34

    ㅎㅎ 제멋에 사는것인데 어찌 제재할수가 잇겠습니까??..자기만족때문에 그럴수 있을테니 말입니다...ㅎㅎ 전 그렇게 튀는걸 별로 안좋아하니 상관은 없지만~~ㅎ

  • 작성자 10.05.04 14:57

    그렇죠. 뭐....앞으로는 더욱 심해질테니 적응해야겠지만 가끔 좀 심하다 싶은 분들이...ㅎ

  • 10.05.04 21:35

    벨님 안녕요 ?? 올만이에요 ㅎㅎ난 남자 들이 쎈스있어 참좋아 보이던데 ㅎㅎ
    벨님은 쫌 의외네요 멋지잖아요 남자도 자기 관리하는모습 ㅋㅋ

  • 작성자 10.05.04 22:49

    물론 그렇긴 하죠. 하지만 패션에도 자신과 어울리는지, 공해에 가까운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ㅎㅎㅎ~진붉은 와인색 잘못 입으면...ㅋㅋㅋ..5월이 지나면 수다 좀 떨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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