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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경기동부연합 모임을 주관하면서
북한 공산군 군가를 부른 사실이 확인됐다고
<JTBC>와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석기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경기동부연합 모임을 여러 차례 주재했다.
당시 이석기 의원은
130여명이 모인 한 모임에서
의장 자격으로 사회를 봤고
이때 참석자 전원이 북한 공산군 군가인
<적기가>를 합창했다는 설명이다.
[적기가]는
“민중의 기 붉은 기는 전사의 시체를 싼다”는 가사로 시작하는 노래로
북한의 혁명가요이자 군가이다.
수사당국은 이 모임에서
<적기가> 합창과
이석기 의원의 발언 내용과 관련된 녹취를
모두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석기 의원이 주재한 이 모임에는
통합진보당 김미희, 김재연 의원 등도 함께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6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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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사람을 정상인으로 볼수 있는가?
이런작자는 사형을 시키던가 북으로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