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파님께서 두번째로 추진하시는 전기 강의가 어제 힐링툴 강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낮기온이 30도에 육박할 정도로 무더워졌고 햇살도 따가워진 주말 오후였지만 역시나 힐링툴
강의실의 열기는 그 이상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모집한지 하루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 많았는데요, 기존에 고정적으로 강의나오셨던 분들도 많이 오셨고 처음 오셨거나 오랫만에 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반갑고 기분좋은 시간이 금방 흘러가더군요..^^
2시부터 시작하여 첫 두시간 정도는 지난 1차 전기 강의를 복습하면서 조금 더 추가된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지난 전기 강의 후기들을 훑어보시면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실 수 있는데요,
몇가지 추가된 내용을 살펴보니 대부분의 전기장치 고장은
스위치 쪽에서 발생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쓰고 있는 힐링툴은 충전기에 전압이 5V로 적혀있는 것을 사용해야 하며 9V가 적혀있는 고속충전기나 PD 충전기는 사용을 금지한다고 말씀하였습니다.
매직힐러에 적용되는 마이크로5핀 충천기는 구형이라 고속충전기를 구하기 어렵지만
재퍼나 재피케이터에 적용되는 C타입 충전기는 고속충전기가 보편화 되어있으므로
특히 이 부분을 신경써야 한다고 하셨네요.
어느 회원님이 알파님 얼굴이 더 좋아지셨다고 하셔서
알파님이 기분좋아하시며 썰을 푸셨습니다^^
한 알파님께서 최근에 케톤식 요법을 실천중이신데 며칠만에 몸무게가 1.4~5키로 정도 빠졌다고 하셔서 강의실 분위기가 술렁였어요~
하루에 2끼 식사하시는데 고기를 배불리 드신다고 하네요..
특히 사람의 뇌는 7~80프로 이상이 지방이라 케톤식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과거 2년간 채식만 드셨던 얘기도 덧붙이셨구요,
그리고 이에 도움될만한 '닥터쓰리' 유투브 채널도 추천해주셨습니다.
한국,미국, 일본 3개국의 의사면허를 보유한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채널인데 깊이있는 논문 분석 내용도 많고 실질적으로 건강에 도움 많이되는 건강상식도 많으니
저도 집에 와서 구독해보았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정보파동에 관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보편적인 힐링툴인 RCZ, 재피케이터, 재퍼, 매직힐러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이에 관한 정보는 공구사이트 설명이나 카페 글을 통해서도 많이 접해볼 수 있지만 오늘은 그밖의 회원님들 후기나 도움될만한 팁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아주 뜻깊었습니다..^^
어느 회원분은 매직힐러를 틀어놓으셨는데 윗 층에 계셨던 가족이 느낄 정도로 파동이 강력하다고 하셨구요,
RCZ가 국소적으로 강력하지만 정적인 파동에너지를 내뿜는다면 매직힐러는 동적인 파동 에너지를 발산한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기감좋으신 산이님께서 다양한 후기를 직접 말씀 많이 해주셔서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그리고 재피케이터에 얽힌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는데 몇몇 회원분들이 구입못하시고 품절되어서 너무 안타깝다고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알파님께서 재피케이터의 기본 자재는 남아있는게 있는데 재피케이터용 재퍼를 다시 만들기 힘들다고
하시니, 기존 골드나 실버 재퍼와 연결해서 쓸 수 있는 재피케이터라도 만들어달라고 회원분들이 말씀을 하셔서 과연 다시 재생산 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그리고 구절초님께서는 오라정화 카드에 올려놓고 쓰는 면도기를 몇달 째 교체안하시고 사용중이라고 밝히셔서 모두들 놀란 반응이었습니다.
저는 강의실 뒷편 보조의자에 앉아서 강의를 들었는데요,
제 옆에 계셨던 위풍당당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보았습니다.
평소 힘들어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힐링툴로 조금씩 극복해나가고 있다고 하셔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대전역에서 택시 잡기도 힘들고 서울에서 힘든 걸음하셨는데 오늘 강의시간이 도움 많이 되었길 바랍니다..
또한 오늘 오신 회원님 중 한 분은 부와풍요 힐링카드를 한분한분 나누어 주실 정도로 많이 가져오셨는데요..
현재 제일 비싼 힐링카드를 강의 선물로 받으니 정말 기쁘면서도 감사하고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직접 그 분이 누구라고 거론하기는 힘들지만 따로 감사의 말씀도 드리고 저녁식사 끝나고 대전역까지 모셔다 드렸네요..ㅎㅎ
강의가 끝나고 이어지는 회원님들 질문세례에 강의는 거의 7시가 다되서야 끝났습니다~
저녁식사하러 가신 분들도 알파님포함 모두 18분이나 계셨어요..
지금까지 식사에 참여한 인원중 역대급이었습니다.ㅎㅎ
제 근처에 구절초님, 비펄님, 뱅구르님, 써니맘 님이 계셔서 좋은 얘기 많이 나누면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신기하게도 몇 년전 품절된 것으로 알고 있는, 에너지 디스크를 갖고 오신 분이 꽤 많으셨어요..
장난감같이 생겼지만, 매직 안테나에 들어가는 부품이나 구조와 닮아 있으면서도 에너지가 너무 좋다고들 하셔서 탐나는 아이템이었습니다..^^
저는 비펄님과 손바닥을 마주하며 노궁혈에서 느껴지는 기감을 조금 훈련해보기도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찌릿하면서 조금씩 느껴지는게 있네요..
기감이 제로인 저도 조금이라도 에너지를 느껴보니 신통방통하네요!
또한 써니맘님께서는 재능기부 차원에서 오링테스트를 해주셨는데 예전에 한석봉님께서 해주시던 오링테스트와 조금 달랐습니다..
그런데 받아보니 생각보다 정확하고 신기해서 집에 가자마자 딸이랑 아내한테도 똑같이 해보았는데
알려주신대로 되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좋은 말씀도 많이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또 뵙길 기원합니다!^^
거의 8시반 넘어서 저녁식사 마치고 귀가했는데요,
피곤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정도 였지만 정말 보람차고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참가하신 회원님들도 무사히 귀가하셨길 바라면서 후기 마치겠습니다.
뜻깊은 강의시간을 다시 마련해주신 알파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와~~믿고 보는 미소훈이님의 후기는 진짜 디테일이 장난아니네요.
강의내용과 분위기까지 넘 자세히 전달해주셔서 제가 놓쳤던부분까지 기억을 되살려주시네요.
잘 읽었고 다시 뵈어 반가웠습니다^^
오랫만에 또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스타일도 젊어지시고 더 밝아보이셨어요^^ 평소에 댓글도 잘 달아주셔서 편히 느껴지네요~ 주말 푹 쉬시고 또 뵙길 기원합니다!
글로만 뵙던 분들을 직접 뵙고 인사나누고 강의도 들으며 함께 말씀 나눠 너무 좋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집에 와서도 은은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미소훈이님께서는 닉네임처럼 미소가 아름다운분이라서 그미소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다음에 좋은 날에 따뜻하신 회원분들 다시 뵙고 싶습니다^^*
넵 저도 처음 뵈었지만 편한 인상에 상당히 호감형이셔요^^ 어린 자제분 신경쓰시는 모습에 한 때 제 모습이 떠올라 친근감 들었습니다..멀리서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언젠가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빠르고 섬세한 후기글 짱입니다~!!!
시간 되시는대로 단전에 매달아서 살빠지고 있는 후기글도 올려주세용~^^
네 간만에 또 뵈어 반가웠습니다. 식사때 도움되는 조언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오라카드들로 저절로 살빠진게 구절초님 의견들어보니 수긍이 가더라구요..ㅎㅎ 나중에 후기 꼭 올려보겠습니다^^
강의장의 생동감이 생생하게 느껴져요~
미소훈이님 덕분에 편안하게 귀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넵 오랫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면역의 힘 에피소드를 다시들으니 지난 기억이 떠오르네요^^ 먼 길 오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또 뵙길 기원합니다~!
강의실 열기가 딱 느껴지네요
영상을 안봤으면 감이 덜 올텐데
자유와사랑님 강의를 자주보다보니
마치 현장에 있었던거 같이 느껴져요.
케톤식 얘기가 나오니 넘 반갑네요
케톤식을 알고부터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됐던터라 인생의 터닝포인트같아서 넘 좋거든요. .
미소훈이님 강의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케톤식에 대해 일찌감치 아시고 실천하고 계셨군요..^^ 요즘 양전류기 셀프사용법 창의적으로 많이 응용하고 계셔서 도움받으실 분 많을 듯 싶습니다~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25분 지각하고 열기로 꽉찬
강의실 미소훈이님 옆자리에서
정보와 팁도 챙겨 알려주셔서
고마웠어요.
자세하고 섬세한 후기 덕분에
복습하고 놓친 부분도
담을 수 있게 해주심도
감사합니다.
넵 저도 카페 글로만 확인했던 위풍당당님 실제 뵙고 얘기도 많이 나누어서 즐거웠습니다.. 먼길 오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언젠가 또 만나뵈었으면 좋겠어요^^
미소훈이님 글에서 전기와 파동 강의 분위기가 생생하게 다시금 느껴집니다!
꽉찬 강의실의 열띤 분위기 덕분에 저는 힘이 별로 안들었습니다. ㅎㅎ
참석하신 분들끼리 서로 중요한 정보를 나누는 모습이 강의 못지 않게 중요한 것 같아요.
상세하고 멋진 글 고맙습니다!
넵 이번 강의는 회원님들도 많이 오셨고 모두 열정적이셔서 알파님께 큰 힘이 되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바쁘실텐데 강의준비까지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강의실에 다시 가있는듯한 후기입니다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글읽고 있습니다요
칭찬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어서 무척 반가웠어요^^
닉네임이 찰떡이구나 속으로 생각했던 미소훈이님^^
후기 디테일 장인이십니다ㅎ
덕분에 내용도 되짚어보며 복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뱅구르님의 멋진 후기에 비하면 저는 허접하죠ㅎㅎ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