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과 성원산업개발은 2005년 전국 9개 사업지에서 성원 상떼빌 아파트 604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11월 분양할 경기도 오산 원동 상떼빌은 총 2025가구의 대단지인데다 수도권 전철을 이용할 수 있어 투자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10월 분양할 서울 성북구 정릉동 아파트(426가구)는 길음뉴타운과 가까운 데다 주변이 아파트단지로 둘러싸인 곳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적합한 단지로 꼽힌다.
성원건설은 5월에는 용인에서 드물게 주상복합아파트를 내놓는다. 기흥읍 신갈리에 짓는 474가구의 주상복합이 그것인데 용인시장에서 반응이 주목된다.
또 지방광역시에선 부산과 대구에서 단지규모가 큰 편이다. 부산진구 부암동(931가구)와 대구 달성군 다사읍(792가구)은 각각 3월과 4월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도 광주시에는 성원타운이라고 불리는 태전리에서 상떼빌6차 569가구를 10월께 선보일 예정이다.
성원건설 이건수 상무는 "청약 규제 강화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불투명해 분양성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물량을 압축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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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 상떼빌 2005년 6045가구 분양
이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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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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