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랑"야! 너랑 이야기좀 하자."
김양"네? ㅠ.ㅠ"
미랑"이기집애가 .. 잔말말구 따라와!"
이 아그의 이름은 김지영.
이년이 하도 얍살거리길래 펼려구 데려왔다.
재수 져따 없는것. >ㅠ<
김양"봐..주..세요... 다음부턴 혓바닥 않놀릴께요..... ㅠㅇ ㅠ
미랑"세럽해! 야. 너 말잘해?"
김양"수다쟁이... -ㅠ?"
미랑"니가? (-^ㅇ^-?+++)"
김양"네~~~ㅠyㅠ"
미랑"금.. 너 내밑으로 와라."
김양"네? (0ㅡ0;;?)"
미랑"귓구멍 후비고 잘 들어! 내가 이 학교 짱이 되야 너두 좋고 나두 좋아!
그 따갑게 듣던 그년. 진소연이라는 년이 내앞에 무릎을 꿇기 전에!!
내가 조용히 지내게 될꺼여. (^-ㅇ-^)
근꼐 이런 애기 하면 니 제삿날이 될줄알어."
김양"너의 정체는 무엇이냐?"
미랑"지오레인저."
풋.
쫌 놀랐을것이다.
사람도 아닌 지오레인저라니....
그래도 깔끔하게 남겼다.
미랑"서울고 얼짱. 그리고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몸소 얼짱이 되었지.
왜? 불만있어? 이것도 다 가발이야,."
내 긴머리를 묶었다.
그리고 그년의 머리채를 쥐며
미랑"야... 이 기집애야.. 죽고싶어서 환장했냐? 그딴거 뭍고 샆을 정도로 간댕이가 부었지?"
김양" 아..앗!!! 잘못했떠~~ >ㅁ<;;;;
미랑" 야. 네 정채가 탄로나는 날엔 너도 나두 죽는거야. 알았어 @@++++"
김양"ㅣㅁ ㅣ 응...... 알았어..."
미랑"이젠 그만 꺼져!"
김양" 후다닥!!!"
미친년 오리궁댕이를 씰룩댈룩 하고 가네.
아 인제 뭐하고 놀지?
아!.. ^-v-^ 그방법이 있었구먼!!
미랑"야."
s군"아 5반의 왕따 강미랑이 여기까지 왠 행차셔?"
미랑"퍽! ^u^"
s군"쿵,,,,,"
미랑"잔말 말고 새꺄. 방하연 어디있어?"
t군"이기집애야!"
미랑"퍽."
미새끼들이 보자보자 하니까....
아주 죽을라고 환장했네...
나 합기도 3단이다.
이 넘들아. ^--^
c군"저...기..요.. ㅠㅡㅠ"
미랑"야! 방자년!"
'찰싹!'
하연"무슨짓이야 이 개-!"
미랑"개?뭐? ^^ 뭐라고 지껄였냐? 이게 죽을라고!"
사정없이 그년의 옷이며 가방 뺨까지 후려갈겼다.
하연"씹...... 뭐하는거야?! @ ㅁ ㅠ;;"
미랑"애. 진소연이란 년 어디있어?"
하연"(바로 정)저기.."
미랑"아.... "
'슉~'
'퍽.'
미랑"미친년. 죽을라고 환장했구만...."
윤섭"야!"
하연"윤섭아!"
윤섭이라면 인제 질렸다.?
뻥이다..
그냥 윤섭이만 보면 멍해진다,.
미랑"그래 내가 쳤다. 간다."
윤섭"아..... 강미랑!"
왠지 모르게 가슴이 설레였다.
-계속-
유카카리언니 휴지통 비워~~
편지보내면 막 않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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