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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지하철3호선화정부터대화까지
 
 
 
카페 게시글
지화대 일산에 혼자술한잔 해도 어색하지 않은 곳 아시는분요
데네브 추천 0 조회 640 07.10.22 20:2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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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22 22:25

    첫댓글 저도 혼자 술먹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여자혼자 가서 먹을수 있는곳이 있으면 저도 알고 싶네요^^ 왜 울나라는 여자혼자 술한잔 할곳이 없는지...가면 이상하게 쳐다보니...

  • 07.10.23 10:14

    집에서 캔맥주 드세요~^^ 아니면... 백석에는 아직 오댕빠 있을건데 ^^;

  • 07.10.22 23:36

    남자도 혼자 술먹을 만한데 없어요.....잘못하면 왕창 바가지나 쓰지...쩝...

  • 07.10.23 00:26

    혼자서 술한잔이라... 글쎄요..? 전 그럴바엔 캔맥주와 기타 오징어 안주..편의점에서 사서 혼자 영화보며 마십니다.^^;

  • 07.10.23 00:34

    저두 일산으로온지 반년조금 넘었는데,찾아보기 힘들던데요^_^; 벙개나 정모나오셔서 함께해요 ㅋㅋ

  • 작성자 07.10.23 01:10

    아...글쿤요...그쵸? 하긴...^^;; 집에서도 한잔 하는것도 좋지만 어쩔땐 분위기있는 곳에서 크게 음악들으며 한잔하고싶을때도 있는데...후곡근처에는 없나보네요.. ...하나차렸음 좋겠당...ㅋㅋ 여자분들 맘놓고 한잔하며 얘기할수 있게요...물론 저렴하게^^;; 답변들 너무 감사해요....혹시 좋은곳 알게 되면 글올릴께요...^^; 용기를 내봐야겠네요

  • 07.10.23 09:08

    그냥,,,집근처 호프집 하난 단골 삼아 다니세요,,,,사장님들하고 야기도 하면서,,,그리고 동네사람이라 잘챙겨주죠,,,돌아다녀봐야,남는것 없어요,귀에 들리는것과 눈에 보이는것은 시간이 지나면 다 허무한것인것 같아요,,,,

  • 07.10.23 10:59

    저는 우리 집근처에 있는 술집 혼자 잘 댕기는데^^a 혼자 마시기도 하고 사장님이랑 마시기도 하고... 제정신이 아닌가?! 헤헤~

  • 07.10.23 12:10

    훗..역시~ㅋㅋ 나도 그랬었는데-ㅂ- 동네 쪼꼬만술집이라근가...금방 망해가꼬..없어져;....ㅠ_ㅠ

  • 07.10.23 12:21

    내말이... 울집 길을 걸었지 사장님 바꼈어여... 새로운 사장님과 다시 친해졌다는^^v

  • 07.10.23 13:32

    저도집앞에서 혼자 잘먹어요 그거 습관되면 무서운데..

  • 07.10.23 13:59

    일단 저희집이 주엽역 근처구요~ 1위:울집(한잔이 아니라 한박스도 가능), 2위:울집앞 투다리(아줌마 열라 편함) 3위:울집앞 탁사발(막걸리에 김치전... 5천냥짜리 김치전 대땅큼) 제가 다 실천에 옮겨본곳인데... 정말 편합니다... 태클 안걸고, 이상하게 안쳐다보고... 안주 많이 안시켜도 되고... 음악도 제 수준에선 좋음..ㅋ

  • 07.10.23 14:01

    아참!!! 후곡근처시믄.. 제가 결혼하기전에 혼자서 마이마이 가주셨던.. 치루치루라고.... 4단지 9단지 사이에 상가건물 2층.... 거기 대땅 편해요.. 사장님이 먼저 뻗어버리는 경향이 있지마는... ㅋㅋ

  • 작성자 07.10.23 14:35

    아...정말 감사감사...지방에서 올라와서 이쪽 근처는 확실히 잘모르지만...투다리랑 탁사발이랑, 치루치루 꼭 함 찾아볼께요...근데...대강 어느쪽인가요? 치루치루는 찾겠는데, 투다리랑 탁사발은 못본거 같아요...주엽근처면 tgi와 태영프라자 사거리쪽이랑 그랜드건물 아는데, 투다리도 체인이라 헷갈리고.......여우님! 한번만더 자세히좀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주엽역이시면 저하구 아주 가깝네요? 언제한번 술한잔 해요 ㅋㅋ

  • 07.10.23 15:01

    근데요 님..... 제가 워낙 구린 분위기라 저한테 좋다는거라서... ^^;;; 님이 와보시믄 에게 이게 모냐... 하실지도... ^^;;;; 치루치루는 정말 짱박혀서 먹을만해요.. 근데 님 연령대가 어케 되시는지.... 투다리랑 탁사발이랑은 좀 저같은 아줌마 분위긴데...ㅋ 같이 술한잔에는 콜!!

  • 작성자 07.10.23 16:00

    아...저두 훤하고 탁트인 광장분위기보다는 선술집같은 구석태기 좋아합니당...참고로 전 30대중반인데요 넘 많죠? ㅎㅎ 신랑이 함씩 속썩여서요...집에서마시면 눈치(?)보이구 나가서 한잔마시고 와서...확 엎어버릴려구요 ㅋㅋ 탁사발은 어디에요? 옛날엔 한창 동동주 잘 마셨었는데...

  • 07.10.23 18:38

    어맛!! 신랑이 함씩 속썩이는것도, 나이가 삼십대 중반인것도 비슷.. ㅋㅋ 술좋아라 하는것도 비슷, 구석탱이 쳐박히는거 좋아하는것도 비슷.. 진짜로 한잔 같이 땡겨보아요~~~ 연락처 쪽지로 보내드렸어용.. 근데 울신랑은 함씩이 아니고, 자주씩~ 인데... 참.. 전 호랭이띠랍니다~~~

  • 작성자 07.10.23 19:28

    방가여...진짜 한잔 같이 땡겨보아요 !!

  • 07.10.24 15:14

    늬이 동네 탁사발 가끔 가는데.. 뭐 부담 없더라.. 안주 맛은 뭐... 혼자 먹기 좋은 건 초롱양 말대루 단골 잡아 놓구 오밤중이건 새벽녁이건 수시로 가는 게... 난 동네 편의점 말많은 알바 놈을 알아서뤼 새벽에 집에 올때 들러서 맥주 하나 ?구 잠깐 수다 떨고 오긴 하는데... 그래도 젤 존 건 안주 한 세개 만들어 놓구 메모지 옆끼구 음악이나 영화 틀어 놓구 먹는 게 젤루...

  • 07.10.24 22:26

    접촉오라방말에 하나 더 추가하자믄... 촛불까지 켜 놓음 더 술 빨 잘받아..ㅋㅋ 살짝 또라이 기분 나믄서...ㅋ

  • 07.10.24 22:32

    분위기야 좋치.. 그러다 디비 잠들면 집구석 홀라당 구워 먹는 수가 있다.. 우리집 방바닥 모기향 자국 있다 동글뱅이루...ㅜ.ㅜ

  • 07.10.25 11:29

    난.. 울집 콘솔위의 유리 깨먹었어... 너무 신기하게도 유리촛대가 불이 붙으니깐 다 녹아버렸다는거.. 탁자유리는 쫘악~ 하고 깨졌다는거... 정말 큰일날뻔 했다니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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