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쌈닭 님의 해석입니다.
若傷官不盡,四柱有官星露;歲運若見官星,其禍不可勝言。
만약 상관부진이라면(상관이 상함을 다하지 못했다고 한다면), 사주내에 관성이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세운에서 만약 관성을 보면 그 화는 이루 말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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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인당의 질문입니다.
제위께서 <상관상진>의 뜻을 <상관이 정관을 상진한다.>로 알고 계시므로
그렇게 전제하고 질문 올립니다.
상관이 정관을 상함을 다하지 못했다고 한다면 '상관부진'이라고 하였고, 사주 내에 관성이 노출되어 있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상관이 상함을 다하지 못했다면, 왜 못했다고 보시는지요?
혹시 사주에 재성이 있거나, 인수가 있거나, 그래서 상관부진이 된 것 아닌지요?
즉 관성이 멀쩡하고 온전하게 노출되어 있는 것이 상관부진이라는 말인데
그렇다면, <세운에서 만약 관성을 보면 그 화는 이루 말할 수 없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정관이 멀쩡한 사주에, 정관 운이 와서 재앙이 그렇게 크게 생기는 이유 말씀입니다.
@란강망 (欄江網) 그럴리가요.
같은 명조의 일본인이라면,
일본내에서 여권에 반하는 활동을 하겠지요. 혹은 여권을 비판하는 기자가 될 수도 있고요.
구체적인 것은 달라도, 그 방향성은 같다고 봅니다.
@왕좌의게임 그러면 조선인은 독립군되고 일본인은 범죄자가 되나요?
정관을 길신으로 쓰면 독립운동 못하겠네요?
아니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면 안되겠군요!
총독부 밀정이겠네요!
@란강망 (欄江網) 범죄자는,
상관희신인데, 상부진이고, 관왕운이면 감옥갈 수 있습니다.
정관희신인데, 상관이 왕하고 견관인데, 상관왕운이면 감옥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