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클럽이 20대 아마추어 클럽인데 인천에선 꽤 유명해요.
좀 잘하는 클럽이라 부평고 축구부 1학년학생팀이랑 2번정도 겜도 하고 그랬었는데요
8개월전에 수원삼성 2군에서도 후보선수로 구성된 팀하고 전후반 25분으로 겜 뛴적 있었는데 진심
점유율 90:10 정도에 개발리고 멘붕을 겪었어요 ....
선수랑 아마의 갭은 정말 ㅎㄷㄷㄷㄷㄷ
그 이후로 수원주장인 염기훈 욕 절대 안함
첫댓글 일반인하고 고등학교때까지만 축구부였던 사람하고의 갭도 엄청난데 프로와 아마추어는 상상도 못할 갭이죠
네 맞아요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맞아요.. 저희 인천에서 풋살이나 축구대회 우승도 많이해서 서울 조축클럽들한테 초청도 많이 받고 하는데... 그때 울팀 완전 멘붕ㅠㅠ
FC 마에스트로 요
2군에서도 후보인데 ㄷㄷ
고1학생들은 아직 신체적으로 완전하지않아서 피지컬로 왠만큼 승부가 되더라구요
프로는 차원이 다름
탈압박 능력이 장난아님ㅋㅋㅋ 뭔가 되게 간결하게 움직이는데 빈곳으로 쑥쑥 빠져나가더라구요. 그것도 공을 가지고
첫댓글 일반인하고 고등학교때까지만 축구부였던 사람하고의 갭도 엄청난데 프로와 아마추어는 상상도 못할 갭이죠
네 맞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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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저희 인천에서 풋살이나 축구대회 우승도 많이해서 서울 조축클럽들한테 초청도 많이 받고 하는데... 그때 울팀 완전 멘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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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마에스트로 요
2군에서도 후보인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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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학생들은 아직 신체적으로 완전하지않아서 피지컬로 왠만큼 승부가 되더라구요
프로는 차원이 다름
탈압박 능력이 장난아님ㅋㅋㅋ 뭔가 되게 간결하게 움직이는데 빈곳으로 쑥쑥 빠져나가더라구요. 그것도 공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