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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3번/미니도라미/2015.02.15(일)/80점/이 죽일놈의 닭욕(?)
미니도라미 추천 0 조회 49 15.02.16 09: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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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6 10:02

    첫댓글 저희 신랑도 닭 좋아해서..ㅋㅋ 정말 치킨.. 백숙 닭볶음탕 찜닭 이렇게 돌아가며 먹엇던적도 있엇네요..ㅋㅋ
    지금은 좀 덜하긴하네요..ㅋㅋ 신랑분이 참 애교가 많으신거 같아요.. 근데 제가 어제먹은 술이 안깨었나..울렁증이 오네요..ㅎㅎㅎㅎㅎ(농담이에요..^^)암튼 스트레스 안받는게 우선이긴한데 넘풀어지는건 안될거 같아요..ㅋㅋ 그래도 운동하며 먹고잇으니 게안을까요?ㅋㅋㅋ

  • 작성자 15.02.16 10:21

    전에 저의 절친오빠가 했던말이 생각나요.자기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운동하는게 아니라 먹기위해 운동한다고 말이죠. 평생 그리살수도 없고 마른몸을 위해서 먹고싶은거 참아가며 살고 어찌그러고 사냐고,다이어트중엔 바짝하고 유지할땐 먹기위해서 운동한다 그말이 갑자기 생각이 나요 ㅎㅎ

  • 15.02.16 11:25

    먹기위해 운동한다~ 저두 얼른 빼고 먹기위해 운동하고파요
    주말동안 다시 500그람 회복되서 오늘,내일 잘 관리하고 시댁가야죠..

  • 작성자 15.02.16 12:05

    문제는..전 아직은 먹기위해 운동할 단계가 아니라 빼기위해 운동해야되는 단계인데 이러고있으니 더 문제죠 ㅋㅋ

  • 15.02.16 15:32

    마지막한줄이 와닿아요. 빼고 유지못하면 혹은 평생 먹고싶은거 못먹고살면 얼마나 우울해요~ 먹고싶은거 먹어가며 조급해말고 살빼요 우리^^* 저도 빨리 다욧을 위한 운동이 아닌 맛난걸 먹기위한 운동을 하고싶네요.ㅎㅎ

  • 작성자 15.02.16 16:53

    전 어제 닭먹었는데 오늘도 닭먹고싶네요 -_ㅠ 통닭귀신 남편하고 살더니만 물들었나봐요; 그래도 설명절동안 엄청 먹을걸로 예상되니..월화라도 자중해야겠지요

  • 15.02.17 06:46

    저도 아직 빼야할 살이 많기는 하지만 맛있는 것을 먹기위해 살을 빼고 있어요..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가 없어서요 ㅎㅎ 연휴에도 같이 힘내요! 명절 잘 보내세요.

  • 1인 1닭 안하심에 박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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