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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 CWS - Adam Dunn 1(1), Tyler Flowers 1(2), Dayan Viciedo 1(1), Alexei Ramirez 1(1)
RBI : KC - Billy Butler 1(1) // CWS - Dayan Viciedo 2(2), Tyler Flowers 1(2), Adam Dunn 1(1), Alexei Ramirez 1(1)
* 스캠 내내 팀타선의 2/3가 미쳐날뛰던 캔자스시티의 타선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시삭스 투수들에게 짓밟혔습니다.
개인적으로 FA-Roid 효과 + 한해 삽뜨면 다음해 잘하던 과거를 생각해서 어빈 산타나가 올해는 꽤 잘던질거라고 예상했었는데
보기좋게 제 뺨을 후려치네요. 홈런만 세방을 얻어맞으며 지난시즌 피홈런 1위의 위엄을 다시한번 뽐냈습니다.
아남자는 홈런1개, 볼넷1개, 안타1개를 기록하며 올해도 싸나이가 뭔지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물론 안타 1개는 다소
아쉽습니다. 어제 솔로홈런으로 팽팽한 투수전에서 팀에 1:0 승리를 안겼던 타일러 플라워스는 오늘도 3회에 어빈 산타나를
상대로 홈런을 쳐내면서 3타수 2안타로 맹활약했네요.
TEX 4 : 0 HOU
(2-1) (1-2)
W : Alexi Ogando (1-0)
L : Phillip Humber (0-1)
RBI : TEX - Lance Berkman 1(3), Nelson Cruz 1(3), A.J.Pierzynski 1(1)
* 어제 달비쉬의 인생경기의 희생양이 되었던 휴스턴은 오늘도 오간도에게 6.1이닝 10탈삼진 무실점이라는 기록을 선사하며
영봉패를 당했습니다. 필립 험버도 잘던졌지만 (5.2이닝 1실점) 알투베 말고는 볼게 없는 막장 타선을 탓할수밖에요.
휴스턴은 오프닝나잇에 3경기에서 낼 점수를 몰아서 다 내놓은건지 평균의 법칙을 찾아가고있습니다.
DET 2 : 3 MIN
(1-1) (1-1)
W : Glen Perkins (1-0)
L : Phil Coke (BS, 0-1)
RBI : DET - Miguel Cabrera 2(3) // MIN - Wilkin Ramirez 1(1), Eduardo Escobar 2(2)
* 아니발 산체스가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는 가운데 트리플크라운의 미카가 3회,5회 1타점씩을 올려주며 2:0으로
앞서나간 디트로이트. 하지만 대런 다운스, 호아킨 벤와, 필 콕이 줄줄이 실점하고 마지막엔 에두알도 에스코바의 큼지막한
타구를 두고 외야 수비의 미스커뮤니케이션까지 겹쳐 어리버리때리다가 끝내기 2루타를 허용, 워크오프 역전패를 당했네요 .
비록 뒤진상태에서 내려와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미네소타의 2선발 케빈 코레이아는 디트 강타선을 상대로 7이닝 2실점
호투를 해서 팀 승리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BOS 7 : 4 NYY
(2-0) (0-2)
W : Clay Buchholtz (1-0)
L : 黒田 博樹 (0-1)
S : Joel Hanrahan (1)
HR : NYY - Vernon Wells 1(1), Travis Halfner 1(1)
RBI : BOS - Jacoby Ellsbury 2(2), Shane Victorino 1(4), Dustin Pedroia 1(2), Jarrod Saltalamacchia 1(1), Daniel Nava 1(1),
Jackie Bradley Jr. 1(1) // NYY - Vernon Wells 3(3), Travis Halfner 1(1)
* 지터,그랜더슨,A-로드,테쉐이라,휴즈,피네다의 줄부상으로 비상을 맞은 양키스에게 악재가 하나 더 겹쳤습니다. 구로다가 오늘
2회 쉐인 빅토리노의 강습타구에 손을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구로다는 경기에 남아 계속 투구를 하고자했지만 다음타자
잭키 브래들리에게 사구, 이글레시아스에게 스트레이트 볼넷, 엘스버리에게 다시 사구를 던져 밀어내기 실점을 하고, 불펜에서
에플리가 몸 풀 시간정도만 벌어주고 교체되어 내려갔습니다. 큰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만, 4/8 (현지시간)으로 예정되어있던
다음 등판은 거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CLE 3 : 2 TOR
(2-0) (0-2)
W : Matt Albers (1-0)
L : Sergio Santos (0-1)
S : Joe Smith (1)
HR : CLE - Mark Reynolds 1(1) // TOR - Jose Bautista 1(1), Maicer Izturis 1(1)
RBI : CLE - Mark Reynolds 1(1), Michael Brantley 1(1) // TOR - Jose Bautista 1(1), Maicer Izturis 1(1)
* 역시 봄의 클리블랜드는 강합니다. 마치 한국의 모 팀을 보는 것 같네요. 맛이 갔던 우발도가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고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끝에 강팀 토론토에게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2승을 먼저 챙겼습니다. 3회초 브랜틀리의 적시타로 클블이
앞서나갔지만 에인절스 출신 'Mighty Maicer' 마이서 이즈투리스가 솔로홈런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8회초 이즈투리스
송구에러로 한점을 추가실점, 1:2로 뒤져있던 토론토는 9회말 호세 바티스타가 바티갑vs크페성님의 사나이대결에서 승리, 시즌
첫 홈런으로 경기를 2:2 동점으로 만들어 연장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클블에는 올해 새로 들어온 사나이가 하나 더 있었죠.
시카고의 아남자와 쌍벽을 이루는, 어쩌면 볼넷을 고르지 않고 홈런 아니면 삼진이라는 측면에선 그보다 더 남자다운 진짜 사나이
마크 레이놀즈가 11회 초 가슴높이로 날아오는 공을 후려갈겨 클블에게 승리를 선사했습니다.
BAL 7 : 8 TB
(1-1) (1-1)
W : Fernando Rodney (1-0)
L : Tommy Hunter (0-1)
HR : BAL - Chris Davis 1(2) // TB - Shelley Duncan 1(1), Matt Joyce 1(1)
RBI : BAL - Chris Davis 4(7), Matt Wieters 1(3), Nate McLouth 1(1), Brian Roberts 1(1) // TB - Ben Zobrist 2(4),
Shelley Duncan 3(3), Matt Joyce 1(1), James Loney 1(1)
* 믿고쓰는 텍사스산 1루수 크데의 볼티모어 vs 14안타를 집중시킨 뒷심의 탬파배이! 6회 말까지 0:4로 뒤져있던 탬파배이가
경기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결국 9회말 맷 조이스의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크리스 데이비스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쓰리런홈런을 포함, 4타수 4안타 4타점 1득점의 미친듯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을 하드캐리
했지만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앞다투어 난장판을 만든 불펜의 난조에 울었네요.
SEA 2 : 6 OAK
(2-1) (1-2)
W : Tommy Milone (1-0)
L : Joe Saunders (0-1)
HR : SEA - Michael Morse 1(3), Franklin Gutierrez 1(1) // OAK - Chris Young 1(1), Jed Lowrie 1(1)
RBI : SEA - Michael Morse 1(5), Franklin Gutierrez 1(3) // OAK - Jed Lowrie 3(3), Yoenis Cespedes 1(2),
Chris Young 1(1), Nate Freiman 1(1)
* 마이클 몰스는 정말 대박이네요-_- 오늘도 오버스탁닷컴 칼리세움의 한가운데 가장 긴 펜스를 넘기는 괴물같은 홈런을 날리며
시즌 3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홈런,2루타 포함 3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제드 라우리가 접수, 오클랜드가 시리즈
3차전을 잡으며 시리즈 스플릿의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CHI 0 : 3 PIT
(1-1) (1-1)
W : Wandy Rodriguez (1-0)
L : Edwin Jackson (0-1)
S : Jason Grilli (1)
RBI : PIT - Andrew McCutchen 1(1), Gaby Sanchez 1(1), Starling Marte 1(1)
* 왠디 롸드리게스의 6.2이닝 무실점 호투와 공식적으로 데뷔 첫 클로저롤을 맡게된 제이슨 그릴리의 승리 합작이었습니다.
지난해 렛삭에서 멜랑콘이 얻어터지던거 생각하면 딱히 마무리로 쓸 자원이 없는것도 사실이지만 나이 37에 여태 빅리그에서
클로저 임무를 맡아본적도 없는 그릴리를 마무리로 쓰는건 좀 의외이긴 합니다. 피츠버그가 꾸준히 전력이 강화되고 선수들이
성장하면서 미래가 굉장히 밝아보이다가 올해는 전력의 특별한 강화가 보이지 않는데 과연 어느정도까지 성적이 나올지
봐야겠네요.
MIA 0 : 3 WAS
(0-2) (2-0)
W : Gio Gonzalez (1-0)
L : Kevin Slowey (0-1)
S : Rafael Soriano (2)
HR : Gio Gonzalez 1(1)
RBI : WAS - Gio Gonzalez 1(1), Denard Span 1(1), Ryan Zimmerman 1(1)
* 워싱턴 강합니다. 스캠에서 6경기 방어율 2.41로 호투하면서 드디어 포텐이 터지나 했던 케빈 슬로이가 호투했지만 워싱턴은
지오곤조의 커쇼 동부버전에 힘입어 2승째를 거뒀네요. 지오 곤잘레스 6이닝 2피안타 5K 무실점, 0:0이던 5회 1사후 솔로홈런으로
결승점까지 뽑아줬네요 ㄷㄷ 브라이스 하퍼는 오늘도 4타수 2안타를 포함, 라이언 짐머맨의 3루타때 득점까지 성공하며 좋은
활약을 해줬습니다.
PHI 2 : 9 ATL
(0-2) (2-0)
W : Paul Maholm (1-0)
L : Roy Halladay (0-1)
HR : ATL - Justin Upton 1(2), Evan Gattis 1(1), Jason Heyward 1(1)
RBI : PHI - Chase Utley 2(5) // ATL - Freddie Freeman 3(6), Justin Upton 2(3), Jason Heyward 2(2), Evan Gattis 1(1),
Juan Francisco 1(1)
* 어제 콜 해멀스에 이어 오늘 할교수님까지 털렸습니다. 할교수님이 연세를 드시면서 강의내용이 조금씩 부실해지고있는데,
필라델피아로선 선발진의 리바운딩이 시급해보입니다. 과연 리선생님은 어떨지... 1회부터 저스틴 업튼이 어제에 이어 또 홈런을
날리면서 할교수님의 머리를 아프게 만든 애틀란타는, 4회말 1사 만루에서 터진 프레디 프리먼의 주자 싹쓸이 3루타로 교수님의
강의를 종강시켜버렸습니다.
SD 4 : 8 NYM
(0-2) (2-0)
W : Matt Harvey (1-0)
L : Clayton Richard (0-1)
HR : NYM - Lucas Duda 1(1), John Buck 1(1), Ike Davis 1(1)
RBI : SD - Cameron Maybin 1(1), Carlos Quentin 1(2), Nick Hundley 1(1) // NYM - John Buck 3(4), Lucas Duda 2(2),
Ike Davis 2(2), David Wright 1(2)
* 샌디는 누가 뭐래도 투수력으로 먹고살아야합니다. 그런데 어제 에딘슨 볼퀘즈에 이어 오늘 클레이튼 리처드까지 답이 안나오게
털렸네요. 4.1이닝 8실점 (7자책). 메츠 선발 맷 하비는 7이닝 10K에 단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하고 내려갔습니다.
샌디에이고가 8,9회에 불펜을 상대로 테헤다의 에러를 엮어 4점을 추격했지만 8:0 으로 벌어진 점수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COL 7 : 3 MIL
(2-1) (1-2)
W : Juan Nicasio (1-0)
L : Wily Peralta (0-1)
HR : COL - Wilin Rosario 1(1), Michael Cuddyer 1(1), Dexter Fowler 1(2) // MIL - Rickie Weeks 1(1)
RBI : COL - Michael Cuddyer 2(3), Wilin Rosario 2(2), Dexter Fowler 1(2), Eric Young 1(1), Reid Brignac 1(1) //
MIL - Ryan Braun 1(4), Rickie Weeks 1(1), Alex Gonzalez 1(1)
* 포울러-칼곤-툴로-로자리오-파체코-럿리지-브리냑 7명이 시리즈 내내 단체로 미쳐있는 가운데 콜로라도는 오늘도 15안타를
몰아치며 밀워키를 두들겨 팬 끝에 7: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첫 두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아오키는 오늘 5타수 무안타로
부진.
SF 5 : 3 LAD
(2-1) (1-2)
W : Tim Lincecum (1-0)
L : Josh Beckett (0-1)
S : Sergio Romo (2)
HR : Pablo Sandoval 1(1), Hunter Pence 1(1)
RBI : Pablo Sandoval 2(2), Hunter Pence 1(1), Tim Lincecum 1(1), Angel Pagan 1(1) // LAD - Luis Cruz 1(1)
* 팀 린스컴과 자쉬 베킷의 누가 더 맛이갔는가 대결.
안맞고 내보낸 린스컴 (3피안타 7볼넷) 과 쿨하게 얻어맞은 베켓 (6피안타 2피홈런) 의 대결은 린스컴의 판정승으로 끝났습니다.
5이닝 3피안타 7볼넷 2실점 (무자책)! 뭐 기록은 1승+방어율 0.00 이지만 오늘 린스컴 보니 눈물이 ㅠㅠ
시리즈 오프너에서 안구가 정화되는 투수전을 보여준 후로 어제부터 누가 더 못하나 병림픽을 벌이고있는 두팀은 오늘도
눈이 썩는 수비와 말도안되는 클러치 삽질, 무한 잔루의 반복으로 수준낮은 경기를 벌였습니다.
다저스 타선은 무려 26개의 잔루를 남겼는데요, 그중에서도 맷 켐프는 무사만루에서의 병살타를 포함, 4타수 무안타에 잔루만
8개를 남기는 미친듯한 활약으로 경기를 망쳐먹었습니다. 이번시즌 3경기를 10타수무안타로 시작했습니다.
지난시즌 MVP모드로 질주하다가 부상 이후로 페이스가 많이 떨어졌었지만, 스캠에서의 모습도, 지금의 모습도 도저히
맷 켐프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나사가 하나 풀려있는듯한 모습입니다. 뚱이의 다음 등판 전에 다저스 타자들이 정신줄을
잡길 바래야겠네요.
STL 9 : 10 ARI
(1-2) (2-1)
W : Josh Collmenter (1-0)
L : Fernando Salas (0-1)
HR : STL - Yadier Molina 1(1) // ARI - Gerardo Parra 1(1), Paul Goldschmidt 1(1), Martin Prado 1(1)
RBI : STL - Yadier Molina 3(3), Daniel Descalso 2(3), Matt Holliday 1(4), Allen Craig 1(2), Pete Kozma 1(2) //
ARI - Martin Prado 3(4), Paul Goldschmidt 2(2), Miguel Montero 1(3), Gerardo Parra 1(1), Aaron Hill 1(1), Cliff Pennington 1(1)
* 너무 안끝나서 잘뻔했네요-_- 연장 16회끝에 디백스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양팀 선발 랜스 린과 브랜든 맥카티를 다
초토화시키며 시종일관 난타전을 벌인 두 팀은 8:8로 연장에 돌입했는데요. 10,11회를 득점없이 마치고 맞은 12회 초, 카디널스는
2사 후에 핏 코즈마가 1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9:8로 리드, 승기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12회 말 디백스는 사구와 보내기번트,
희생플라이를 엮어 기어이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고, 16회까지 양팀 모두 득점을 하지 못하다가 16회말, 제이슨 쿠블의 볼넷,
이안 케네디 (대타) 의 보내기번트에 이어 클리프 페닝튼의 워크오프 안타로 디백스가 기나긴 경기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5시간 32분동안 지속된 이 경기는, 체이스필드 개장 이래 최장경기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ㅡㅡ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양키 팬으로서 올시즌 그냥 포기해야겠네요..유일하게 믿었던 구로다마져 부상이면..;;; 리베라 뿐인건가..;;; 올시즌 출동할 기회가 몇번 있을지도 의문이네요....제발 그래도 양키스인데 꼴찌는 하지 마라...내년부터는 진짜 세대교체도 빨리 시작 해야할듯...옆동네 보스턴처럼 각오하고 확 판을 얻어버리던가...
특별히 다른 이상징후가 발견되지 않는이상 구로다는 오래 빠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로테이션 한번 거르는것도 지금 양키에겐 재앙이지만, 불행중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 수 있겠죠. 양키는 정말 08년에 A로드한테 10년 계약 리뉴얼 해준게 엄청난 실수였다고 봅니다. 당시엔 롸드가 잘할때였음에도 아직 계약 많이남았는데 뭐하러 저짓을 하나 싶었는데 결과적으로 자승자박한 꼴이 됐어요
행크스타인브레너가 10년안겼죠 그때문에 보스가 대격분하며 지금의 할 스타인브레너에게 실권을 맡긴거구요
이제나저제나 아들들은 보스같은 면이 하나도없습니다
판을 갈아엎기에는 힘들어졌습니다 아시다시피 189프로젝트하면서 주로 트레이드카드로만 소비되던 유망주들을 본격적으로 키워보겟다고 팜육성을했지만 지금보면 망했죠 그나마 메이저에잇는 휴즈나 조바도 아껴주고 언론에 떠들어댄거에 비하면 ..
그랜더슨 그리고 모옹까지 어쩌면 페팃도 내년시즌에 없을수도 있습니다
돈축내는 인간은 17년까지 계약이니 프로젝트 폐지하지않는이상 이런모습에 당분간 적응해야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본격적으로 양키스를 응원하기 시작한 이래, 올해가 최악의 시즌이 될것 같군요. ㄷㄷㄷ
ㅜㅜ 로스터만 봐도 양키스가 이렇게 초라했던적이 제기억에도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최악이 될듯..그래도 제발 꼴찌는 안했으면..;;;;; 그래도 나름 희망이 양키는 매번 올스타 이후 무서운 뒷심이 있다는거와 좀만 있으면 그래도 지터,텍세리아,그랜더슨이 복귀해주면 공갈포는 다시 살아나서 어떻게 버티기는 할거 같은데....
양질의 리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LA 다저스의 채드 빌링슬리와 테드 릴리가 복귀준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두선수 다 클래스 A 랜쵸 쿠카몽가의 선발투수로 내일,모레 등판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시즌 첫경기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어깨를 다쳤던 신시내티 레즈의 라이언 루드윅이 어깨 수술이 확정되면서 15일 DL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트리플 A에서 데릭 로빈슨을 콜업시켰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ㅎ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아우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한눈에 쏙 들어오는 리뷰 감사합니다! 양키스 초반 페이스가 많이 안좋군요.. 아직 이르긴 하지만 올해 플옵 거를수도..
양키의 페이스만 떨어진게 아니라 탬파가 엄청나게 팀을 잘 만들어서 점점 성장하고있고, 토론토가 렛삭,양키의 전력이 하향된 틈을 노리고 제대로 돈을 쏟아부어서 전력을 강화한게 더 크다고 봅니다. 양키스야 아무리 안된다 안된다 해도 어떻게든 성적 내줄 저력이 있는 팀이라고 보는데, 이젠 더 강해진애들이 떡하니 버티고있어서 플옵진출은 정말 많이 힘들어보여요
같은 지구지만 템파 정말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티미와 덕을보니 참 아쉽네요.. 7볼넷과 3.1이닝이라니 ..
그리고 이렇게 잘 간추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린스컴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운 선수에요ㅠㅠ 할교수는 참 공 쉽게쉽게 던지시는 것 같았는데 슬슬 저물어가는걸 보니 세월이 무상하네요 ㅠㅠ
콥님 대단하신 듯 재밌는 리뷰좋네요
대단하긴요ㅎ 재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대단하세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
맷하비는 정말 구위 좋더라구요. 로켓맨같아요.
네 올해 처음봤는데 잘하더라구요ㅋㅋ
김형준 기자님 못지않게 좋은 리뷰글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오우 과찬의 말씀이셔요! 감사합니다 :)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댓글은 예의라 생각되어 남깁니다... ^^
감사합니다 .잘 보셨다니 좋네요 !
잘 봤습니다 ^^ 그런데 디트로이트 팀 명은 굵은 글씨체인데 스코어가 진 것으로 나와있는데 디트가 이긴거 맞죠?
아 아니에요 미네소타가 이긴거에요.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