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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다.
요즘 넘쳐나는것이 연애서적이고 연애리뷰이다..
너도 나도 연애 고수를 자청을 하면서 책을 내거나 인터넷에 글을 적으면서
독자들을 끌어 모우고 있다..
오늘 적는 제목으로 여자들 많이 읽어보았을것이다..
"특별한 내용이 있던가??"
매주 한두권의 연애서적을 보고 하루에 3편이상의 연애리뷰를 읽는 필자지만
이런 제목의 글을 혹해서 들어가서 읽으면 뻔한 소리를 한다..
"밀당을 잘해라..." "웃는 모습을 보여라..." "여자다운 모습을 보여라.."
이런 말들에 피로감이 쌓일수 있는 여자들에게 새로운 글을 한번 보여주고 싶었고....
진짜 연애 잘하는 여자들의 특별한 노하우에 대해서 말을 한번 해볼려고 한다..
☞이미지와 컨셉이 조화가 되는 여자가 연애 잘한다...
작년 이맘때쯤 한 여자한테 메일이 와서...
만나달라고, 한번만 만나달라고 하소연을 하도 해서...
그 뒤로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메일 보내고 안부인사하고 이렇게 하길래..
결국 한번 만났다...
그 여자를 처음 본 순간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었다...
"섹시한 여자...또는 쉬워 보이는 여자였다.."
그런데 그 여자와 커피숍에서 2시간 정도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점은 무엇일까??
"상당히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여자였다..."
그 여자가 연애가 안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남자들이 섹시한 여자라고 생각을 하고 돌진을 했는데..
알고보니까 보수적인 여자라는것을 알고......
중간에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가 많다라는것이다.
얼굴이 나쁘지 않는 편이라서 3개월 가량 컨설팅을 하면서
화장하는 법, 옷 입는 법, 머리 스타일, 네일, 악세사리를 전부 바뀌어 주었다.
그리고 보수적인 성향의 취향도 어느정도 오픈 마인드를 가질수 있도록 멘탈을 바뀌었다.
너무 보수적이면 남자들이 요즘에는 다가오지도 않는다..
그렇게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갈때쯤...
그녀는 원하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며칠전에 결혼한다고 청접장 보내준다고 주소 가르쳐 달라고 전화가 왔더라..
이런 이야기를 왜 하겠는가??
"이런 문제를 안고 있는 여자들이 상당히 많다라는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되는 사실이 있다.
여자들이 이런 생각을 할것이다..
"나의 연애 취향에 맞게 이미지만 바뀌면 되는가??"
필자의 대답은 "NO"다..
"나의 연애 취향 자체를 바뀌어야 하는 여자들도 많이 존재한다.."
지금 현재 이미지가 아니면 남자들이 다가오지 않는 여자들이 있다.
남자들이 나를 섹시한 여자로 보는것, 쉬운 여자로 보는것이 싫다라고 해서..
섹시한 여자를 포기를 해서는 안된다..
남자들이 다가오지 않으면 여자들의 연애는 무용지물이다..
이것은 연애에서 건드리지 않는 진리의 말이다..
한마디로 말을 해서......
남자들은 다가오는 여자라면 그 이미지는 살리되, 그 이미지에 맞는 연애멘탈이 중요하다.
무슨말인줄 알겠는가??
필자와 만났던 그녀 같은 경우, 직접 만나서 얼굴과 몸매를 보니까..
충분히 청순한 이미지를 만들어도 성공을 할수 있다라고 생각을 했으니까..
그렇게 만들어 준것이다..
여자들이 이해를 하기 쉽게 말을 한다면..
송중기, 현빈, 장동건 이런 남자들한테 뭘 입힌다라고 해서 어울리지 않겠는가??
이제 예시를 들어보자..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여자라면 카톡을 어떻게 보내야 될까?
"오빠!오빠! 뭐하세요^^?"
"운동중..."
"근육 불록불록 오빠 화이팅~~"
섹시한 이미지를 가진 여자라면 카톡을 어떻게 보내야 될까?
"오빠 뭐하세요?^^"
"운동중..."
"운동^^나 다음에 오빠 팔 터치해본다, 열심히 하세요^^"
청순하거나 현모양처 이미지를 가진 여자라면 카톡을 어떻게 보낼까??
"오라버니 뭐하고 있으세요??"
"운동중.."
"운동하시는 구나 운동후에 달달한것 먹으면 좋데요 초콜렛 꼭 드세요!!"
카톡이나 문자라는것이 한번이라도 만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모습을 떠올리고, 그 사람의 목소리를 떠올리면서 읽게 된다.
이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지 않는가??
두번, 세번 만남을 가지고 흐지부지 되는 여자들, 6개월이상 장기 연애가 안되는 여자들.
마음에 드는 남자한테 대쉬를 받지 못하는 여자들은 꼭 알아두기를 바랄뿐이다.
☞자기 현실 파악을 할줄 아는 여자가 연애 잘한다...
며칠전에 저녁에 친구한테 한통을 전화를 받았다..
강남에 어느 클럽을 갈라고 하는데, 예약을 안했는데 아는 사람 있으면 자리 좀 잡아달라고 했다.
말을 듣는 순간...
"가지마라, 니가 놀때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을 했다.
하지만 친구는 가고 싶다라고 말을 했고, 자리를 예약해 주었다.
결국 그 친구는 돈만 엄청나게 쓰고 아무 성과도 없이 클럽에서 나왔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줄 아는가??
"그 남자의 스타일과 연애실력으로 그 클럽에 가는것은 무리수라는것이다.."
사람에 따라서 연애도 한계점이라는것이 존재한다.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는 순간이 있다..
종종 컨설팅을 받거나 아는 여자들한테 이런말을 한다.
"연애를 가르쳐준다라고 해서 니가 100명의 남자중에서 60명을 꼬실수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100명중에 70명 꼬실수 있다고..."
"에잇 그것밖에 안되는가??"라고 반론을 던지고 싶겠지만...
100명중에 70명이면 1000명중에 700명이고, 10000명중에 7000명이다.
대한민국에 미혼 남자들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가??
엄청나게 많을것 아닌가??
연애는 고단한것이다..
솔직히 연애블로그로서 연애서적 저자로서 이런말을 하면 안되지만..
연애를 잘하는것이 힘든것이다..
그 고단함을 말을 해줘야 된다.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여자들 연애에서 가장 편하게 하는 방법이 무엇이겠는가??
"나 좋다라는 남자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면 되는것이다..."
가장 편한한 방법이다.
하지만 인간이라는것이 욕구가 있고, 욕심이라는것이 있는데..
나 좋다라는 남자를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못 만나는것 아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연애를 잘할려고 발버둥을 치는것 아니겠는가??
보통 여자 인생에서 어느정도 남자를 만나야 되는것인가?라고 결정이 나는 순간은
여자 나이 27살-30살이다..
"어느 정도의 남자들한테 대쉬를 받고, 어느 정도의 남자들한테 먹힌다"
이것을 아는 시기이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다..
"여자의 직업이나 여자의 주변 환경적 요소나 연애 멘탈에서 문제점이 발생한다.."
예전에 요가 강사분을 실제로 만나서 상담을 했는데..
"원하는 남자가 뭐예요??"
"일단 명문대 출신이어야 되고요..."라는 말을 듣는 순간..
"왜 명문대 출신이어야 되죠??"
"제 주변에 사람들은 전부 명문대 출신하고 결혼했거든요.."
당당하게 말을 하는것을 듣고 순간 헉! 했다.
"니 얼굴 가지고는 명문대가 아니라, 고졸도 못만나겠는데.."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다.
이외도 많다..
금융직이나 영업직은 안된다..
왜 안되냐고 물어보니까..
사업 실패의 가능성이 많다라고 말을 하지 않나...
여자들이 의외로 남자의 조건을 걸고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
"남자 얼굴 포기했으면 많은것을 포기했다라고 생각을 하는 여자들이 많다..."
남자 얼굴을 포기했으니..
다른 조건들은 내가 절대로 포기를 하지 못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왜 말하고 싶은줄 아는가??
남자 얼굴 포기를 하는 여자들은 엄청나게 많다.
당신이라는 여자만 특별나게 남자 얼굴이나 외적인 조건을 포기를 하는것 아니다.
또 하나 말을 하자면...
남자는 어차피 능력이라는 부분만 가지고 있으면 나이가 들면 들수록 가치가 있다.
"연봉 1억 가까이만 되어도 답도 없는 남자도 여자 고르고 있더라..."
무엇을 말을 할려고 하는줄 알겠는가??
나의 현실이라는 부분을 알자라는것이다.
여자들이 종종 이런 질문을 한다.
"왜 연애라는것을 배워야 하는가?"라고 묻는다..
나는 아주 간단하게 말을 한다.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을때 그 남자를 잡고 싶기 때문에 연애를 배우는것이다.."
그런데 당신이라는 여자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 않는가??
욕심이라는것은 있어서 나한테 넘어오지도 않는 남자만 좋아하게 되고..
연애라는것을 배우고 싶은데 이것도 제대로 하지 않으니까..
무슨 현실의 벽을 깰수 있겠는가??
☞남자의 취향을 분석을 할줄 아는 여자가 연애를 잘한다.
글을 읽는 동안 왜 연애를 배워야 되고, 무엇이 문제인지 알겠는가??
이미지와 컨셉을 만들고 연애 멘탈적인 부분이 바뀌었다면..
무엇을 해야 되겠는가??
실전에 뛰어 들어가야 되지 않는가??
맞선을 하든, 소개팅을 하든 마음에 드는 남자를 이제 낚아 올려야 된다.
아무리 이미지가 좋고, 컨셉이 좋고, 연애 멘탈이 좋다라고 한들 남자 만나려고..
그 고생을 했는데 남자 만나지 못하면 아무 소용도 없지 않는가??
오프라인 모임이었으면 여러분들이 만나는 남자들하고 나눈 카톡과 문자. 사진
그리고 남자의 행동이나 말에 의해서 이런 남자다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겠지만.
글로 만났으니까..
한두가지 쉽게 접할수 있는 남자들의 특징에 대해서 말을 해보자..
"남자다운 남자한테 보여줘야 하는 기본적인 컨셉은 이해라는것이다.."
쉽게 이야기를 해서 그 남자와 대화라는것을 하면서 이런말을 많이 해줘야 된다.
"오빠 마음 안다.."
"오빠가 이해가 된다.."
그리고 그 남자한테 칭찬이라는것도 많이 해줘야 된다.
"오빠 최고다..."
"오빠는 잘할거다.."
무슨 일로 서로 싸우게 된다면 남자가 미안하다라고 말을 한다면..
그것에 대해서 더이상 왈가왈부 하지 말아야 된다.
이것이 기회다라고 생각을 하고 거기서 섭섭한것이나 잘못한것 방출하듯이..
그렇게 말을 해버리는 순간 그 남자는 다시금 화를 내고 헤어지는 경우도 있다.
"초식남 같은 스타일의 남자한테 보여줘야 하는것은 "색깔"이다..
뚜렷하게 한가지 색깔이 있어야 된다.
그리고 그 색깔을 정해서 믿고 나갔다면 그 색깔이 바뀌면 안된다.
단지 바뀌어야 하는 순간이 있다.
"그 남자가 권태기에 빠진것 같다면........"
그때 일정부분 다른 색깔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런 남자들이 의외로 소심한 경향이 많고, 팔랑귀가 많다.
한마디로 말을 해서 잘 삐진다..
그 남자의 여자에 대한 가치관이 있다..
"절대 용납이 안되는 여자의 행동이 뭐예요??"라는 질문을 술자리에 한번 물어봐라.
그것만 하지 않아도 8부능선은 넘는다..
남자의 취향을 아는것이 중요하다..
남자를 많이 경험을 해본 사람들이 연애를 잘하는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남자 파악을 빨리 한다라는것이다.."
그 파악을 한것을 가지고 자기 자신한테 물어본다..
"그 남자를 안고 갈수 있느냐??"
"내가 이것을 맞추어 줄수 있느냐??"
이런 질문을 던지고 그것에 대해서 OK라는 대답이 나온다면..
그 여자는 그 남자의 여자가 되는것이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여자들의 핸드백 속에 늘 있는것이 있다..
바로 거울이다..
거울이 없다면 파운데이션에 부착된 거울 정도는 가지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을 하는 거울은 겉모습만 본다.
그 거울을 통해서 겉모습만 보지말고 자기 자신의 내면도 들여다 보기를 바란다.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것이다.
자기 안에 있는 진짜 나의 모습이 잘못되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말을 하지 않아도 결과는 다들 알것이다..
첫댓글 심오하군
대단
재미삼아
어려워여.. 그냥 있는대로 살래요 >.<
그래도 어딘가 내짝은 있겠죠?^^
눈을 낮추는게 답인가요
남자한테도 상당부분 적용될만한 얘기들이네요
공감이 되네요 ㅜ.ㅜ
공감이가요
이미지와 언행을 일치하라는 조언이 신선하네요. 반전의 매력은 안 될까요?
어렵네요ㅜㅜ
아 어려워요
연애, 결혼을 하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것도 상당히 어려워요 ㅠㅠ
최정씨의 연애이론은 너무 어려움 여우아님 소화못함
와...난 뭐하고살았을까요
저만 어려운게 아니었군요ㅋ
어렵네요.. 후암..
연애가 밥 먹는것만큼 쉬운일이었으면 ..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