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생 ]
미생OST 모음 음원 공개 !
요즘 정말 인기 많은 미생 !
삼삼오오모이면 미생이야기 하기
바쁜 것 같아요 ~
미생의 OST가 Part4까지
나왔더라구요 ~
옥떨메원이 모아 모아서
준비해보았어요
미생OST Part1. 장미여관 로망
미생OST Part2. 한희정 내일
미생OST Part3. 이승열 내일
미생OST Part4. 볼빨간 사춘기 가리워진 길
OST가 너무너무 좋아욤 ~
미생이란 책은 출판된지
꽤 오래된 책이예요~
옥떨메원 집 책장에 책이 있어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ㅎㅎ
2012년 최고의 화제작 !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의
마음을 울리다 !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 수상
2012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우리 만화상
베스트셀러 "이끼" 유태호 최신작
인생은 거대한 바둑판
그 위에 던지는 오늘의 한 수!
윤태호 , 10년의 기다림 3년의 준비
무섭도록 치밀하고 벅차게 감동적인
본격 직장인 만화의 탄생 !
샐러리맨들 열광한다 . 이 만화 !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우리 만화 수상 !
2012년 최고의 화제작 !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의
마음을 울리다 !
이제 책을 보았으니
OST를 들어보아야겠죠 !
장미여관이 부른 " 미생"의 첫번째 OST
▶ 로망
술 한잔의 로망
나를 끌어 당기는
불빛들은 아스라이
약해도
사나이 혼자 가는 인생
바람 앞에 때론 넘어져
서러웠었던 젊은 나날
애처롭던 꿈은 다 부서져
주워 담을 수는 없었다
무릎 꿇어도 무릎 꿇어도
결국 내가 풀어야 할 퍼즐
결국 내가 넘어야 할 산
청춘이란 찬란함도 꺼졌다
뒤 돌아보니 상처투성이
못난 내가 울고 있네
또 다시 해가 뜸을
괴롭도록 슬퍼해
이 약한 내 영혼을
나약한 내 가슴을
그 누구도 동정 하지 마라
운명을 바꿀 테니
그 남자의 로망
푸른 새벽이 와도
잠 못 드는 달빛 같다
차가운 현실에 싹 튼 꽃이라고
함부로 꺾으려 마라
네게 바쳤던 나의 순정
들어 줄 이 하나 없어도
너는 알았으면 좋겠다
낙엽이 져도 눈이 내려도
결국 내가 불러야 할 노래
결국 내가 지워야 할 너
사랑이란 네 이름도 바랜다
뒤 돌아보니 상처투성이
못난 내가 울고 있네
또 다시 해가 뜸을
괴롭도록 슬퍼해
이 약한 내 영혼을
나약한 내 가슴을
그 누구도 동정 하지 마라
운명을 바꿀 테니
시청률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있는
TvN 미생
미생의 첫번째 OST는 독특한 콘셉트와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현실 공감적인 가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미여관이 불러서 특별함을 더한 곡 !
로망은 미생을 대변하는
엔딩곡으로 장미여관만의 빈티지한
사운드에 화려한 브라스 섹션을
추가해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드라마 속 인물들의 정서를
담아내는 것을 물론 세상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회인이라면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가사로
로망이라는 곡이 나올때는
심장이 쿵쿵 울려요 ~
"갑"들의 전쟁터에 던져진 까마득한 "을"의
고군분투,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오늘 우리의 회사원들의 눈물겨운 우정이야기 !
매력적인 드라마예요 !
한희정이 부른 미생 두번째 OST
▶내일
모두가 돌아간 자리
행복한 걸음으로 갈까
정말 바라던 꿈들을 이룬걸까
밀렸던 숙제를 하듯
빼곡히 적힌 많은 다짐들
벌써 일어난 눈부신 해가보여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또 한참을 울고
다짐을 해보고
어제 걷던 나의 흔적들은
푸르른 하늘위로 나의 꿈을 찾아 떠나고
난 고집스런 내일 앞에 약속을 하고...
매일
미생의 두번째 OST 내일은
싱어송라이터 한희정이 보컬로
참여하였어요 ~
한희정씨 넘 이쁘죠 !
수많은 가수들 가운데
김원석 감독이 직접 선택하고
제작진 전원이 이견없이 동의로
한희정을 선택하였다고해요 ~
한희정의 목소리는 치열하게
살아가는 보통의 사람들에게
나지막이 위안을 주는 목소리로
미생에 딱 안성맞춤이죠 !
내일은 박성일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장나라 백지영등의 프로듀싱을 진행한
서동성이 작사에 참여했다고 해요!
어반 포크 밴드 허니핑거식스의
엉클샘의 차분한 기타 연주에
한희정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담은 맑은 음색이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는 곡 !
특히 언제나처럼 바쁜 하루가 지나고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을 담은
소박한 노랫말과 듣는이를 포근히
감싸는 듯한 따뜻한 멜로디는
드라마 속 일물들은 물론
보통의 우리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며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켜요 ~
2001년 밴드 더더의 보컬로
데뷔한 한희정은 푸른새벽 솔로 활동등을 통해
어쿠스틱하면서도 몽롱한 사운드로
평단과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 !
한희정 특유의 깊은 감성이 담긴 목소리는
장르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
이승열이 부른 미생 세번째 OST
▶ 날아
미생의 세번째 ost는
10화 엔딩 장면에서 흘러나와
이곡이 무슨곡인지 정말
궁금하게도 만들었던
화제의 곡 !
이승열의 "날아"입니다
모든 것이 무너져있고
발 디딜 곳 하나 보이질 않아
까맣게 드리운 공기가 널 덮어
눈을 뜰 수 조차 없게 한대도
거기서 멈춰있지마 그곳은 네 자리가 아냐
그대로 일어나 멀리 날아가기를
얼마나 오래 지날지 시간은 알 수 없지만
견딜 수 있어 날개를 펴고 날아
결국 멀리 떠나버렸고
서로 숨어 모두 보이질 않아
차갑게 내뱉는 한숨이 널 덮어
숨을 쉴 수 조차 없게 한대도
거기서 멈춰있지마 그곳은 네 자리가 아냐
그대로 일어나 멀리 날아가기를
얼마나 오래 지날지 시간은 알 수 없지만
견딜 수 있어 날개를 펴고 날아
중후한 무게감과 깊은 울림을 전하는
독보적인 보이스의
싱어송 라이터 이승열 !
미생을 보고있다 요 날아가 나오면
가슴이 터질듯해요
이승열이 오랜만에
미생 ost로 활동을 재개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글쎄요
...
옥떨메원은 이승열이란 가수를
잘 몰랐다는 ㅠㅠ
이승열의 1집중
원더풀데이즈의 ost
비상 감상해봐요
▽
모든게 남아도는듯 보이는
여기 이곳
모자란건 하나있어 사랑
마른지 오래된
여기는 착각의 바다
나는 깨어나네
함께 있을 수 있는것
그것만으로도 우리 행복할 수
있다 했어
어긋나기를 거듭해
도착한 여기 이 곳
모든걸 걸어볼께
꿈꾸고 있어 날아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까지나
어둠이 가로막아서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수 없는 설레임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
모든게 아직 불안해 견딜 수
있을지 몰라
모자란게 아직 많아
하지만 우리가 사랑한 이곳은
희망의 바다
나는 빠져드네
꿈꾸고 있어 날아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까지나
어둠이 가로막아서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수 없는 설레임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
꿈꾸고 있어 날아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까지나
어둠이 가로막아서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수 없는 설레임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
어둠이 가로막아서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수 없는 설레임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
미생이라는 뜻은
살아있다고 말하긴 그렇지만 죽은게
아니니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 !
미생은 어떻게 보면 아직 활짝 피지 않은
꽃이 아닐까요 ...
아직 미래가 있는 우리들 처럼 ~
미생은 눈뜨는 것초차 무겁게 만드는
우리를 둘러싼 현실 속에
숨도 못 쉴 정도로 압박해오는 하루하루를
담담하게 살아가는 우리네의 모습!
평범하지만 치열한 일상을 지극히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것 !
하지만 버거운 현실에 숨거나
주저앉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자리가
아니라고, 힘들겠지만 한번쯤은
맘껏 날아오르는 삶을 꿈꾸는 이들의
모습을 함께 그려내
더욱 깊은 감동을 받는 거 아닐까요?
강소라씨 넘 이쁘게 나와요 !
부럽다 ~~
이승열의 날아는 이렇듯
우리를 지치게 하는
현실의 이야기와
그런 현실에 안주하지 말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노랫말
속에 담았답니다 ~
기타와 드럼이 주가 되어
시작되는 초반부에 건반과 스트링
신시사이저의 소리들이 더해지면서
극적인 분위기가 고조되죠 !
점층적으로 쌓여가는 멜로디와
용기를 복돋아 주는 후반부의 노랫말
여기에 이승열의 깊이 있는
음색이 더해져 꿈을 향해 힘껏
날아가는 듯한 극적인 분위기의
곡이 완성이 된 것 !
현실의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그대로 주저앉지 말고
힘을 내 앞으로 나아가기를
응원하는 곡이라서 그런지
이승열의 날아를 들으면
기운이 난다는 ~~
미생은 한회 한회
가슴이 찌릿한 감동을
느낀답니다 !
볼빨간 사춘기가 부른 미생의 네번째 OST
▶ 가리워진길
보일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 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 보낸 뒤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14화에 삽입된 가리워진 길 !
들으면서 이 노래를 어디선가
들어보았다 했더니 고 유재하의 명곡 !
볼빨간 사춘기 !
바로
슈퍼스타K6에 출연했었죠 ~
볼빨간 사춘기의 이번곡 가리워진 길은
어쿠스틱 기타와 베이스의 덤덤한
진행에 곡 중반부터 더해지는
스트링 쿼텟과 기타의 변주들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
14화에서 "가리워진 길"은
장그래(임시완분)의 독백과 함께
잔잔하게 흘러나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어요 !
장그래는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한몸에 받으며 기쁨의 순간을 느꼈지만
곧 계약직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치며 좌절하게 됩니다 !
입사 동기들과의 차별점을 느끼게 되는 가운데
"평소대로만 하면,이대로만 하면
정직원이 되는 거죠?"
라는 그의 물음에 "욕심 부리지 말라"라는 오차장
(이성민분)의 현실적인 답변만이 돌아올 뿐입니다
자신의 처지에 주눅들고
슬픔에 빠진 장그래는
"힘든 생활을 꿋꿋하게 이겨내며 큰 회사에
들어갔다"며 아들 자랑에 여념이 없는
어머니의 진심을 접하게 되면서
혼란스러웠던 마음을 잡아봅니다 !
가리워진 길은 이런 장그래의 마음을
절묘하게 담아내어 더 가슴이 뭉클 ~
쓸쓸한 듯 아름다운 멜로디에 극 중
장그래의 마음을 대변하듯 조용히 읊조리듯
노래하는 보컬 안지영의 목소리가
넘 가슴에 와닿았어요 !
5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에 공개가 된
가리워진 길 !
볼빨간 사춘기 이름도 넘 귀엽죠~
들어도 들어도 좋은 곡 !
금,토 8시 40분
방송되는 미생
오늘도 본방사수하러
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