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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아버지학교 조찬기도회가 열린 평택성결교회 전경) (찬양을 인도하시는 최종기 형제님~) (생명의 말씀으로 은혜주시는 정재우 담임목사님) (평안운영위원장 김흥로 형제님의 인사말씀) (노승구 총무님의 광고및 안내말씀)
(합심으로 중보기도 하시는 형제님들....)
할렐루야! 오늘은 평안아버지학교 조찬기도회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새벽4시부터 웬일인지 자꾸만 잠이 절로 깨어 일치감치 나섰습니다. 평안 아학의 뿌리역할을 해오시던 임신빈 형제님과 동행하기 위해 형제님의 아파트를 경유하여 기도회 장소인 평택성결교회를 향하였습니다.
카풀의 장점을 살려, 임신빈 형제님과 은혜로운 말씀을 나눌 수 있었기에 더욱 기분이 삼삼하였습니다.
여유있게 도착한 평택성결교회의 아침은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나오는 성도님들의 은혜로운 모습속에 환하게 밝아오고 있었습니다. 낮이 많이 길어진 탓인지, 이제는 제법 - 이른 시간임에도 무척먼동이 빨리도 밝아오고 있었습니다.
지난번,안성모임에 지각한 전과(?)른 만회하려고 일치감치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평택성결교회애서 최종기 형제님의 찬양인도로, 조찬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주품에~ 등으로 이어진 새벽을 깨우는 찬양은 가사의 내용만큼이나 저희의 영혼에 촉촉한 단비를 내려 주셨습니다.
준비된 기도를 해 주신 임신빈형제님의 대표기도와
베드로전서 3장18~22절을 본문으로한 [[ 두 사역의 모델 ]]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평택성결교회 정재우 목사님께서 전해 주셨습니다.
사역자의 모델로 '예수님과 노아'의 사역을 근거로 뜨거운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도 주어진 사역의 현장에서 가정을 세우는 사람들이 되어달라는 결론적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어 김흥로 평안위원장님의 인사말씀과 노승구총무님의 진행사항 및 광고시간을 가진 후, 함께 중보기도를 하였습니다.
개설/진행중인 아학을 위하고, 지원자/헌신자(스텝)을 위하고, 아학본부와 운영위원회의 모든 리더십들을 위하여, 조찬기도회를 개최토록 하신 평택성결교회를 위하여,
특별히, 오늘 중국 베이징대학의 입학시험을 치르는 최종기찬양인도자님의 딸, 최고은양을 위하여, 항암치료중에 있는 박창화형제님의 쾌유함을 위하여 마음과 뜻을 합하여 합심기도 하였습니다.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너희중에 있느니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이 모든 기도응답하실줄 믿습니다. 아멘!
평안이네가 단골로 들리는 해장국집에서 맛있는 곰탕과 해장국을 함께 애찬으로 나눈 후
당진2기 섬김이들은 오후 2시:30분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였고, 가정에서 승리할 것을 다짐하며 각자의 처소로 향하였습니다. 샬롬~
섬김이 김용민 올림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