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기도 2012년 11월 22일 목요일
11,
이는 하나님이 내 활시위를 늘어지게 하시고 나를 곤고하게 하심으로 무리가 내 앞에서 굴레를 벗었음이니라
카페 말씀 중에서 ( 욥기 30: 1-15)
-하나님 아버지 ~ 은혜를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열리는 53사단 국군 열린 예비 아버지학교를 기억하여 주시고 많은 젊은이들이 앞으로 어떤 아버지상을 꿈꾸고 그려가야 하는지를 주께서 알게하시고 젊은날 바람직한 아버지상과 복음이 저들에게 전파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내일부터 개설되는 경남여고 부자캠프를 주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셔서 은혜가운데 진행되게하시옵소서! 사랑과 능력많으신 주님 부산아버지학교 형제들을 축복하사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며 저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매일 카페에 들릴때 마다 하나님 은혜를 경험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삶의 원동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손길과 사랑을 우리의 삶 속에서 발견하며, 만나는 모든 관계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로 인도하시니 또한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 우리가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로 이 땅에 보냄을 받았지만 지극히 작은 일에도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고 우리 자신만을 고집하고 겸손치 못한 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이웃을 사랑하겠다고 했지만 순교적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