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게시글
하얀 마음(살아가는 이야기 남기는 곳) 수술 후기 올립니다..^^
Cindy Jung 추천 0 조회 537 06.02.18 23:4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2.18 23:04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전 아직 결과가 않나온 상태지만...좋은 공부가 되었네요....감사합니다..

  • 06.02.18 23:30

    저 21일날 수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앞으로 건강하세요. 저도 수술 잘 받고 오겠습니다. 홧팅!

  • 06.02.18 23:34

    수술받는냐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저희같은 갑상선 환자에겐 너무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것을 갑상선암정보에도 게시부탁드립니다. 전 0.7Cm의 유두암이었는데 님과 같이 6개월전에 윤여규 교수님한테 수술받았습니다. 근데 내시경 수술을 않하고 절개수술을 했네요.

  • 06.02.19 08:59

    저두 수술기다리는데 님의 글을 읽으니 더 힘이 나네요...저두 이 병으로 하느님을 믿게되어서 기쁨니다...님도 건강 잘 지키세요..우리 아들놈이 와서 뭐라고 합니다.....놀아줘야할듯^^우리아들은 3살이네요^^

  • 06.02.19 10:01

    수술받느라고 고생하셨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윤여구선생님은 어느 서울대병원무슨과입니까?/ 검색이 안되어서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 작성자 06.02.19 10:33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전 겁이 많아서 과정을 미리 알아야지만 용기를 내고 참을 준비를 할 수가 있어서 수술 과정이 참 궁금했었거든요..^^; 저도 수술전 강영호님의 맹장수술 보다 간단하다는 말에 용기를 내게 되었답니다^^ 글구 윤여규교수님은 외과랍니다^^현 외과과장님이예요..

  • 작성자 06.02.19 10:36

    shine님..저두 이번을 계기로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35년간 날라리신자였음ㅋㅋ)..수술실에서도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차 있는걸 느끼며 웃으며 잠이 들었고, 마취에서 깨어났을때도 감사기도가 저절로 나올만큼 하느님의 사랑으로 수술을 쉽게 극복했답니다.shine님도 저처럼 하느님

  • 작성자 06.02.19 10:40

    사랑으로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하느님은 시련과 함께 이겨낼 힘과 용기를 동시에 주시며 작은 시련을 통해 더 큰것을 얻게 하신다는 말을 실감하며 산답니다^^ 지금은 다소 힘들더라도 다함께 잘 이겨나갔으면 해요..모두 홧팅!!!^^*

  • 06.02.19 12:56

    저는 절개술을 했는데여 무지 아플까봐 무통신청했는데 선생님이 필요없다구 안놔주셨더라구여 근데 지짜 안아팠어여

  • 06.02.19 14:40

    하느님이라고 하시는거보니 천주교인이신가봐요..저도 성당 다니는데(솔직히말하면 가끔 나가는데) 반갑습니다..^^ 수술잘하고오셨으니 회복만 남았군요..끝까지 기운내세요~

  • 작성자 06.02.19 21:22

    네 레몬홍차님..천주교인이예요..저두 방가워요^^ 레몬홍차님도 빨리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 06.02.20 09:54

    소중한 수술후기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픔을 통하여 더 큰 삶의 소중함을 깨달으셨군요. 그 깨달음이 님의 건강을 잘 지켜줄 겁니다. 아주 오래 오래 도록~~~

  • 06.02.20 10:33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더우기 수술은 받은 상황에서도 주의의 어려운 분들에 대한 마음의 배려는 참으로 흐믓함을 느끼게 하는군요.하느님께 기도드리는 마음도 또한 아름답습니다.그렇게 밝고 아름다운 마음씨로 살아가시면 천수를 누릴겁니다.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06.02.20 14:45

    박춘화님, 청복님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벌써 건강해진 느낌이예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 06.02.20 19:00

    감사드려요! 좋은글...항상 행복만 가득하세요!!

  • 작성자 06.02.20 23:38

    mini님도 수술 잘 받으시고 빨리 완쾌되시길 바래요!! 늘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 06.02.21 14:05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빨리 수술해야하는데. 전 서울대 김광현 교수님한테 할 예정인데 저도 윤여규 교수님으로 지정할걸그랬나요 ㅠ.ㅠ 다들 외과에서 수술하셨네요.. 전 이비인후과에서 할 예정 입니다. 무서워요 너무 무서워요 솔직히 암이라는것보다 물론 암이라는것도 무섭지만.. 수술이 더 무섭습니다 ㅠ.ㅠ 흑..

  • 06.02.21 14:05

    신디정님.. 빨리 쾌차하시길바랄께요. 이제 힘든거 다 이겨내셨으니 회복되시는일만 남으셨네요^^ 인생선배, 수술선배로써 화이팅 입니다^^

  • 06.02.23 02:42

    고생하셨습니다^^ 얼른 완쾌하시길바래요...수술 기다리느라 불안초조하던 가슴이 신디정님 글 읽고나니 용기백배!! 기운이 나네요..감쏴~^^근데 윤여규쌤...제가 내시경수술 얘기했더니...권하지 않는 듯 말씀하시던데요ㅡ,.ㅡ그래서 오픈할까 어쩔까 고민중입니다..그래두 암인데 열어서 확실히 봐야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06.02.23 11:37

    뽀미님, Suya님 저두 수술이 두려워서 수술 날짜가 다가오는게 무지무지 두려웠답니다..근데 막상 받아보니 쫌 허탈하더라구요..지금은 신랑한테 더 아픈척 안한게 무지 후회되요^^;..넘 멀쩡하게 지나갔거든요..ㅋㅋ 그러니 넘 걱정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홧팅!!!^^*

  • 작성자 06.02.23 11:40

    내시경 수술의 경우 할 수 있는 경우가 극히 제한적이라고 해요..그리고 서울대의 경우 한명 수술 할때마다 60만원씩 손해를 본다고 하네요..타병원은 내시경 수술비가 100만원정도 비싼데 서울대는 국립이라 적용을 못한대요..수술 시간도 2배로 걸리고 선생님들이 고생을 마니 하셔서 잘 권하시지는 않나봐요..

  • 작성자 06.02.23 11:48

    저두 내시경 수술 때문에 고민을 정말 마니 했었는데..윤교수님을 추천해주신 서울의대 교수님이 윤교수님이 잘해주실꺼라고 믿고 받으라고 해서 그냥 받았습니다. 아마 안 권하시는 경우는 적합하지 않은 이유가 분명 있으실꺼예요(사이즈,전이 등등) 그리고 무엇보다 수술은 선생님을 믿고 완전히 맡겨야지만

  • 작성자 06.02.23 11:51

    편한 마음으로 잘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권하시는대로 믿고 맡기는게 좋을듯 싶어요..저도 고민 많이 했던 문제라 충분히 맘 이해합니다.

  • 06.02.25 13:04

    신디님..감사해요...고민고민 중이었는뎅..속시원히 답해주셔서...^^...고맙쌈~ 좋은거 마니마니 드시고 언릉 몸 추스리세요~

  • 작성자 06.02.26 23:21

    혹시 또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건 다 알려 드릴께요..^^suya님도 수술 잘 받으시고 빨리 완쾌되시길 바래요^^*

  • 06.02.27 12:16

    감사해요 너무나 좋은정보였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