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반발에도 박성민 부단장 갑작스레 파견... "교육부장관 임명권 문제 있다" "구멍가게 직원도 그만두려면 한 달 전에 이 사실을 알리는데, 12조 원을 다루는 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이 교육부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으로 발령 나기 하루 전에 이 사실을 교육청 정례간부회의에서 알려줬습니다." 이재정 교육감 주변이 부글부글 끓는 이유 19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한 관계자의 말이다. 중고교<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는 교육부의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이 '비정상적 인사발령' 논란에 휘말렸다. 때문에 경기교육청 이재정 교육감 주변은 부글부글 끓고 있고, 경기도의회의 교육청 행정사무감사도 이 문제로 파행을 겪었다. 지난 17일 교육부는 경기도교육청에서 기획조정실장으로 일하던 박성민씨(고위공무원)를 돌연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부단장으로 파견 발령 조치했다. 박 부단장이 이 사실을 발령 하루 전인 지난 16일 도교육청 정례간부회의에서 알려줬다는 게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 <해당언론사 페이지 이동 후 본문기사 계속>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1722 >
카페 게시글
교육 소식
역사정상화추진단 만든 교육부, '비정상' 인사 논란 경기교육청 반발에도 박성민 부단장 갑작스레 파견... "교육부장관 임명권 문제 있다"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