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매일경제 2012-4-23
김승연 한화 회장, 캄보디아에 ‘한화 숲’

김승연 한화 회장(60)이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대규모 조림지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한화 무역 부문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크라체주 삼보 지역에 있는 3만4000㏊ 면적의 임지를 제공받아 산림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내용의 조림 투자 계약이 최종 승인됐음을 통보받았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한화는 여의도 전체 면적의 40배에 해당하는 임지 내에서 향후 70년간 조림을 진행해 원목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계약은 지난 2009년 한국과 캄보디아 정부 간 체결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진행된 사업 중 최초로 결실을 맺은 것이라 눈길을 끈다. 조림지를 확보한 방식은 정부가 조림지를 제공하고 투자자가 산림을 조성, 생산해 그 수익을 투자자와 정부가 분배하는 수익 분배 계약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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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캄보디아가 무슨 폐기물 처리장도 아니고 말이죠..
미국 같으면..
이 영감님도
남은 생을 감옥에서 다 보낼지 모르는
뭐.. 그런 일 좀 하지 않았던가요???
국격 좀 높입시다..
돈 좀 덜 벌어도 돼요..
그리고 설령 번다고 해도
어차피 가난한 절대 다수의 대중들과는 상관도 없다는거...
이 양반 밑에,
이 양반보다 유능한 임원들도
환갑줄 들어가면 대부분 명퇴하지 않던가요???
말로만 '국격' '정의'을 말할 뿐이고
경제범죄(대기업 총수 일가)에 대해서
엄벌에 처하면 곧, 한국의 경제가 무너질듯
안달를 하면서 무슨 국격을 논하는지
"국격" 운운하는 사람들만
공직에서 다 축출해버리면
"국격"이 많이 올라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