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 하순자 씨가 2008년 4월 24일 제51회 보화상 선행상을 수상하였다.
선행상을 수상하게 된 하 씨는 와촌면 생활개선회 총무, 새마을부녀회장, 한국여성농업인 경산시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해 왔다.
경산시 보은의 집 무료급식활동을 비롯해 독거노인 및 경로당 방문 봉사활동 등 남다른 열정으로 봉사활동에 임해 왔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재)보화원에서 주관하는 보화상은 지난 1956년 동양의 고유한 윤리도덕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미풍양속의 사회전파를 위해 1958년부터 현재까지 약 50년간 1천 500여명을 선정·수상했다.
매년 경북도와 대구광역시에 의뢰해 효행자, 열행자, 선행자 등 3개 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사람을 추천받아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수상 소식이 다소 늦었지만 “그저 가정에 충실하고 남는 시간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벗이 되어줬을 뿐인데 이 같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부끄럽다.”고 하는 수상자에게 다시한번 축하를 보냅시다. |
첫댓글 축하 합니다....구동강 형수님 맞는것 같은데.....
하회장님 추카 드립니다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광수 형님 잘 계시는지요 ㅎㅎ)
형수님 축하 합니다~형님도 수고 많으셨죠 ㅎㅎㅎ~
회장님 그동안 정말 열심히 봉사하고 앞장서서 힘든일 도맡아 하시는 모습 뵈면서 존경하고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큰상 받으신것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축하 전화 한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