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일을 보고 찍은 놓은 사진을 올리다보면 올리는 사진보다 찍는 사진이 많다보니 밀리는 것이 당연한가봅니다.
이제 마산도 교통이 혼잡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자전거가 참 편안하다는 것을 알아갑니다.
마산대우백화점에 왔습니다.
아..제가 뭘 사러왔는가생각하시죠?하하하하
아뇨. 부모님이 호출하네요. 점심먹자구요.하하하하
대우백화점들어서면 제일먼저 반겨주는 분수대. 시라서 백화점이 대도시보다 작고 볼품없죠.
그래도 마산시민들에게는 인기있는 백화점이랍니다.하하하하
요즘 자전거를 타고다니다보니 수건이 눈이 자주갑니다. 두건대용으로~하하하하
맛난 것들이 참 많네요.
아버지랑 제가 제일 좋아라하는 팥빵!!!
아이고~ 무조건 구입하고봅니다.하하하하
요즘은 신발밑창도 개성시대인가봅니다. 뭐 큐션이 있다나 뭐라나....
어느 며느리인지..딸인지 모르나 짐을 한가득 놓아두고는 아이스크림사주고 가만히 계세요!말만 남겨두고 간 그 여성분, 뒤 아이들보다 더 천진한 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어른신의 모습에 쓸쓸함이 묻어납니다. 가족은 함께해야한다고 전 봅니다.
지하 1층에 밥집을 놓아두고는 지상8층인가? 그곳으로 왔습니다.몇달전 아내랑 먹은 레스토랑 바로 앞 중국집으로~
오호라.. 옥상 주차장을 전원으로 만들어놓았군요. 매미태풍때 완전히 잠긴 그 자리에 대형아파트가 건설되었습니다. 입주가 불티난다고 하는데... 매년 여름마다 오는 태풍에 대응할 재난 피해는생각 한 것인지...걱정이됩니다.
마산 어시장은 이제 지붕을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살짝 와보니.....
조성중이라는데... 민수 이런 글은 칼처럼 잘 지키죠~하하하하
몸은 못들어가지만 렌즈로 당겨봅니다.
오호..연못도 있군요!!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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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섬이의 여행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섬
첫댓글 역시 쇼핑은 즐거운것이여 ㅎㅎ 아우님 담 부터는 맛있는 음식은 찍지마라 이시간이면 배고푸다 아이가.....
하하하 간식거리로 뭘 먹을까? 고민할 때 빵이나 드셔보세요!하하하하
요즘 각 백화점 옥상에
"생태 습지 공원"이 유행이군요.
습지를 모르는 도시 어린이들에게
좋은 학습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요. 그런데 그때 몇몇분님들의 어른분들인데요. 그런 것 만들어놓았다고 주차할 곳이 줄여들었다고 아우성이랍니다. 그모습을 보면서 얼굴을 쓰윽 바라보니 멀쩡하게 잘 생겼데요.하하하하하 이런 습지가 도심속으로 조금 더 가까이 왔음좋겠다고 생각하는 민수입니다.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