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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丁酉年 제일 추운날 솔마루길을 걸었어요. 삼락yb등산동우회 2017.12.13 삼락yb등산동호인들은 丁酉年 제일 추운날 솔마루길을 걸었어요. 울산대공원 동문에서 출발하여 솔마루 하늘길을 지나 남산루까지 걸었습니다.(11명참석) 울산대공원 동문을 산뜻하게 다시 바꾸고 새 단장을 하였네요. 울산대공원 동문앞 잔디밭에서 조각가들의 '이유있는 형태展'이 열리고 있어요. 손원이님의 작품 '피터지게 싸우는 놈들' 이채국님의 작품 '석마A, 석마B' 박자미님의 작품 '행복' 김진철님의 작품 '에로스와 아티스트' 조각가들의 '이유있는 형태展'이 열리고 있는 잔디밭 광장 낙엽지고 쓸쓸함을 달래주고 있는 붉은 빛의 이 나무는? 대공원에 있는 꽃시계가 10시를 알려주고 있네요. 나라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넋이 봉안된 대공원안에 있는 울산 현충원 지난날 전투에서 우리의 영공을 지킨 전투기 전시해두고 있는 전투기 전시장 나라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넋이 봉안된 현충탑에 묵념을 하고선 동호인들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산화한 영령을 기린 충혼탑을 뒤로하고 있는 지곡(꽃바우) 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힘차게 걷고 있는 울산 삼락yb등산동호인들 오늘이 丁酉年 제일 추운날씨라는 방송을 듣고 완전무장을 한 동호인들 솔마루길 길섶에 있는 억새가 바람에 하늘하늘 춤을 추고 있네요. '솔마루 하늘길. 다레에 있는 목동이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피리를 불고 있어요. '솔마루 하늘길' 다리에서 본 울산의 영상 문수산(文殊山:600m) '솔마루 하늘길'수문장 삿갓 노인이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네요. 솔마루정에서 휴식을 마치고 남산루 방향으로 걷고 있는 동호인들 솔마루정 전망대에서 바라본 태화강과 십리대밭, 태화로타리주변 시가지 丁酉年 제일 추운날 솔마루길 걷기를 마치고 '장수촌 돼지국밥'집에서 점심식사를... 삼락yb등산동호인들은 丁酉年 제일 추운 날 솔마루길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걸었습니다. 동호인 여러분 항상 건강하십시오. 지곡(꽃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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