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마태복음 14장 22- 36절
제목: 기적은 보는 것에 좌우 된다
서언: 지난주에 베드로전서 2장 1절부터 3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죄들을 왜 옆에 두어야 할까?“에 대하
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모든 죄들을 버리라“는 말과 ”모든 죄들을 옆에 두라“는 말은 아주 다릅니
다: 우리 성경이나 개역성경들의 베드로전서 2장 1절은 ”모든 악의와 모든 교활함과 위선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라(laying aside)“이며 히브리서 12장 1절에서는 ”모든 무거운 것과 너무(so) 쉽게 우
리를 얽어매는 죄를 떨쳐버리자(lay aside)“이나 영어성경의 베드로전서나 히브리서에서는 ”옆에 놓디
“로 달리 말씀하고 있습니다. ”lay aside“는 사전적으로 세 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버
리다, 다른 하나는, 옆으로 밀어놓다, 옆으로 치워놓다, 다른 또 하나는 접다, 내버려두다, 덮어두다, 내팽
개치다, 불문에 부치다 로 정의됩니다. 한글 번역대로라면 ”죄를 버리라“는 것입니다. 모든 죄들을 보리
는 게 됩니까? 죄들을 옆에 둔다는 것은 죄들의 힘이 약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들의 힘이 약화되었
다는 것은 죄들이 용서되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14장 22절부터 3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
여 “기적은 보는 것에 좌우 된다“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베드로는 봄으로 기적을 보았습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000명을 먹이신 후에 무엇을
하셨습니까?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큰 기적을 행하신 후 즉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재촉하사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후에 예수님께서는 무리를 친히 보내셨습니다.
무리를 보내신 후에 저물 때까지 산에서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이로 보면 기도는 참으로 중요한 것을 보게 됩니다.
기도는 무엇인가요?
아버지 하나님과의 대화인 것입니다.
무엇을 대화하셨을까요?
그런데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는 도중에 배가 바다 한가운데 있을 때, 바람이 불어 파도가 거세져서
배가 요동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밤 사경에 예수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가셨습니다.
이것 역시 기적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바다 위로 걸어 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 불안해 하였습니다
- ”영‘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이 말은 몸으로는 바다위로 걸을 수 없다는 의미의 말입니다.
- 무서워하여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무엇이라 하셨습니까?
- 안심하라
- 나다
- 두려워하지 말라
그때 베드로는 다른 제자들과는 다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 “만일 주시거든”
- “내게 명령하여 물 위로 주께 오라 하소서”
예수님께서 “오라”하시니 그는 어떻게 했습니까?
그는 물 위로 걸어갔습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기적입니다.
베드로가 물위를 걸었던 것입니다.
그가 물 위로 걸어갈 때, 그는 무엇을 혹은 누구를 보았을까요?
이것에 대한 담은 성경에 직접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적이 그에게 나타났지만 그가 기적을 놓친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바람”을 본 것 때문입니다.
이를 보면 그가 기적으로 행할 때에는 예수님을 보고 걸어갔던 것입니다.
이로써 베드로에겐 기적을 행할 능력이 없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보면 기적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적은 예수님을 보는냐 에 죄우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바람을 보니 바람이 사나운 게 보였고 바람이 사나운 것은 보니 두려운 마음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즉시 그가 가라앉기 시작한 것입니다.
예수님 외에 다른 것을 보면 그러한 일들이 생긴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때 그는 예수님께 “주여 구원하소서”라고 소리질렀고 예수님께서는 즉시 손을 내미시사
그를 붙잡 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는 믿음이 거의 없는 자라고
다른 하나는 어찌하여 의심하였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의심한 것이 있었습니까?
또 의심한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의심한 것으로 보신 것은 바람을 본 것을 인하여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베드로가 바람을 본 것을 의심한 것으로 보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 외에 다른 것을 보는 것이 곧 의심입니다.
그자를 믿음이 거의 없는 자로 보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함께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그쳤다고 말씀합니다.
기적은 예수님을 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보지 않으면 기적은 없습니다.
세상이나 조건을 보면 기적이란 전혀 볼 수 없는 것입니다.
2. 병든 자들은 오히려 보고 들은 것을 따라 기적을 보게 됩니다.
근방에 있던 사람들이 병든 자들을 예수님께 데려왔습니다
그들은 왜 병든 자를 데려왔을까요?
그들이 본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옷 가장자리라도 손을 대기를 간청하였습니다
그들은 왜 그렇게라도 하도록 간청하였을까요?
그들이 본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어떤 일들이 나타났습니까?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기적뜰은 보는 것에 좌우됩니다.
옷 가에라도
손을 댄 자들은 다 완전히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제자들과 다른 게 아니고 무엇입니까?
첫댓글 https://youtu.be/kvJObPZRBCo?si=DZL2nrMPFnonh4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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