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월미도!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처럼 휘어있다 해서 지어진 월미도는 바이킹, 디스코 팡팡 등 액티비티 한 놀이기구들과 다양한 축제, 아름다운 인천 바다까지 바라볼 수 있어 커플부터 친구, 가족 모두가 찾는 인기 장소다. 무더위에 근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까운 인천에서 월미도 근처의 매력적인 호텔에서 1박도 계획해보자. 익스피디아가 인천 월미도 근처에 위치한 인기 호텔 4곳을 소개한다.
매력적인 오션뷰 호텔! - 인천 호텔 블루마린
인천 호텔 블루마린은 올해 오픈한 호텔로 월미도 호텔 중에서도 바다와 가장 가까워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신축 호텔답게 컨디션 및 서비스가 훌륭한 편. 디럭스부터 오션뷰 객실, 스위트까지 총 81개의 쾌적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넓은 욕실에 샤워실, 세면대 공간까지 별도로 나누어져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가질 수 있다.
만 7세 이하의 어린이는 인원 제한 없이 무료 숙박까지 가능해 아이 동반 가족이라도 부담 없이 머무르기 좋다. 월미도 부두부터 놀이공원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니 휴식과 더불이 주변 관광도 여유롭게 즐겨보길 추천한다. 가격 대비 조식도 간단히 즐기기 좋으니 기회가 된다면 함께 조식도 이용해보자. 단, 주차 공간은 다소 협소한 편이니 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참고하자.
베니키아 월미도 더 블리스 호텔은 월미 테마파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곳이다. 호텔 뒷 편으로는 바로 월미도 놀이공원과 편의점, 횟집 등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며 차가 없더라도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접근성을 수 있다.
호텔의 컨디션도 훌륭한 편. 1박에 10만 원 이내의 착한 가격으로 디럭스, 슈퍼 디럭스, 로열 스위트 등 88개의 객실에 머무를 수 있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넓은 창을 통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전 객실 와이파이와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도 매력적이니 편안한 하룻밤을 보내보자.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가격 대비 조식도 훌륭한 편이니 이곳에 머무른다면 꼭 이용해보길 추천한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하버 파크 호텔은 월미도를 비롯해 차이나타운, 인천 근대 박물관 등 인천의 주요 명소와 가까이에 있어 도보 관광 즐기기에 최적의 위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접근성 좋은 실속형 호텔을 찾고 있다면 이곳을 주목해보자. 최근에 호텔 리노베이션을 통해 내부 시설 및 컨디션도 좋아져 여행객 및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213개의 객실은 모던한 인테리어에 1면 이상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인천 바다를 즐기기에도 좋다. 객실마다 시즌별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니 투숙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이곳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호텔 앞으로는 버스 정류장도 위치해 있어 인천 번화가 및 명소까지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으니 휴식과 더불어 알찬 여행도 즐겨보길 추천한다.
해월 관광호텔은 작년 12월에 오픈해 최신 시설과 깨끗한 컨디션을 자랑하는 인기 호텔이다. 96개의 객실에 레스토랑, 카페 등 시설까지 마련되어 있어 규모가 큰 편. 1층은 레스토랑 겸 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식사 외에도 일리 커피와 치킨도 맛이 좋기로 유명해 투숙객들 외에도 인천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객실 컨디션도 훌륭한 편. 신축 호텔답게 객실마다 푹신한 침구류와 데스크, 휴대폰 충전 장치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과 욕실 창을 통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무엇보다 노을 지는 인천 바다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니 이곳에 머무른다면 일몰을 놓치지 말자.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조식도 맛이 좋은 편이니 함께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