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만재도 도착 하니 평온한 느낌을 받았다 만재도 에는 12분이 전날 입성 하여 낚시를 하였지만 특정 포인트에서 60 웃도는 참돔 몇수 부산에서 만재도를 찿은 꾼은 돌돔과 뺀지급 28마리 돌돔이 안빠지고 회유를 하는것같다 미친 폭군 오늘은 썰물이 9시 까지 간다 하기에 국도3번 동쪽은 밝아 오는데 국도3번은 어둡다 몇번의 밑밥 품질과 조류를 따라 흘러가는 전자찌 순식 간에 사라진다 당기는 힘이 제법 힘을 쓴다 나는 침착하게 힘을 빼며 대응...느낌 대로 참돔이다 대충 보아도 80 갯바위 로 올려놓고 대충 정리하고 다시 캐스팅 한참을 흘리다 보니 입질지점 긴장을 하고 담배 한개비 무는 순간 강력한 입질이 낚시대에 전해져온다 히트 이번은 아까보다 무겁다 나는 침착하게 대응 아불싸 발및 왼쪽 으로 내달린다 수중여가 바로앞에 있는데 나는 국도 2번쪽으로 달려가 맛대응 원줄에서 소름 끼치는소리가 난다 순간 스풀 베일을 벗겨버렸다 힘차게 풀려나가는 스풀 어느덧 150미터 이상 풀려 나갔다 나는 천천히 릴링 한참을 씨름하다 그만 원줄이 팅 베일을 벗낄때 여를 감아 돌앗나보다 아쉬움만 남긴체 썰물이 끝나버렷다 ...........
나는 들물 자리로 이동 국도 1번자리 뒤에 높은 자리 어느덧 들물이 진행 되고 있었다 부시리의 습격을 받고 아무 입질이 업다 물색이 푸른 물에서 갑자기 청물이 들어온다 나는 잠시 휴식을 취하며 맥주한잔의 여유를 가져본다 멀리 검은여와 시린여가 보인다 나는다시 낚시를 잡앗다 이번 물색은 감생이 물이다 가벼운 채비로 흘려본다 어느덧 채비는 본류외 지류 사이에서 멈쳐 섯다 0.8호 찌가 스물스물 분명 감성돔 입질이다 나는 뒷줄을 살짝 잡아본다 순간 원줄을 가져가버린다 느낌은 참돔 상사리로 생각 햇다 이상한 느낌이 손끝에 전해저 온다 찌가 보이고 목줄이 보인다 감생이다 그것도 50는 되어보인다 순간 이게왠떡 틀채를 쥐고 내리는순간 아뿔싸 벗겨져 버렷다 아쉬운 맘을 달래고 또다시 캐스팅 또 입질이다 이번에는 실수를 하지 망아야지 하며 천천히 대응 35쯤 대는 초감생이다 ......나는잠시 낚시를 쉬면서 생각을 해보았다 이게 무순 조화인고 부시리도 있고 참돔도 있고 돌돔도 있고 감생이도 있고 양어장도 아니고 아마도 기온의 변화인것같다 나는 내일도 만재도 참돔을 탐사하여 좋은 정보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밑에 평택 대통령 낚시 강기영 씨조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