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동안, 무거운 dslr 들고 다녔지만,
진주성 야경한장 제대로 못찍는다는 생각에 좀 부끄럽기도 했으나,
긍정적으로~ 지금이라도 관심을 가진게 다행이라며~~
미소지으며 다녀온 미수다 출사였습니다
부족한 사진이지만, 아껴줘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액자에 끼워 포스팅 해봅니다^^
1번 사진~아무런 세팅없이, 그냥 막 찍음^^;

2번 사진 ~ 몇 컷 막 찍다가,, 도저히 찍을게 없는 것 같아
하늘 한 번 찍어보고

3번 사진~ 역시 프로의 냄새가 나는구만,,ㅋ 조언을 받아,
멋진 한컷 남기고

4. 주연 옆 조연의 후광이 내 눈길을 사로 잡아 한컷

*Q: 사진을 보면 요기 진주성, 담 아래 조명이 너무 밝은데,,
요고 어떻게 하면, 된다 그랬죵?
첫댓글 저렇게 어두울때의 야경은 조리개를 적정한 수준으로(보통 f11)조으면서 셔터 스피들 적정하게 조절하면서 찍으시면 될 것 같고요, 담아래의 조명은 필터등을 이용해서 줄이는 방법이 있긴 한데 한밤중의 촉석루 야경에 적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촉석루 야경은 일몰시간이후 약 30분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초보(초심)의 의견입니다.
넵 참고하고 담번에 잘 찍어보겠어욤~~
아~~ 클럽에서 액자사진은 안좋아 함..(규정에 잘 나와있음..) 그래도 정성은 굿..^^
푸하핫~ 저 공지 안읽은거 들켜버렸네요,,제가 메뉴얼이랑 공지읽는걸 좀 싫어해서^^; 죄송~ 담부터 조심할께욤
추운날 고생하셨어요~~ 이뿌게 잘담으신듯해요~
네 그날 무지 추웠어요~~
괜찮네..수다만 떨고 있는줄 알았더만 사진도 잘찍었구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