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8, 일. 흐림과맑음.
이곳에서 두 밤을 자고난 아침이다.
천.별장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모텔에서 주무신 VIP들께서 들어 오심니다.
거금대교에 심어 진 케이블 모형.
아침에 바깥바람 쐬 봅니다.
별장 아랫쪽으로 내려가니......
거금대교가 보입니다.
아침식사 황제라면이 준비되어지고.
자 ! 이제 식사 시작.
황제라면에는 전복이 있어야한다는데 왤까?
아침식사후 집 주위를 한바뀌 돌아 봅니다.
여기에도 우리의 천영덕 이름이 분명하게 새겨져 있슴니다.
거금대교를 배경으로 하여.
출발하여 거금도를 일주합니다.
김일 선생의 묘지.
김일 선생 훈장이 3개씩이나.......
다음은 하얀파도의 집으로.....
혹 이용시 간판 아래에 번호가 있심다.
차량으로 이동하다 의석한 곳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천.께서 가르키는 곳에 "많은 사람들이 무릎을 많이 꾾었다고?"
앞뒤가 바위로 가려져 있고 바닥은 평평하고 전망은 바다이고 보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모양.
낭떠러지에서 함 찍어본다.
근태기가 설명하는 돈나무
차로 이동하여 한옥마을로......
통채로, 혹은 방 한개씩 대여 한답니다.
녹동항으로 와 점심식사로..
헤어지기 전 마지막 식사.
여기서는 장어꾸이가 별미..............
이제 헤어질 시간.
천.께서 인사말을 하고
강회장이 답사를 했는데
강회장 사진이 없다.
우짜꼬 !
( 이번 하계휴가를 같이 즐기며.......이것을 동거동락이라하나 ?)
강회장 박대장 님의 수고에 끝없고 아낌없는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천영덕내외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옵고...........................
13기 여러분의 단합된 힘에 또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 참석한 모든 분의 질서에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모습을 보니 우리쿠사는 영원하리라 느껴집니다.
자, 다같이
" 빠삐따또"
워낙 더위, 밭빙수를 먹으며 사진을 올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