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모비 건립
추모비 제작에 있어 운영위의 논의는 현재 제작팀을 구성하여 사실적인 부분과 상징적인 부분을 어떻게 표현하는 가에 대해 먼저 제작팀을 섭외에 들어 갔습니다. 또한 추모사업회에서 추모비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공고합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카페에 글을 올려 주시면 큰힘이 될 것 같습니다.
-. 장학회 준비위 구성
다음회의때 까지 주체를 내정하기로 했습니다.
-. 연대 강화 사업
총회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논의 중입니다. 다음회의 때까지 회장님과 사무국장님이 지역단체에 인사드리는 것을 그시발점으로 하였습니다.
-. 기타 사업
@ 2000년 여름나기- 올해 사업에서 그 화려한 출발점을 알리는 행사로써 지역에서의 연대강화 사업과 더불어 이번 여름나기 행사는 모든 회원뿐만아니라 지역의 많은 인사들이 참여하여 내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약속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일시: 2000년 7월 16일(일)
장소: 미정
사업계획- 이번 여름나기의 주체는 우성섭회원과 더불어 박명배회원, 그리고 최재훈회원입니다. 벌써 재미있을 것 같지 않습니까?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람니다.
@ 추모사업회 학생회원회 일일주점- 학생위원회에서 준비중인 사업으로 추모비 기금마련을 위한 행사로 구체적인 행사계획과 일정은 차후에 발표하게 될것입니다. 아마도 6월 20일쯤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94학번들의 결의가 아주 높더군요)
@ 추모사업회 홈페이지 제작- 제작은 모두의 찬성으로 승인되었습니다. 구체적인 현재 주체를 선정 섭외중에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카페에 글을 올려 주십시요.
@ 희망의 노래 발간 - 정기적으로 준비되어오던 희망의 노래는 7월 7일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글을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문의는 편집국장이나 차장에게로 하십시요.
실천사항입니다.
1. 7월 16일에 있을 여름나기에 모두모두 참여하여 내년을 더욱 힘있게 만들어 갑시다.
2. 각 학번은 주체를 중심으로 계좌이체사업에 적극 동참합시다. (정말 중요한 약속)
각 학번 주체는 이번에 학번의 80%이상 개좌이체를 결의했습니다.
3. 추모비 건립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두 하나씩 올려 주세요.
4. 희망의 노래가 7월 7일날 발간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글이나 기타 꼭 넣어으면 하는 이야기나 주제가 있으면 꼭 카페에 올려 주세요.
5. 현재 편집차장인 류은경회원이 여러분들의 e메일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카페에 여러분의 e메일을 올려주세요.
개회선언
: 총원 250명의 1/5인 50명이 훨씬 넘는 84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전년도 회의록과 결산 및 사업평가
: 8기 추모사업회의 전체적인 사업평가는 먼저 가장 큰성과로 볼 수 있는 것이 자료집 제작에 있어 그 기본적인 틀을 마련하였고 정기적인 자료집회의를 통해 그완성도를 더욱더 더해가고 있다. 이번 운영위의 또다른 성과로는 열사가족과의 만남을 통해 그동안 계속적으로 미루어 오던 만남을 이루어 내었다. 이번 총회에는 집안일로 못오셨지만 다음 10주기때는 꼭 오시도록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이밖에 회원의 관리부분에서는 자격정지된 회원의 명단을 공개하고 회비에 있어서도 자동이체로 대치함으로써 당일 회비를 받지않는 단호함을 보이기도 했다. 앞으로 회비자동이체와 특별회비에 많은 회원들의 관심을 부탁한다.
10주기 준비위 결성
: 안재극, 유원모, 권오량, 금동영, 윤한근, 김순모 등 10인으로 구성
8기사업 감사보고 (손순영회원)
활동: 운영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의 틀을 잡아나갔으며 여름나기, 해맞이 행사등 다양한 활동으로 회원구성들의 결집력을 강화시켜 나감
강화되어야 할점들
- 회지의 내용이 알차지 못했고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
- 연대회의 부분에서 대구회의는 이뤄 졌으나 전체 연대회의에 신경써서 참여 하자.
- 재정관리부분에서 항목의 세분화와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재정의 투명성 부분들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
-. 회비의 자동이체에 보다 적극적인 방법들이 있어야 한다.
-. 특별회비에 많은 회원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총평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는 노력이 있었고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많은 부분에서 고생의 흔적들이 보인다. 특히 자료집의 틀을 마련한 것은 큰성과이다.
9기 임원진 선출
회장 : 권오량 회원
사무국장 : 윤한근 회원
열사친구분 : 손동주 회원
당연직 : 추모사업회 학생위원회 위원장
국학부학생회장
학번별 주체 : 91학번 - 권정민 회원 92학번 - 박해원 회원 93학번 - 박영환
94학번 - 진광호 회원 95학번 - 이면봉 회원
1. 10주기 추모제 (91학번 토론 결과 포함)
- 10주기 안에서는 91년 그 자리에 함께 했던 사람들, 열사님의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이 되어야 겠다.
- 학생회 중심이 아닌 모든 역량들을 결집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
- 10년을 되짚어 볼 수 있는 문화행사들과 지역을 안동에만 국한 시키는 것이 아닌 지역에서의 작은 행사들을 통해 지역의 역량들을 강화해 나가자.
2. 추모조형물 제작
- 장소 : 분신장소에서 50m이내 인곳으로
- 형태 : 다음 운영위에 위임
- 경비 : 다음 운영위에 위임
3. 추모장학회 구성
- 재정마련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10주기까지 건설하자.
<기타안건>
1. 인터넷 카페를 공식적 기구로 (사무국에서 논의하여 공식기구화)
2. 회장선출을 총회에 임박하여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몇 달전에 회장선출을 회지로 알려 주어서 고민할 수 있도록 하자.
3. 학생위원회에서 추모제를 끝낸후 소감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자.
4. 10주기의 의미와 왜 10주기가 강조되는가에 대한 논의
각학번별 분임회의 결과
92학번 - 주제 : 회비의 안정적 납부와 재원확보
- 연말 세금공제를 위한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도록 했으면 한다.
- 수익사업 (찻집, 물품판매)을 통해 재정확보
- 회원들의 의식변화가 필요
93학번 - 주제 : 추모사업회 조직강화
- 추사카페를 만들고 회원 각자 등록하자
- 1년에 한번 학번별 정기총회를 가지자
- 총회나 기타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회원들에게 편지를 하여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자
94학번 - 주제 : 현 정세와 열사정신 계승
- 통일을 열망하는 분위기를 계속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자
- 통일에 대한 필요성 인식
95학번 - 주제 : 애국적 사회 진출
- 무엇을 위해 살았고 무엇을 위해 살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우선
- 열사의 정신을 가슴에 담고 살겠다.
96학번 - 주제 : 추모사업회 조직 강화
- 연대 강화가 가장중요 e메일을 통해 선후배간에 정을 나눔
- 추모사업회 홍보 차원에서 동아리에서 신입생 받을 때 추사에서도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었으면 한다.
-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의견 나눌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총회때 적은 바뀐 회원들의 주소
이광희회원 - 경기 광명시 철산 4동 476-81 대부빌라 106호
안호덕, 황희경회원 - 서울 광진구 노유 2동 196-12호 전화 02) 462-8623
손지은회원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 매탄주공1단지 21동 106호 전화 0331) 213-6972
휴대전화 016-849-6972
최은주회원 - 대구 달서구 성당 2동 675-28 휴대전화 011-525-0060
조창숙회원 - 서울시 강동구 성내2동 215-31번지 202호 휴대전화 016-286-4133
이광수회원 -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4학년 휴대전화 016-9026-4380
권기숙회원 - 경북 안동시 용상동 5주공 아파트 508-1302호
허복옥회원 -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조 1리 73-1
정진이회원 -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35-51번지 1층
권수영회원 -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주공아파트 303동 1005호 전화 042) 484-4691
휴대전화 016-590-6525
윤준섭 회원 - 지난달까지 다니던 의성농민회를 정리하고 현재 대구사과연구소에 취직이 되어 그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구사과연구소는 군위에 있는데 어디인지 잘모르시는 분들은 지도책을 놓고 찾아보시기 안동보다는 대구와 더 가까운 곳입니다. 군위중에서도 한참들어가는 촌이라서 쉽게 나올 수 가 없다더군요. 꼭 한번씩 연락하셔서 축하의 메새지를 전해주십시요. 연락처는 016-808-9492
김소연 회원 - 수원에 있는건 모두가 아시겠죠. 제발 소연이에게 연락좀해 주세요. 심심해 미칠 지경이랍니다. 컴맹이라 카페가 뭐하는데 인지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소연이에게 무슨일이 생기게 모두 한번씩 연락해 줍시다. 연락처는 011-449-3558
황미영 회원 - 얼마전 서울에서 안동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결혼해서 열심히 살고 있고 이쁜 공주님을 세상에 있게 했습니다. 이름은 민정이구요. 정말 이쁘더군요. 초짜 엄마 미영이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구요. 저번에 집들이 갔었는데 정말 미안하단 말 전하고 싶네요. 미영이네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며....
이동근 회원 - 아직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동근이는 얼마전 독일에서 있어던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대표로 안동차전놀이가 참여했는데 그곳에 함께 갔다왔어요. 정말 재미 있었겠죠.
이정희 회원 - 요즘 어진이가 걸어 다니는 연습을 한답니다. 얼마전 일일주점에서도 그곳에 있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어요. 그리고 이정희회원은 이제 주위에 결혼을 하려는 이들이나 이제 갓 어머니가 된 많은 이들에게 스승으로써 각광받고 있습니다. 혹 고민있거나 문의 사항은 이정희회원에게로 연락을.... 훌륭한 어머니의 상으로 자리잡는 우리의 정희 파이팅 !!!!
장창원 회원 - 근 3년만에 처음 듣는 목소리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들에게 소식 못 전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며 간단히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현재 장창원회원은 서울에 있는 진성이라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연락처는 016-254-8123 이니 꼭 한번 연락해서 그동안 궁금했던 일들을 물어 봅시다.
허복옥 회원 -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전교조 간사로써의 일을 정리하고 이제 곧 대구로 갈 것 같습니다. 그동안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한 허복옥 회원은 현재 다음을 이어갈 엄영애 후배에게 이월하고 있고 눈병도 거의 다 완쾌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모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김상범 회원 - 한동안 추사 카페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김상범회원은 지난 4월 소집해제 당해 현재는 민간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근간에 아버님의 병환으로 서울에 있다가 현재는 다시 제주도로 내려갔다고 하더군요. 속히 아버님의 병환이 쾌차하시길 바라며 현재 아버님은 제주도에서 요양중이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큰병은 아닌것 같다고 전합니다. 앞으로 김상범회원의 더욱더 힘찬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그밖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광수, 연락이 되지않은 호성이와 동아 그밖에 많은 93이들 모두에게 행복하라고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