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황막사》 2006년 제8차 식수활동 측기
한국 박준호교수 8년간 중국사막에 22만여그루의 나무를 심고 식수자금 8000여만원 (한화)전달
주한 중국대사 박준호교수를 접견하고 감사 표시
《3년전에 심은 나무가 이렇게 엄청 자랐구나!》 통유 동발향의 식수지를 다시 찾은 박준호교수, 감개가 무량하다.
《황막사》 식수단 일행이 길림성림업청 및 통유현 해당 일군들과 함께 동발향 식수지에 건설한 《중한우의림》 비석앞에서 기념을 남겼다. 이런 비석들은 당지 정부에서 모처럼 세워준것으로서 모두 10여 곳에 있다고 한다.
내몽골 깐치카진 식수지에서 당지 학생들과 함께 식수하는 박준호회장.
올해따라 봄이 지지리도 늦게 찾아드는 4월 12일, 길림성 서부의 백성시 통유현 동발향의 《중한우의림》에서는 뜻깊은 식수활동이 한창이였다. 한국의 《황사를 막기 위해 나무를 심는 사람들(황막사)》 2006년 제8차 식수단 일행 38명(대한공인중개사협회를 위주로 인하대학 행정학원, 광주MBC, KBC, 경기일보, 인천일보, 신원그룹 지원자들)이 박준호(58세) 회장의 인솔하에 식수기금을 들고 이곳 사지에 와 길림성 림업청 지도자 및 당지 해당 일군들과 함께 기념나무를 심었다.
자동차도 바퀴가 묻혀 들어갈수 없는 모래밭이라 일행은 도보로 식수지에 이른다. 제5차 식수단이 3년전에 와 심은 나무들은 벌써 키높이로 훨씬 자라 제법 숲의 차림새를 갖추었고 이국벗들의 지원과 헌신행동에 감사해 통유현정부에서 모처럼 림지에다 세운 《중한우의림》 기념비 각별히 정답다. 특히 한국 《황막사》의 식수기금으로 건설한 림지를 보호하고저 통유현정부에서는 림지어구에다 집 한채를 따로 짓고 전문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