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국화라고도 부르는 “아스타”
서식장소 : 괴산 감물초등학교 자연관찰원
분류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사진촬영일 : 2020.9. 21(괴산 감물초 병설유치원 나무캥거루 수업 보조후 촬영)
가을하면 국화꽃이랍니다. 9월에 핀꽃중에 가장 화려하게 보이는꽃, 또다른 이름으로 공작국화라고도 부르는 바로 아스타입니다.
◆ 재배방법
수많은 꽃중에 단연 돋보이는 꽃으로서 색상이 강렬한 탓인지 눈길을 끌게 만들며
내한성도 강하고 토양도 가리지 않으며 산도는 6.5정도로 유지해주면 최적의 환경이라 할 수 있으며 번식은 분주가 유리하고 삽목도 가능하지만 분주를 하는것이 경제적으로 좋습니다.
궂이 삼목을 시도한다면 2마디 이상 자르고 상토에 꽂아줍니다.
발근일은 약 15일에서 20일 정도이며 정식은 삽목일로부터 30일정도 후에 합니다.
재배는 가능한 연작을 피하는것이 좋으며 해를걸러 재배를 하면 꽃이 예뻐집니다.
재배방법은 어렵지 않으나 가정용으로 키울려면 가까운 화원에서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 병해충
발생하는 병해충은 다양하며 모든 식물들이 대다수 병충해가 발생되며
아스타도 예외는 아닙니다.
주로 발생하는 병해충은 진딧물과 총채벌레 그리고 응애이며 병해는 흰가루병과 백견, 그리고 반점병등 입니다.
방재는 미리 할 필요가 없으며 발생되었을시 폰으로 사진을 찍어 농약방에 보여주면 그에 적합한 약재를 구입하여 살포를 해주면 됩니다.
품종은 세계적으로 무수히 많으며 그중 가장 많은곳은 북아메리카이며
다음으로는 유럽과 중국이며 현제는 우리나라에서도 10여종이 재배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꽃이 화려하고 매력적인꽃으로 재배면적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지자체에서 대량재배를하여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잎은 가늘고 뽀족하며 줄기끝에 꽃망울을 올립니다.
줄기크기는 약 50~70Cm 정도로 작은 편이며 단단한 느낌을 줍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거칠게 보이고 줄기는 가지가 많은편으로 처음 식재를하고 가지가 15Cm 정도 자랐을때 그중 우량가지 4~5개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잘라줘야 성장을 하는데 서로 간섭을 받지않고 예쁜꽃을 오랫동안 볼수있게 됩니다.
꽃은 9월 초순부터 개화를 시작했으나 본격적인 개화는 지금부터입니다.
물론 식재기간에 따라 피는시기는 조금 다를수 있겠으나 아스타는 피어있는 꽃보다 꽃몽우리가 더 많아 내한성이 있어 앞으로도 개화는 계속 될것으로 보입니다.
아스타는 국화과로 줄기의 가지를봐도 국화와 거의 같으며 꽃모양도 유사합니다.
국화과에 속한꽃들은 가을꽃으로 10월까지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예상되며 마음속에 매혹적인꽃으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똑같은 품종인데 꽃색상이 제각각이며 이러한 현상은 수국과도 같나봅니다.
꽃들은 흰색과 진보라색, 연보라색으로 피며 끝부분이 좀더 연해지는것은 일찍핀 꽃들로 보입니다. 이렇게 화려하고 이쁜꽃을 가정에서 키운다면 정신건강에도 매우 좋을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 사진은 본인이 직접 촬영한 것을 사용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