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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손은 모든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희자(뉴욕) 추천 0 조회 102 11.03.30 23:2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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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3.30 23:33

    첫댓글 손에 대해 이렇게 많은 것을 쓸 수 있다는 것에 놀라와 읽다가 가져왔습니디. ㅎㅎ

  • 11.03.31 00:08

    처음에 이 제목을 보고, 요즈음 정치에 관심이 많으신 희자님께서, 손씨에 대해, 상식을 주시는 가? 했습니다. 좋은 말씀 약 100가지를 다 음미하고 보니, "야! 역시 손 만큼 자유자재로, 우리가 움직일 수 있는 다른 신체 부위가 없구나"를 새삼 느꼈습니다. 또한 눈 높이에 가까와 변화 상황을 즉시 알아 차릴 것 같습니다! 잔잔하게 들려오는 음악이 손의 귀중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듯 합니다.

  • 작성자 11.03.31 08:59

    제목을 보고 요즈음의 유명 정치인을 떠 올리신 정희님이야말로 한국정치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ㅎㅎ손의 쓰임이 78개나 된다는 것이 새삼스럽고 재미있어 올려보았습니다.

  • 11.03.31 06:32

    아주 잼있는 글들만 수두륵 하군요.
    남녀가 손을 잡으면 이미 갈 때까지 간 겁니다.ㅎㅎㅎ
    이해가 안갑니다.

  • 작성자 11.03.31 08:50

    이도령이 춘향에게 키스도 안하고 손만 잡았는데 춘향이 부끄러워 절절매었어요.
    전 손잡고 다니는 연인들 보면 이미 갈 때까지 다 간 것 같은데요... ㅎㅎ

  • 11.03.31 09:17

    하하...

  • 11.03.31 09:18

    사람의 모든것을 마치 대변하기라도 하는게 손인걸 보니
    손을 잘 건사해야겠습니다..
    아주 잘 읽었습니당 굽신

  • 작성자 11.03.31 20:12

    감사합니다 유정님, 저도 이 글을 읽고 손이 갑자기 귀중하게 느껴졌지요. 참 애들이 아플 때 약손이 되어 주는 '엄마 손은 약손'은 빠져있네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31 20:07

    영희님 저도 늘 그리 생각해 왔는데요...그 손 참, 아름답다고,,,그러고 보니 고 대목이 위에서 빠졌네요 ㅎㅎ

  • 11.04.01 00:47

    나 이글 읽어 내리고 나서 화장실에가서 손을 3분동안 씻고 왔습니다. 맨위에 있는손이 이희자 회장님의 손으로 기억 하는데요! 그렇지요?

  • 작성자 11.04.01 02:33

    자~알 하셨습니다. 의사나 간호사야 기본적으로 손을 늘 잘 씻는 버릇이 있지만 그렇지 않고서야 손을 3분동안 씻기는 어렵지요. ㅎㅎ 그런데 젤 위의 손이 어찌 제 손이라 하시는지요? ㅎㅎ

  • 11.04.01 08:31

    나의 손을 다시한번 유심히 지켜볼 공간의시간을 주는 글이라 몇번을 되풀이 해서
    읽어보니 옛 어른들께서 말씀하신 기억들이 생생합니다 .
    또한 손의 중요성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것은 아낌없이 노력을 해야한다 생각해요.

  • 작성자 11.04.01 10:16

    손은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 잘 때까지 가장 바쁘고 쓰임이 많은 신체부위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글을 통해 손의 소중함을 실감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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