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펭권: 2022년 재보궐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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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재보궐선거에서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전 서초구청장 조은희의 2022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양력 1961년 5월 20일     (구설/송사 관련 게시글 442번 참고)

조은희 - 나무위키 (namu.wiki)

4월 11일 월요일 유튜브 강의 내용을 듣고 나서 (이혜훈 예비후보 선거운) 궁금해진 사주입니다.

이혜훈 전 3선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서울시 서초구 갑에서 21대 국회의원 윤희숙의 사퇴로 (부동산 논란,

구설/송사 관련 게시글 542번 참고) 인해 2022년 3월 재보궐선거가 있었습니다.

2020년 10월에 (서초구청장 시절에 해당됨) 명주가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경선에 출마했었기 때문에

질문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442번 게시글을 통해 겁재대운에서 명주가 여러 선거들의 경선에 출마하지만

당내에서 배신당해서 뜻을 이루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 때의 정치 상황은 명주가

서울에서 유일한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이었기 때문에 당내에서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 경선 불이익이

있다고 강력하게 반대했으므로 사주분석으로 예상했던 대로 맞아떨어지고 있어서....

2022년 3월의 재보궐선거 경선 통과가 어렵겠구나 예상했는데.....예상과 다른 선거 결과였습니다.

이혜훈 후보까지 서울 서초 갑 지역구 공천 신청을 해서(4선 도전) 5명의 후보가 경선 진행한 결과

당에서 서초구청장직 사퇴로 5% 감점을 준 상황에서도 (당의 명주에 대한 배신.....) 압도적인 1위로

결선없이 2월 11일 공천에 성공하고 3월 10일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득표율은 72.72%)

명주의 중요 선거가 있었던 해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52세 술 토 정관대운 2번째 해인 2012년 임진년 해운입니다.

2007년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로 정치 활동을 시작해서 2011년까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지내다가

19대 총선에서 대구 달서구 을 지역구 공천 신청하였으나 탈락하였습니다.

임진년 해운으로 정관운과 식신운이 들어왔지만.....지명도/역량 문제로 공천 탈락하였나 봅니다.

(공천 후보들 중 더 유명한 사람들이 많아서.....)

54세 술 토 정관대운 4번째 해인 2014년 갑오년 해운입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해서  서울특별시 서초구청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갑오년 해운으로 정관운, 편재운, 상관운이 들어옵니다. (양호한 선거운?)

58세 기 토 편관대운 3번째 해인 2018년 무술년 해운입니다.

지방선거에서 야당 지지율이 최악이었는데.....서초구청장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서울특별시 내 유일한 야당 구청장)

무술년 해운도 정관운, 편재운, 정재운이 들어와서 갑오년처럼 양호한 선거운입니다.

질문) 2022년 임인년은 62세 해 수 겁재대운 2번째 해이고 (2022년과 2023년이 대운 지장간으로는 갑 목 상관운 해당)

임인년 해운은 겁재-상관운(상관 해운의 지장간으로 정관운과 정재운 들어옴)이고 식신운, 편재운이 들어오지 않으며

명주의 예전 2014년 갑오년, 2018년 무술년 해운과 비교해서 선거운이 불리해 보이는데.....

압도적인 득표율(72.72%)로 당선되어 버려서 선거운이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명주 개인의 선거운보다 시류가 반영된 선거 결과라고 해석해야 할까요?

2월 당내 경선 월운도 임인월로 해운과 같은 운이 중첩되어 유리한 선거운이 아니었는데.....같은 지역구에서

3선에 성공했던 국회의원 이혜훈 후보를 물리치고 경선에 성공한 점도 아리송합니다.

추가: 4월 11일 갑오일운 - 의원총회에서 원내부대표로 임명되었다네요.....

갑오일운에 정관운과 편재운이 들어옵니다.....

https://blog.naver.com/gracecho1/222697625071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로 임명되었습니다>

[지평선]

https://youtu.be/Jy8olzYlJxk

[house]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공천 및 선거는 개인의 역량보다 정치적인 역학이 많이 작용하게 되므로.....2022년 임인년 명주의 국회의원 당선은 시류에 따른 결과로 해석해야 한다.
해운에 식신운이 들어오지 않은 선거는 싸우지 않고도 치러지는 선거이다. 식신운이 반드시 당선된다는 결과를 의미하지 않는다. (잘 싸우고도 지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