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데 친구가 필요하다.
‘정약용 아저씨의 책 읽는 밥상’을 읽고
서울 무학 초등학교 5학년 조민철
공부하는데 친구가 필요하다에 대하여 찬성한다.
그 친구의 장점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그 친구의 장점을 찾아서 내가 그 장점을 배우면 내가 더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장점을 찾지 못했거나, 내가 미처 그것도 장점인지 몰랐을 때 친구와 놀며, 부딪히면서 ‘아, 그것도 장점이 될 수 있구나!’ 라고 알 수 있다. 물론 방해를 하는 친구다 많다. 그러나 내가 친구를 잘 사귄다면 괜찮지 않을까? 우리는 그르고 그르지 않은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친구가 나쁜 지 나쁘지 않은지 알수 있다.
서로의 단점을 알려 줄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는 나쁜 것을 친구가 말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생각으로는 그 행동이 편하고 좋은 것으로 생각하는데, 상대방이 그 행동을 보았을 때 기분이 나쁠 때 친구가 말해줄 수 있다. 그러면 내가 그것을 고치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다. 당연히 안 가르쳐 줄 수 있다. 그런데 내가 그 친구에게 단점을 말하면 그 친구가 내 단점도 찾아 줄 것이다. 즉 내가 해주면 그 친구도 해준다는 말이다.
배려심을 갖을 수 있게 된다. 내가 친구와 놀면서 내가 언제 배려를 해야 될지 내가 언제 그러지 않아도 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동생이 있는 친구들은 동생으로 인해 배려심을 갖을 수 있지만 동생이 없는 아이들은 거의 자기만을 생각한다. 그런데 그중 몇 몇의 아이들 빼고는 친구와 놀면서 배려심을 가지게 된다. 즉 우리들은 아이들과 놀면서 배려심을 가진다는 뜻이다.
친구가 있으면 그 친구의 장점배우고 서로의 단점을 알려주며 배려심을 갖게 되므로 공부하는 데에 친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나는 공부하는데 친구가 필요하다에 대하여 찬성한다.
첫댓글 선생님! 그런데 이 논술문 몇 자 이상 몇자 이하로 써야되요?
내가 공지 사항으로 올려 놓을께
네~
공지에 논술문 작성 기준이라고 올려 놓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