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일상에서의 생존 발톱무좀 자가 치료, 이렇게 함 해보세요.
굴렁쇠(전남광주) 추천 5 조회 4,397 14.09.04 20:3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9.04 21:18

    첫댓글 저 군시절 침상 양 옆으로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고 피나는 악성무좀걸린 선후임과 슬리퍼도 공유하면서 지냈는데도 무좀에 걸리지 않았네요.ㅎ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어떤 고통인지는 모르지만 좋은 치료방법으로 완쾌되는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 유전적 요인이 큰 것 같습니다~ ^^

  • 14.09.04 20:49

    무좀은 정말 물려주고싶지않은 질환이죠. 특별히 가렵거나 하지않더라도 미관상 보기 안좋죠. ㅠㅠ

  • 14.09.04 20:54

    쑥뜸을 직접하는게 무섭다면

    훈증기라고 하죠... 쑥의 김을 쐬는것

    못쓰는 그릇에 쑥을 태우면서 그 김을 무좀걸린 발톱에 쐬는겁니다.
    쑥의 누런 진이 밸정도로...

    아주 효과 좋습니다.
    손바닥 습진 같은것도 ...

  • 14.09.04 21:07

    예전이 무좀이 있다가 고친적 있는데..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고 무좀)
    그 때 제가 쓴 방법은 두개의 무좀약을 섞어서 함께 쓰는 것이었습니다.
    일주일 채 안되서 끝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좀 아프긴 했어요 약이 독해서)
    뭐 혹시나, 도움되실까 해서요.. ^^;;

  • 비듬 치료도 같은 원리로 한다죠~ ^^

  • 14.09.04 21:07

    손바닥 습진은 과산화수소에... 우리 카페가 좋아하는 바세린을 섞어 쓰면 효과가 직빵입니다.

  • 14.09.04 21:18

    1회용으로 나온것으로 시도해보고싶은데 어느정도열기로 지져야하는지...발톱에 뜸을뜰때 발톱을 살짝 태워야하나요 ?

  • 쑥이 다 타들어갈 때까지 버텨야 할듯요.. ㅎㅎㅎ

    첨에는 죽음의 고통이죠.. 자꾸 하다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

  • 작성자 14.09.04 21:37

    1회용이라함은 조그만 쑥봉바닥에 접착용 스티커가 있어서 피부에 붙여놓은후 불붙이는것 말인가요? 제 경험으로는 이것은 열기가 좀 약한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회수를 좀 늘이면 효과는 있을 것입니다. 쑥뜸으로 솜처럼 되어 있는 것은 쌀알이나 그보다 좀 적은 크기로 직접 만들어 쓰는 것을 말합니다. 발톱을 태운다는것 보다는 열기로 발톱원인 균을 죽인다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뜸을 뜨고 나면 타고난 재로 뜸부분이 검게 보입니다.

  • 14.09.04 21:48

    @굴렁쇠(전남광주) 네 스티커 원형쑥입니다...일단 스티커와 쌀모양으로 둘다해보고 먼가잘못된거같으면 문의드리겠습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와.. 이건 발상의 전환!!!

    대박 놀라운 정보, 감사합니다~ ^^

    하하하하.. 제가 쑥뜸을 대박 신뢰하는데.. 이건 신세계! ^^

    (물론 전 무좀 없는 남자~ ^^)

  • 굴렁쇠님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

    추천+1은 제가 드렸습니다~ ^^

  • 작성자 14.09.04 21:24

    감사합니다.^^

  • 14.09.04 21:35

    저도 다행히 무좀이 거의 없네요 아주 손톱만큼만 있는데 이것도 가끔 가렵더군요 발전체에 걸린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 14.09.04 21:49

    먹는 무좀약이 가장 확실한데, 간이 좋아야 합니다. 약성이 인체에 남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해독을 해야하거든요. ^^

  • 14.09.04 22:12

    남편이 식초를 1개월정도 하루 한잔(물과섞어)먹었더니...무좀과 사타구니 습진이 사라졌어요...10년이상 치료했고..치료당시만 없어졌다 또 나타나곤 했었는데...식초는 싹 없어져 다시는 나타나지 않네요..

  • 14.09.04 22:16

    물만 제대로 먹어줘도 많은 병들이 치유된다고 하더군요.
    어떤 식초를 쓰셨는지 알려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 14.09.04 23:17

    오~좋은정보 감사합니다.친정아버지, 남편 모두 무좀 있지만 저도 옮지는 않던데..

  • 14.09.11 16:42

    창피한 애기지만...(저 발 잘 씻어요..ㅠ.ㅠ) 할머니가 발톱무좀이 있었고, 엄마가 무좀이 있었는데.. 아빠발은 항상 뽀송뽀송했었지요. 저 같은겨우는, 몸이 살이 찌고 컨디션이 안좋아질때는 무좀도 오고, 살도 빠지고 몸이 건강한 상태일땐 무좀도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제 짧은 추리로는, 발바닥의 무좀균도 그에 맞는 생태계가 조성되고, 몸의 면역체계와도 관련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발톱무좀은 나이먹으니 어릴때 봤던 할머니 발톱처럼 되가길래 물어보니 발톱무좀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유전인걸까요) 저도 쑥을 무지 신봉하는지라...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아 챙피해..ㅠ.ㅠ

  • 14.09.11 16:45

    그리고 식초나 무좀약 섞어 바르는것은 낫는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덧나는 경우도 있다고 들어서 무조건 따라한다고 다 효과를 보는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혹시 안되더라도 소개하신분 탓하지 마시고 각자의 결정에 따라.....^^;;;; (여기 그런분은 안계시겠지만, 혹시나해서..) 저는, 간이 약한 체질이라 어떤 약도 순기능보단 역기능이 더 쎄서, 조심하는 편이거든요. 모두가 체질이나 컨디션이 다르니까요..^^

  • 14.09.20 12:28

    @레니(서울) ?님의 올린글로 효과를보았습니다~
    현미식초1 소주(담금주 35도이상)1 섞어 비닐봉지에 넣어
    발이 잠기도록하고 묶어주어 한시간 지난뒤에 씻지않고 그대로 덧신신고 말렸습니다
    7~6번 했고요 소주 남았습니다~단 상처가 없을때하세요 상처있으면 따가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