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가 휴가란다.
그래서 지난번에 1박2일 등산해보니 괜찮은것 같아 이번에도 2박3일간 등산여행을 계획했다.
첫째날 춘천 삼악산,둘째날 홍천 가리산 팔봉산,그리고 오늘 영월 태화산 평창백운산.
해보니 힘이 약간 들지만 여행하는맛이 솔솔하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없다.
전부 외국혹은 바닷가로 빠져 나간것 같다.
그래서 더 재미있게 다녀온것 같다.
강원도는 기본적으로 대구보다 온도가 3도정도 낮은것 같다.
다니면서 너무 시원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밤에는 춥기까지...
춘천 삼악산은 입구가 참이쁘다.
주차후 10분만 올라가도 멋진 폭포가 떡~하니 반긴다.
여기가 중국인지 한국인지 헷갈릴 정도다.
가리산 역시 계곡이 예쁘다.
산을 안가도 계곡까지만 다녀와도 너무 괜찮은 곳이다.
팔봉산은 홍천강이 바로 앞에 있어서 거기까지만 가서 물놀이도 괜찮겠다.
태화산은 걷기 좋은 길이다.
백운산은 백룡동굴 구경도 좋고 동강레프팅도 괜찮은 곳이더라.
하여튼 예쁘고 멋진 강원도 여행이었음은 사실이다.
첫댓글 멋지세요~👍
멋지고 어떻게 이런체력이 사진 잘 찍으셨네요
멋진 산행
시원한 계곡
대단하십니다 부러워요
와 우~~~
멋진 산행 하셨네요^^
저희집에서 가까이 있는 가리산. 팔봉산.삼악산 다녀가셨네요.
저는 산옆도로는 가끔 지나다니고 있지만
등산해본지는 오래된 곳이네요.
물구나무님덕분에 추억 소환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더운날씨에 대단요.
건강미가 넘쳐요.부럽기도 하구요^^
체력이 대 단 해 요~
이 더위에
대단합니다^^
자연을 보고 느끼고갑니다.
멋쩌부려용~
꽃보다 아름 다운 그녀의 다리... 열정~~~~
멋찜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