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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문화예술학교(지리산행복학교)
 
 
 
카페 게시글
글(문학)/여행이야기방 아! 타지마할! 네 번째 이야기
산자야 (유승연) 추천 0 조회 402 12.01.19 22:5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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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20 01:17

    첫댓글 아름다운 여행따라 로그인하게 됐네요. 넘 즐감했습니다.
    태평양 건너에 살지만 마치 산자야님 곁에서 여행기를 듣는듯한 느낌.
    덕분에 이 아침 행복한 바가본도가 되어봅니다. 감사~

  • 12.01.20 03:29

    릴리언니~~~~~~~~~~~~~~~~~~~~~~~~
    어쨋든 우리 살아있으믄 소식이나~~~~~~~~~~

  • 작성자 12.01.20 06:38

    그냥 이곳에 몇 사람들이 재미로 보고 댓글쓰고 하는건데 그 먼곳에서도 볼 수있군요,
    세상 참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시간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12.01.20 10:16

    희지,
    미안혀유~
    자주 들락거려볼게.
    이제 석달후면 얼굴로 보자구. ^^

    산자야님,
    만나고 싶은 사람중 한 사람에 추가합니다.
    그 용기 배우고 싶어요.

  • 작성자 12.01.22 09:06

    저까지 만나 주시겠다니 기쁩니다. 뵐 수있기를......

  • 12.01.20 03:28

    저 오롯이 앉아있는 여인네가 언니?
    ㅋㅋㅋ

  • 작성자 12.01.20 06:40

    이제 가물거려서 내가 누군지도 모르것네ㅋㅋㅋㅋㅋㅋㅋㅋ

  • 12.01.21 17:41

    인도물 마신분들이라 대답도 다르네요!
    그리고 사진 찍어준 굳픽쳐..그양반 진짜 한철학 하시네. 왜눈으로 보이는것만 인정 하려고 할까하고
    을매나 답답했을까? 한푼 잘 주셨소!

  • 12.01.20 07:14

    오늘의 단어 "굳 픽쳐"
    한세월인데... 요즘 바쁜 일정속에서의 여행기이기에 더더욱 고맙소이다.

  • 작성자 12.02.22 20:08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 한 말 딱 맞죠! 일할 때나 놀때나 집에 붙어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 것은 똑 같은것 같아요.

  • 12.01.20 10:37

    타지마할 앞 연못에 달 빛 비치면....
    접어둔 꿈 , 다시 펼 용기는 잃었지만 생생한 후기로 실감합니다.

  • 작성자 12.01.21 15:49

    그대 꿈은 늘 펼쳐져 있도다!

  • 12.01.20 11:45

    인도가 가까이 와 버렸네요. 산자야님 덕에...가고싶은 곳은 떠나야 하는데...ㅋㅋ

  • 작성자 12.01.22 08:38

    멀리까지 갈 필요있나요, 가까이서 저와 함께 둘러보시지요 뭐! ㅎㅎㅎㅎㅎㅎㅎ

  • 12.01.20 11:55

    하루 더 있어도 그만 가도 그만인 여행을 해 본 때가 참 오래 됬그만요.
    느긋허니 헐 지서리 다허고 노작기리 감서 건물이나 명소만 보는 나들이가 아니라 사람을 보고 사람들이랑 새기는 나들이를 올해는 좀 해 봐야것네요...
    단 한본이라도... ^^

  • 작성자 12.01.22 08:40

    그런 여행이 선생님께 딱 어울리시지요. 천천히, 어슬렁, 기웃기웃, 아! 생각만해도.......
    또 바랑 싸고 싶어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1.22 11:30

    지금은 환율이 어쩐지 모르겠지만 1루삐가 우리 돈으로 약 40원 정도됩니다.
    그때 1달러에 1300원 정도 했는데 100불짜리 환전하면 약 4300~4400루삐 정도 받았어요.
    인도는 미국 달러를 받는데 정식 은행에서 환전하면 제대로 받을 수있고 우리나라 암달러상들처럼
    구멍가계같은 곳에서도 달러 바꾸라고 호객하는 곳도 있었는데 운 좋으면 은행보다 몇 십루삐
    더 주는데도 있었어요. 돈은 완전히 쓰기 나름... 100불로 한 달을 살 수도 있고 하루에 천불이 부족할 수도 있고...

  • 12.01.20 19:40

    위에 덕행님 의견에 한표...던집니다...^^
    저도 경비를 원화로 얼마나 될까? 궁금했거든요? 물론 인터넷뒤져서 찾아서...계산해서...할수도 있지만...
    거기까진...못하구용..ㅋㅋ
    꿈만 꾸고 있지만,,,인도여행의 경비는 얼마나 들까?
    산자야님에 대해 잘 몰라...어떻게 저렇게 자유롭게 사실까??
    24살 결혼해 가정이라는 울타리에만 갖혀 사는 팍팍한 아줌마는 감히 상상도 해 볼수 없는...ㅠ.ㅠ
    그래서...아주 존경스러운...여성~~^^으로 꼽고 있습니다.ㅎㅎㅎ
    지리산학교에 많은 존경스런 여성분들이 계시지만, 고알피엠여사님이랑..산자야님!! 두분이 일단은 으뜸으로 존경하는 여성으로 자리잡습니다.^^
    대리만족~잘 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12.01.22 08:57

    나은님! 저는 가정이라는 나라를 튼튼하게 지키는 주부의 힘이 어떤건지 잘 압니다.
    가정은 울타리가 아니라 우리모두의 정체성이 깃든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존경은 그 나라를 운영하는 분들이 받아야지 저같은 사람은 그저 좀 재미있는 사람일 뿐!
    존경이라니, 당치 않은 말씀입니다. 하여튼 잘 봐 주심은 감사합니다.

  • 12.01.21 01:21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산자야님의 여행기를 읽으니 더 간절해 지내요. 외국 여행기 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기도 계속해서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2.01.22 09:00

    어줍잖게 여행 일기를 옮겨 본것인데 일이 좀 커진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읽으셨다니 부끄러워지네요. 격려라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 12.01.21 14:20

    인도는 가보진 않았지안 감탄과 실망으로 뒤죽박죽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참 당당하게 즐기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01.22 09:02

    맞습니다, 감탄과 실망, 충격과 분노 그리고 슬픔과 아름다움 이런것들이 뒤죽박죽이었죠.

  • 12.01.25 00:22

    지금은 산재해 있는 일이 많아 여행은 다음기회 이렇게 생각하며 지내는지라 여행기도 뒤로 미루었었고
    인도는 경이로운 나라임에 틀림없지만 은근히 위 댓글처럼 실망스럽고 고통스러울까봐 걱정하는 맘이
    많았나봐요..(가보지도 않고 걱정하느라 ㅋㅋ)..그런것이 인도에 대한 관심마저 끊었었나 봅니다.^^
    산자야님의 용기가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언제한번 남미대륙 탐험하러 한번 오세요^^
    상쾌한 바람이 연상되는 산자야님~

  • 작성자 12.01.27 00:38

    남미 대륙은 돈이 많이 들어서 저같은 가난뱅이는 힘들겠지요 ㅎㅎㅎㅎ
    저는 주로 베낭하나 달랑 매고 거지 비스꾸리하게 다닌답니다.
    그런 여행이 저는 좋습니다. 그야말로 고생이 팔자인........

  • 12.01.27 02:00

    워낙 거리가 멀어서 비행기삯이 비싸긴 해요...ㅎㅎㅎ
    하지만 어디든 베낭하나 달랑 매고..라시면 쓰기 나름일거 같은데요?
    워낙 대륙이다가 보니 거리 이동도 만만치 않지만
    이과수 폭포와 빙산을 볼 수있는 남쪽여행은 정말 흥미로운데....쩝!

  • 12.01.26 21:10

    인도에 혜성처럼 나타난 여인!!
    그대 이름 "산~자~야~"
    길이 빛날지어다
    인도 대륙에
    살아있는 자여!!

  • 작성자 12.01.27 00:40

    아무도 저를 혜성같이 안봐주던디요!
    인도 대륙은 온통 살아있는 자 투성입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나도 애인과 헤어지고 실연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 인도로 떠났었는데....
    뭐 인도에 특별히 관심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같은 비용으로 최대한 오래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여서요.
    그래서 뭐 관광지에 관심도 없고 그냥 숙소에서 잠자고 배고프면 밥사먹으며 6개월 지냈네요.
    산자야님 덕분에 지금에서야 알찬 여행 하고있습니다.

  • 작성자 12.02.13 17:57

    여행은 어떤 절실함으로 떠나느냐에 따라서 똑 같은 장소, 같은 풍경에서도
    전혀 다른 감응과 깨달음으로 다가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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