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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절의 올바른 유래
시 116:17
(17)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맥추절이란 밀과 보리를 수확한 후 그 첫 소산을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절기로서
유월절, 수장절과 함께 3대 절기에 속한 것이라 배워왔고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지금껏 그렇게 알고 지내왔습니다.
맥추절의 의미가 잘못 전해진 계기는
한글 성경이 번역되는 과정에서 출애굽기 23장 16절의 맥추절을
오역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합니다.
출 23:14-16
(14)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히브리어 원어 등 복잡한 내용은 생략하고 결론만을 언급하자면
출애굽기에서 언급하신 맥추절은 오늘날 우리가 지키는 맥추절과
그 유래가 전혀 다른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구약의 3대 절기를 오늘날 한국에서도 지키는 것이 옳다고 누군가 주장한다면
유월절과 수장절도 당연히 엄격하게 지켜야 할 것인데
오로지 맥추절만을 지키겠다고 고집하는 것도 문제가 될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맥추절은
성경말씀에서 온 것이 아니라 한국의 농업 전통에서 온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보리추수를 매년 6월 중순에서 말경에 하는데
이 보리추수를 마친 후 하나님께 수확의 감사를 올려드리는
7월 첫째 주일이 바로 맥추감사주일의 유래라고 합니다.
살전 5:18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께 하는 감사는 언제나 좋은 것으로서
어떤 계기로든지 진심으로 감사하면 그걸로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할 거리를 찾아서 더 많이/자주 감사하는 사람의 마음과
“이건 구약시대의 전통이니 감사할 필요가 없다.”면서
감사할 기회를 최대한 줄이는 사람의 마음을 비교해보면
어느 쪽이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기쁘시게 해드리는지 쉽게 답이 나옵니다.
한국교회에서 지켜진 맥추절의 시작이 오역으로 인했든, 아니든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맥추절의 의미가 다른 것이었든, 아니든
보리를 수확한 후 그 소산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임에는 변함이 없고,
그동안 맥추절을 구약의 3대 절기로 알면서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하여
그 감사에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께 늘 감사하면 되는 것입니다.
맥추절의 유래를 두고 서로 논쟁하는 것보다
맥추절의 의미를 바르게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면 되는 것입니다.
‘애굽 장자 죽음 재앙’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음으로부터 보호해주시며
애굽에서의 지독한 노예생활에서 구해주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추수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신 이도 하나님이시며,
열매를 맺도록 허락해주신 이도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수확한 모든 곡식을 저장할 수 있게 해주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잊지 않음으로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면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하나님께 예물로 올려드려
사랑과 경외의 마음을 표현했던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저와 여러분들도 각자 자신의 지난날들을 되돌아보면서
그동안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사랑과 은혜가 없이는
오늘 내가 살아있을 수 없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여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면서
‘우리의 보물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도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잊지 않고
인색함 없이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을 올려드림으로
우리의 사랑과 경외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속한 자들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셨기에 오늘까지 우리가 살아있는 것이고,
우리가 먹을 음식, 입을 옷, 잠 잘 곳을 허락해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일할 수 있게 해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월급을 받거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것도,
또한 그 수입을 은행에 저축(저장)할 수 있게 해주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와 허락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이
정확한 사실입니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은 전부 자신의 힘으로 이룬 것이라 생각하는 자들은
그 모든 것들이 전부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다리에 힘이 풀리게 될 것이고,
그동안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인색하게 살았던 것을
크게 후회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죄로 인하여 영원한 죽음에 이를 수밖에 없었던 존재들입니다.
우리 모두는 죄를 범했기 때문에 우리의 목숨으로 그 대가를 지불하여
지옥에서 영원히 끔찍하고 잔인한 고통 가운데 거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고 먼저 사랑해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와주셨고, 우리를 대신하여 죽어주셨습니다.
당신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으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유일한 기회를 우리에게 허락해주셨습니다.
우리가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주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어느 하나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진실에 가까이 갈수록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후 9:7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눅 12:20-21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그런 하나님께 우리가 아까운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께 여러 가지를 받을 때는 참 즐거워하고,
자기 자신을 위해 물질을 사용할 때에는 목돈도 거침없이 쓰다가도
하나님께 예물을 올릴 때에는 갑자기 지극히 검소해지며 인색한 마음을 품고,
혹은 하나님께 드릴 때는 아낌없이 드리다가도
어려운 이웃을 구제하거나 하나님의 종들에게 연보를 할 때는 한 없이 인색하며,
잠깐만 생각해봐도 하나님께 감사할 일이 삶에 가득한데도
전혀 감사를 하지 않거나 그냥 입으로만 잠깐 감사하다고 말하고 나서는
매사에 불평을 일삼고, 불만족하여
이것을 주시면 “이건 마음에 안 들고 저게 좋다.”하고
저것을 주시면 “저것도 마음에 안 들고 또 다른 것이 좋다.”하는 그 태도는
출애굽 이후 광야에서 계속해서 원망/불평만 하다가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은 자들의 모습과 동일합니다.
시 78:18-22
(18) 그들이 그들의 탐욕대로 음식을 구하여
그들의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19) 그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실 수 있으랴
(20) 보라 그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니 시내가 넘쳤으나
그가 능히 떡도 주시며 자기 백성을 위하여 고기도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2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셨으며 야곱에게 불 같이 노하셨고
또한 이스라엘에게 진노가 불타 올랐으니
(22)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때문이로다
민 14:30-34
(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31)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32) 너희의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33)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34)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사람이라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를 할 줄 아는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람으로서
곧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0m를 5초 이내로 뛸 수 있어야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다면,
100억 원을 하나님께 예물로 올려드리는 사람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다면,
즉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하기 어려운 것만을 기뻐하시는 분이셨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뭘 잘하고, 엄청 뛰어난 업적을 세워야만 기뻐해주시는 분이 아니라
감사하게도, 참 다행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그 마음만 보시고도
최고로 기뻐해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은 이처럼 참으로 쉽습니다.
이렇게 쉬운 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엄밀히 다시 말해 ‘이렇게 쉬운 것도 시도하지 않는 사람, 할 마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생각이 없는 사람일 수밖에 없습니다.
“나 같은 상황... 경험이나 해봤어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감사해요?”,
“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이 힘든데 어떻게 감사가 나와요?”
“내 삶은 온통 슬픔과 괴로움과 외로움과 고통뿐이라 도저히 감사를 할 수가 없어요.”
힘든 일을 겪고 있으면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스도인들도 고난 중에 있으면 이런 말을 곧잘 합니다.
저도 과거에 했었고, 여러분들 중에도 극심한 고난을 경험해 본 분들은
최소 한 번 이상 이런 말이나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면
모든 상황에서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바로 나, 죄인 윤경훈을 구원해주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와주셨고,
나의 죄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나를 영원한 지옥에서 건져주시기 위해
죄 없는 예수님께서 나 대신 그 엄청난 고통을 당해주시고,
또한 대신 죽어주셨기 때문에
나는 예수님의 은혜로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예수님께서는 나를 가장 사랑해주고 계시며,
내가 진리를 바르게 알아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고,
곧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가족이 되기를 원하고 계신다.
내가 현재 경험하고 있는 이 고난도 결국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이 되기 위한
훈련의 과정, 성장의 과정이라는 사실을 난 알고 있다.‘
우리가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이와 같은 ‘사실’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으면
이 세상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괴로운 일들은
더 이상 우리의 목을 조를 수 없게 됩니다.
물론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안 되는’
도저히 안 되는 날도 때로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위와 같은 생각을 결국 할 수밖에 없고,
이 생각으로 인하여 상황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다시 무릎에 힘을 주어 일어설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결국엔 감사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마음과 육신이 지치고 힘들어서 이젠 정말로 그만 살고 싶고,
가슴에 꺼지지 않는 불이 붙은 듯 괴로워 숨쉬기도 힘들고,
다 그만두고, 포기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극단적인 어느 순간에도
예수님을 다시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지며 새 힘을 얻고,
마귀가 주는 악한 생각들을 담대히 물리치며,
예수 그리스도의 존함으로 마귀와 귀신들을 쫓고,
다시금 일어나 말씀의 반석위에 굳게 서게 됩니다.
추상적이고 교과서적인 답이 아니라
제가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미 이 원리를 알고 계신 분들은 무릎을 탁 치며
전적으로 공감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예수님을 늘 생각하는 것이 바로
힘겹게 느껴질 때가 있는 이 세상에서의 지독한 괴로움에서도
단번에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하나님께 늘 감사를 할 수 있는 방책입니다.
또한 ‘제 삶이 이렇게 힘든데 제가 어떻게 하나님께 감사를 할 수 있나요?’
이런 종류의 말을 과연 하나님 앞에서도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지,
더 나아가 지옥에서도 계속해서 할 수 있을지 가만히 생각해보면
답이 절로 나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오늘 맥추감사주일뿐만 아니라 매일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들이 되십시다.
우리가 매일 모든 일에 감사만 하면서 살아도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있어 어떤 의미인지,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신지 가만히 생각해보시면
이 얘기가 쉽게 이해되실 것입니다.
벌써 2020년의 절반이 지나갔고, 2021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간은 쏜 살 같이 날아가고 있으며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를 할 수 있는 시간들도,
이 땅에 머물게 될 시간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미리 말씀해주셨던 여러 가지 두려운 일들이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으며
성경말씀에 기록된 그대로 모든 일들은 성취될 것입니다.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슬픈 어떤 순간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잊지 않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은
마귀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사람,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 구원의 길을 안전히 걷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선 견딜 수 있는 시련만 허용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만약 우리를 버리시고, 지켜주시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는 하루도 채 안 되어 나락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마귀가 우리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게 되는 그 순간
우리는 마귀가 주는 고통으로 견딜 수 없을 것이고,
죄악 가운데 타락하고, 이를 갈며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안전한 것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은,
아직 회개할 기회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금도 보호해주시며,
함께 해주고 계시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감사하십시다.
감사하는 자가 끝내 성공하는 인생을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앞으로 더 있을지 모를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고통 중에 얼굴을 찡그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살 소망이 끊어져버린 것 같은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남은 시간 동안 하늘에 소망을 두고
곧 영원한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고전 10:13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0.07.05. 맥추감사주일 설교
http://cafe.daum.net/holysp1
감사와 다짐의 노래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
1.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아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 찬양 하여라
2. 구세주 탄생했으니 다 찬양하여라 이 세상의 만물들아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 화답 하여라
3. 온 세상 죄를 사하러 주 예수 오셨네 죄와 슬픔 몰아내고
다 구원하시네 다 구원하시네 다 구원 구원 하시네
4. 은혜와 진리 되신 주 다 주관하시니 만국 백성 구주 앞에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 경배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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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감사하는 자가 끝내 성공하는 인생을 완성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주님앞에 불평과 불만을 쌓아 40년간 광야에서 죽어갔던 이스라엘 민족을 반면교사 삼아 오직 감사로 성공하는 인생을 완성하기를 소망 합니다. 무더위에 목사님과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기도를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삶을 감사로 가득 채우셔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시고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성공의 인생을 온전히 완성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더불어 언제나 하나님 아버지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가운데
가장 좋은 생명의 길을 걷는 온가족이 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