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먹고 사는 요즘 추세에 따라서 나온 영화 '쎄시봉'
음악은 너무 많이 알려져서 좋은 음악 감상이 될만한 영화라서 너무 기대가 되네요 ^ ^
거기다가 배우들도 짱짱짱짱짱!!! 한 캐스팅이라서 더 기대가 되구요.
누가 뭐랄것없는 엄청난 스타
조영남 선생님은 김인권이 맡고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의
윤형주 선생님은 강하늘(뮤지컬배우..라서 기대)이 맡고
타고난 천재
송창식 선생님은 음.. 이름을 모르겠지만.. 맡고
(조연이라서 맘에 안듬.. 송창식선생님..ㅠㅠ)
자칭 쎄시봉의 프로듀서
이장희 선생님은
어린 시절 진구, 나중에 장현성 배우가 맡고
가상의 인물로
윤형주-송창식 선생님의 트윈폴리오가
트리오였다는 가설 속에 만든 오근태라는 인물은
어린 시절 정우가 맡고, 나중엔 김윤석 배우가 맡고
(조영남-윤여정의 러브스토리를 피하고자..만든것 같은..느낌이..)
그리고 쎄시봉의 모든 남자들의 사랑을 받는
민자영이라는 인물은
어린 시절 한효주가 맡고, 나중엔 김희애가 맡았습니다.
(윤여정의 실명을 넣을수 없어서 비슷한 이미지의 가상설정인듯..)
그렇게 쎄시봉의 이야기입니다.
아... 기대가 되네요.
음악때문에 배우들때문에 ㅎㅎㅎ >ㅁ<)/
첫댓글 내가 좋아라 하는 노래,,ㅎㅎ6070 세대들이 좋아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