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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전문가 활동의 선배님 말씀 : "후진국, 개도국에 안전지대는 없다.
인간이 사는 세상에는 어디든지 재난이 있고 고통이 있다는 것을 예고해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1:20)
출국 -귀국
1975년~ VT활동 → 97년 IMF → 98년 명퇴 → 99년 베트남행
( 지원받는 나라에서 지원하는 나라로 )
전문가 활동 20년
α 베트남 퀴논 기술학교 (옛 맹호 주둔지) 1999
Ω 미얀마 TTTI 교사 양성원 2019
◆ 최초 전문가 활동 1999, 3, 베트남
(왼쪽 : 통역 겸 컴, 교사 / 여교장, 오른쪽 기술교감)
◆ 최근 (미얀마 국가 기술표준국(NSSA) Assessor) 2020, 1, 27 양곤)
파견근무: 목적: 교재개발 (영문)
(판정관: 마웅 오(Dr, Maung Oo) 박사)
◇◆◇
굴곡의 세월 (엄유호)
젊은 날의 추억이 ,,, 비 오는 날의 외로움이 실루엣으로 교차되는 듯 합니다.
젊은 혈기로 30대 전후에 선진기술을 배우러 정부 지원으로 독일 벨기에 등,
연수후 공공기관에 몸담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
2014년 네팔 TTC 파견근무 / 2013년 국내 초청연수 담당(엄유호)
어느새 인생을 정리할 시기 7학년 인생무상 황혼길 !
네팔 파견때 (주말에)
31개국 (월남참전 선진국 연수 전문가파견 여행 등..)
한국 ODA (공적개발원조) 개척의 선구자 !
향후 2000년대 해외사업 중요성을 예측하신 전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협력 본부장
현 HRD컨설팅 코리아 이정우 회장님
(선진국 교육받던시절)
벨기에 운하도시 (Brugge Free Technische Institute 교장 반덴 불케(Bulke) 신부님(가족)
(벨기에 정부 폴리텍 한백 창원캠퍼스 설립) / 당시 사무직 (전 HRD Korea 최국장님과)
(EU 교육받던시절 1986-7)
( 해외활동을 지원해주셨던 Korea Tech 최소장님, HRD Korea 최국장님께 감사한 마음 1 )
초기 해외파견 지원해주신 국제 HRD 센터장 허교수님, 윤형순교수님 하교수님 등..
문화, 풍습, 시차, 식성, 더위, 모기와 싸우고.. 열악한 의료, 치안상태에서
강도 당하고 "비교적 건강체질"에도 원인모를? 풍토병으로 쓰러지고.. !
후진국 지원의 필요성을 나타내는 사진
아픈 기억에 남는 Project 1, 2
1. 케냐 사업 2003'
케냐 (公的 2회 파견) / Athi river TDC
( 1차 2003년 9월 KOICA무상 지원 / 2차 2012년 EDCF 차관 사업 -- 같은 학교) ...
1차때 원인모를 풍토병 발병
Home sick + Panic Disorder, 들것에 실려 ...열악한 의료체제 ! 절망적그순간 !
( 귀국때 공항에서 큰딸은 본인을 못알아 보고 부인은 알아봄 ! )
2003년 9월 ----
진단후 의사의 말씀 ! "복잡 다양해지는 사회변화의 신종병으로 향후 많이 발생 예상"..
케냐 1, 2차 파견근무 / 우연하게도 아티리버 기술센터 2회근무 (1차 코이카 , 2차 EDCF)
1차 (풍토병으로 귀국 당시) 2차 (성공적 완료)
2012년 2차 파견근무 ( 같은 학교 "아티리버 VTC" ) 꼬마 둘은 청년이 되고...
가난해도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씨의 키에리에 부인의 간호, 니이로비 아가칸 병원 치료)
Kenya TDC
한국지원 CNC실 - 공단 독일 자문관 방문 / 기술교장단 방문
케냐 1, 2차 지원참여(1차 코이카 무상 / 2차 수출입은행 차관사업)
2차 파견때 - 마사이마라 (주말 국경일에..)
2. 르완다 사업 2016'
동티모르 귀국후(2016, 6월) 담낭 절제수술후(인하대병원) 2016년 7월초
검은대륙 아프리카 중부 小國 르완다 2차 출발
르완다 기술전문대, 1000개의 언덕의 나라 !
한국지원 기술교육원 감사 춤 (르완다 IPRC - K)
(초기 항생제 복용) 2개월 파견, 따듯한 주위분들 도움으로 임무완수.
(동티모르 재건사업 3회 파견 2014, 2016, 2017년도, )
한국지원 교육원 기공식 축하공연 전통춤
르완다 키갈리 전문대 - 직업훈련원 (생산기계과)
1, 2,차 파견 졸업작품 (Closing project workpiece)
남아공(South Africa)
남아공 한국장비 점검(설치기술자) / 흑인 대통령 - 백인교사, 흑인조교 체제
기술지원 - 인드렐라 국립검정원 (김광영 KOICA 소장님 촬영)
동티모르 (East Timor)
재건사업 3차 파견 35˚C 습도 80% ↑ 바닷가 수도 "딜리" 악조건..
경유지 발리(유명한 휴양지) 1박후 익일 동티모르 딜리 입국,
주로 한국 청춘남녀
들떠있는 여행객들로 붐비는 기내.. 초로에 늦게 홀로 수술(담낭제거)후
회복전에 업무차 출발 (다른 사업과 겹쳐)
21세기 최초 독립국 동티모르
(수도 딜 리 Christo Rei (예수상)
" 풍토병 "
하루 일과 끝나면 팬티가 푹젖고 에어컨 없이는 잠을 못자는 후덥지근한 해안가 기후 !
현지 유일한 "나리스" 한인식당 주인 왈 : 이곳 오면 한번씩은 앓는다는 ...
KOICA PAO 코디네이터 ms Nara Kim (25세) 똑소리 나는 新 世代 女性 !
원인모를 병 ? 그게 바로 "풍토병" 역시 돌림병처럼 교대로 아픈 ! (기후 식성 등 요인 ! )
해외활동은 건강한 " 체력이 선행되야..
(항공편 KAL 인천→발리, 인도네시아 Garuda항공 발리→딜리 (동티모르 수도)
1989년 교황님 방문계기, 독립의 기폭제 (수도 딜리 타시톨루 언덕)
인간적인 성품의 PM (사업책임) 고 교수님 - 일명 "아톰(Atom)"
아프리카 최북단 "모로코" (빠리 경유)파견
(한국지원사업 현지 차관, 이사장이 기자재, 훈련시스템을 보고 "기적" 이라며 극찬 ! )
이슬람 최대 명절 희생절
인도의 눈물 "스리랑카"
스리랑카(Sri Lanka) 파견 2009 남부 골(Galle)시에서 1시간 밀림지대, 니아가마 VTC
(학교주변에 표범이 출몰한 적도..)
필리핀(Philippine) 지진피해 봉사활동 2014, 1,1 - 4
"보홀 섬"
에티오피아 (Ethiopia) 2019, 1, 20
30 개국째 방문국 3천년역사의 한국전 참전국 - 기자재, 기술지원
(북부 메켈레 티그라이 폴리텍 대)
70년대 공산화 후유증으로 피폐한 경제, 열악한 여건 ! 지속적 지원필요 !
항상 밝고 의지력이 강한 봉사단원
라오스(Laos)
중미 니카라과 지원(EDCF 유상차관 사업)
뱅기 타고 30여시간 비행 - 파김치.. / 인천 -LA -산살바도르-마나과 -블루필드(국내선)
( 16인승 소형 경비행기, 사회주의국가 탓인지 세프니 공과엔 여성 교사만 두명근무..
안드레아 보첼리의 "Time to say good bye" 선율 속에서 교직원들과 아쉬운 작별..
이 나라 재정상태를 나타내는듯한 낡은 스피커 노래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전통 민속춤
(한국 기술전문가 송별식)
허영과 위선으로 포장된 비싼 외제 명품 움켜쥐고 화려한 공연 보는
상류층 부류 보다 값진 느낌은 ...
아프리카 최북단 모로코 파견
옛 명화 "카사블랑카" 무대
카메룬 (Miniature of Africa)
멀리 유럽 빠리 경유 1박후 수도 야운데 도착.. 아프리카 축소판
"파월 단상"
1999년 3월, 27년 후에 퀴논 기술학교 파견근무 ! 베트남 9회방문 公的 4회
(파월, 남부, 북부 지원) 私的 5회,
4월 30일(자유월남 패망일) 배트남 전승기념 연휴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
수도 하노이를 벗어나. 소수민족 마을 조용한 북부 고산몽족 SAPA 여행 !
* 참전자로 착잡한 마음으로, 부패 독재와 사회 혼란으로 지구상에서 사라진
패망한 자유월남 !
파월 제대후 27년만에 퀴논 하노이 KOICA 기술지원 참여
아이러니컬하게도 27년만에 공산통일된 베트남 퀴논 전문가 파견근무
베트남 여교사 55세 정년, 남자 60세 ! 미모의 여교장
남편은 한국 다녀간 친한파 Mr Le Chon
(빈딘성 퀴논 꽝쭝 회사 대표)
하노이 기술학교 파견근무
베트남 수도 하노이
3개월 소임 마치고 귀국 / 일요일 저녁 임에도 전송나온 직원들,
(베트남 9회 방문, 업무 4회, 기타)
미 얀 마(Myanmar) 옛 버 마
파견 근무 중 양곤 아웅산 한국 순국사절 추모관 !
벹남처럼 공산 적화 야욕의 북괴.. 항상 경계대상..
2018년 1월 21일 청와대 기습일에 참배
70~80년대 제자들 .... 산업의 역군들 !
대한민국 명장, 회사대표 (서정석) 세계대회 제패(김진우)등..
기계분야의 대성한 제자들을 보며 !!
역경을 이기고 대성한 몇몇 제자들을 볼때마다 큰 보람 (인천시청역 명장코너)
주인공 제자 1, 소개: 대한민국 ‘명장’ 반열에 오른 서정석
제자 2, 25년전 제자 창원한백출신 "김진우" 세계대회 기계분야(선반) 제패
★★ ☆ ★★
70 - 80년도 당시 인천 주안 6공단 황토길 비포장도로 갯벌을 메운자리에 세운
인천직업훈련원 (인천폴리텍대 현 남인천 캠퍼스)
기숙사가 없던시절.. 인천주안 주변에 자취를하던 제자들.. 연탄개스 중독,
영양실조 등으로 사망하는 제자들도 있을정도로 어려웠던 시절..
중화학공업입국에 사활을 건 고 박정희 대통령이 학교방문, 지시로 기숙사 건립 !
교재를 만들려고 인천 배다리 헌책방을 뒤지고 등사기로 작업지도서를 만들며
기름때 묻은 실습복에 기계소음을 벗삼아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던
그때 그 고난의 시절, 70 - 80년대 .. GNP 100 ~200$
(7-80년대 산업의 역군)
(신세대 기능기술인력)
국제 HRD 센터 연수온 교사들 (APEC)
2000년대 ~
멕시코 한인 3세교육생 ... 의미깊은 교육 Rewarding edu,
아프리카 중부 소국 Rwanda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마태 18장)
독일의 작가 “한스 카로사"의 말대로
"인생은 만남이다. 그 초대는 두 번 다시 되풀이되는 법이 없다."
공적 활동 45년.. 어느새 황혼에 서서 !!!
젊은 시절
=================== 기타 빛 바랜 사진 (연수시절 등) ====================
기술 연수
월남 참전 단상 (1972년)
(참전회상)
월남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72년 4월경 월남 지형과 유사한 강원도 오음리" 에서 맹호 마크를 달고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4주간의 "혹독한 실전 지옥 훈련"을 마치고(훈련중 사상자 발생, 유격 훈련은 비교가 안될 ! )춘천에서 특별열차를 타고
부산항 제3부두에 도착 하였다. 만 21세의 나이로 미국무성에서 파견한 15000톤급 수송선을 타고 미래의 불확실성을
애써 떨쳐버리고 사즉생의 각오를 다지며 전우들과 함께 원형 차창밖의 갈매기를 벗삼고 난생 처음 생소한 물소 고기 서양식
등을 먹으며 1주일 후 미지의 세계 야자수 우거진 베트남 중남부 퀴논항에 도착하였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훗날 30여년 만에
퀴논(Quynhon)에 있는 기술학교 파견근무) 옛 맹호 주둔지 퀴논 ! 하선하는 맹호용사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트랑으로
향하며 무운을 빌던 72년도 봄 ~ 여름 그날 ! 함께 훈련받은 1진 맹호병력은 퀴논(Qui Nhon)에서 하선하고 주특기에
따라 기술병과 였던 나는 다시 십자성부대로 알려진 100군수 지원사령부가 있는, 현지에서는 “나짱” 이라고 부르는
나트랑(Na Trang)의 "3통신지원중대"에 배속 되었다,
당시 인사장교의 호명에 따라 어쩌면 삶과 죽음의 갈림길 일지도 모를 희 비가 교차 !
전투보병 "맹호"에 비해 후방 군수지원인 "십자성" 부대로 호명 (10%) 십자성 부대에서 보초 근무와 작전용
차량을 담당 하던 중, 심야에 적의 기습공격으로 막사는 불타고 죽을 고비를 넘기고... 당시 작은 빠리 라고 불리는
자유월남 수도 사이공 (현재의 호치민)의 주월사에 전속되어 공군지원단 파견 탄손누트 공항" 안내병으로
근무 하다가 73년 3월 휴전으로 귀국하였다,
(한국군, 미군, 철수후 자유월남 2년만에 패망 ! ) 당시 호랑이 별명의 이세호 사령관 께서 "우리는 명예로운 임무를 완수하고
귀국" 을 강조" 하시고 다낭에 주둔하여 용맹을 떨친 청룡부대의 100명을 남기고 일반병으로는 마지막 으로 73년 3월 15일
민간 항공기 DC - 8기를 타고 완전군장 상태(사령관 명령)로 수원 공군기지에 귀국 하였다 ☆☆★☆☆
오래지 않아
자유월남은 버팀목 이었던 한미군이 철수한후 계속된 정부의 부패와 자유수호 의지가 약한 틈을 노린 월맹,
베트공의 공세와 적색분자들의 선동과 사상 혼란으로 패망하였다. (75년 4월30일)자유와 평화를 위해 가난했던
조국을 위해 이역만리 월남땅에서 산화하신 파월용사 분들의 명복을 빌며 ! ★★중남부 빈딘성 퀴논학교 (무상지원)
(저 산너머 맹호 작전지역(안논)에 자유와 평화를 지키며 용맹을 떨치던 맹호"의 함성이 아직도 들리는듯 ..
참전자 소감 ! )
베트남 에서의 오랜 경험으로 얻은것은 부패하고 사회가 혼란 해지면 자유월남 처럼 나라가 망한다는 교훈과, 중국
다음으로 아시아 제2의 경제 협력관계로 발전한 베트남을 보며 과거 상흔은 잊고 상호 발전적으로 협력하면"
국제사회는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는 오직 국익만이 존재한다”는 사실 이다. (기억의 저편에서 엄유호 글)
전쟁터 베트남(당시 월남)참전
심야 기습공격으로 바로옆 막사는 불타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
안케패스 전투시절(맹호마크, 오음리 - 퀴논 - 나트랑) .. 사즉생 생즉사 각오 !
◇◇◇
공적개발원조 사업(ODA Project)
유무상 해외지원사업 / 개발도상국에 대한 한국 국제협력단(koica) 에서 하는 무상지원과
한국에서 차관을 빌려서 개도국에서 지원받는 유상지원(수출입은행 / EDCF) 2가지 방법,
KOICA 인력풀에 전문가(Expert)가입하고 기관, 회사등, 단체소속으로 추천받아 전문가로
파견 나가는것과 개인이 면접받고 합격하여 나가는길 두가지 방법,
(르완다 디오젠 학장 세미나 참석 방한 /
화란 전문가 한국지원 키갈리 전문대 IPRC-K 기계과 CAD CAM ROOM )
해외지원 사업절차
기본계획수립( BDS / Basic Design Study) - <입찰> - PMC사업(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 본사업 ( 전문가파견, 장비지원, 건축, 초청연수) - 사후관리 역량강화 사업
국내 HRD 센터 교육원
CNC 실습 동영상 (내경 나사) / 르완다 IPRC - K 학교 생산기계과
참여방법
(인터넷 검색창에 “국제협력단” 치고 koica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상세히 확인가능, 국민마
당 – 전문가 등록, 해외 봉사단 등록 등, 사업분야형태등 교육일반, 교육정책 및 행정,직업훈련 등,
전 산업분야 직종, )기타 “한국 산업인력공단” 주요사업편에 국제교류협력 - HRD사업, 또는
홈페이지 인터넷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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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山과 神의 나라)
힌두식 화장 ! 허망한 의식
통나무와 볕짚과 함께 재가 되어 한낱 연기와 함께 사라지는 육신의 잔해들을 보며 현세의 인연과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부질없고 허망한가를 삶의 의미와 함께 다시금 무겁게 다가옵니다 !
마지막 가족참여, 염하는 과정, 화장하는 장면은 아들만이 참여하여 점화 .. 독특한 힌두식 화장터(카트만두 강가) 아들(웃옷벗은)이 화장하기직전 마지막 가는 아버지에게 예를 올리는 장면, 기도하는 가족 친지들..
죽음앞에 살아있는 나약한 인간들.. 화장 연기 속에 지나온 삷과 남은 삶을 돌아보게 하는.. 처연한 순간 ! 생과 사가 함께 하는 종교 이전에 갖는 인간의 본질이 사와 멸로 계속 이어지는 인생유전 !
모로코
(유럽형 북 아프리카)
모로코 최대 욕: "당나귀 같은놈" ! (종일 일하고 보너스로 몇대 더 맞는처지!)
르완다
오른쪽부터 요코하마 건축학 박 박사님, 냉동공조 전 박사님, 해박하신 IT 임 박사님
전문가 팀원과 출발직전 한컷 ! (한인 민박 동료)
수도 키갈리 IPRC-K 전문대 - 한국 설립 교사 기술교육원 기공식
터키 / 캄보디아 / 인도네시아
Spain (모로코 북부 탕제르 - 스페인 남부 타리파)
미안마 (마르코 폴로가 극찬한 황금의 나라)
라오스
일본
31번째 일본 오사카 쿄토 나라 2019, 4, (독일 벨기에 등 기술연수외에 선진국 방문은 처음..)
침략근성, 섬나라, 역사왜곡, 반성을 모르는 간교한 일본 간사이 방문
반일아닌 극일해야...
개발도상국 아이들 (주로 현지에서 만난..)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마태 18,1-5.10)
에티오피아 달롤(Dallol) 극한마을(다나킬화산지대)
오랜시간 나를 길들여온 일상에서 벗어나 무작정 떠나온 여행 !
그리움만 가득히 안고 돌아온 후의 불현듯 생각나는 그장소 그사람들..
독일 연수때
하노이 미녀교사
베트남 세계문화유산 1 ~ 4 호 / 후에 하롱베이 호이안 미선
"추억은 따로 없다 일상이 추억이다 그것이 과거가 되고 시간이 흘러 기억 될때가 추억이다
기억은 생생하지만 추억은 아련하다 기억은 머리에 남고 추억은 가슴에 남는다,"는
소월의 시를 떠올리며..
키갈리 전문대 부설 직업훈련생 지도
물질적이 아닌 경험적으로 잘 사는 교훈을 주는 여행을 통해,
물건은 낡고 닳지만
경험은 인생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임을 상기하며 !
미안마 파견근무 2017, 2018, 2019,
쉐다곤 불탑은 미안마의 피와 삶 자체이다(양곤 교사 Mr, Ko Phyo)
에티오피아 2019, 1,
북부 메켈레 플라넷호텔 세미나 / 메켈레 뉴스레터 기자 취재
북부 티그라이 주도 메켈레 랜드마크 Cross Hill (귀국을 앞두고... 기도하며)
한국전 참전국 에티오피아 한국 무상지원 사업
한국전 참전용사 아베베
고난의 긴 ~ 여정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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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 Polnareff - Qui A Tue Grand'maman
(누가 할머니를 죽였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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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私的 9회 방문> 남부 붕타우에서 북부 사파까지 (남북 1,600km)
Ⅰ. 퀴논(중남부 빈딘성 성도) Ⅱ. 베트남 중부
Ⅲ. 호치민(Hochiminh) Ⅳ. 하노이(Hanoi) 외,
2012, 6, 남부 붕타우 2013, 4, 북부 사파
하노이 3회방문 / 베트남 세계문화유산 1,2,3, 호
호수가 많은 1000년역사의 베트남 수도 북부지역 하노이(河內, Hanoi),
경제수도 남부지역 최대도시 호치민 Hochiminh (옛 사이공)
오토바이의 따발총 쏘는듯한 소음, “신짜오”(Xin Chao 안녕)로 시작하는 베트남의 아침 !
삼각모자(Nonh) 야자수(Pham Tree) 지게(Ganh) 인력거(Cyclo) 쌀국수(Pho) 등, 이국적 풍경들 ...
Ⅰ. 퀴논 (중남부 빈딘성 성도)
빛바랜 사진 (1999년 중남부 퀴논 기술학교 전문가 파견시절)
( 통역 겸 영어 컴퓨터 교사 Mr Phuc )
2011년 기술학교 초청방문
여교장 Mrs, Huong, 옆: Mr, Le Chon - 쾅쭝 유한공사 사장, 빈딘성 인민부위원장
(북한 김책공대졸, 한국통) / 중앙 본인
공산화 통일후 하노이공대 전기공학전공 미모의 여교장이 새로이 교장으로 부임, 시사하는점...
(일반교감, 기술교감, 총무과장은 남부출신 노교육자)
(1999년 3 - 6월)
빈딘성 성도 "퀴논 공원" / 수도 하노이 소련 공산당 창시자 "레닌 공원"
2대 교장(학장) Ngo Xuan Thuy (한국에 초청연수온 기계과 교사)
한국 기자재 및 전문가 지원후 수도 하노이, 퀴논학교 모두 기술 전문대학 승격 !
(10여년만에 초청 방문때 신임 교장 역시 북부 출신 젊은 교사 Thuy, 이후 기술교감 Huu Tuan은
병으로 죽고,
일반교감 Ngoc An 은 교통사고로 사망 했다는 통역 Mr Phuc으로부터 최근 슬픈 소식..)
(왼쪽: 젊은? 신임교장 수완 뚜이) (오른쪽: 대머리 교감 녹 안)
현재 베트남엔 14등급 신분을 부여하여 1~7등급은 북쪽출신우대 (1등급은 월맹,혁명용사등),
8등급 이하, 남부출신들은 대학입학, 공무원 임용 제한등 보이지않는 제도... 부패 독재
사상 혼란 등으로 패망한 교훈 반면교사로 삼아야..
가이드 이야기로는 한국 IMF때 베드남 출신 부인이 무시하는듯한 말에 혼냈다며 (아마 세컨드? 인듯)
조국이 잘돼야 한다고 강조 !
엣 미군 휴양지 남부 붕타우
Ⅱ. 베트남 중부여행 (다낭 후에 호이안)
경제수도 호치민(Ho Chi Minh, 구 사이공), 베트남 수도 하노이(Hanoi), 북동부 하이퐁에
이어 베트남 중부의 제4도시 다낭은 북쪽 후에와 남쪽 호이안에 둘러싸인 새롭게
떠오르는 베트남’의 상징이다.
다낭 바나힐 밀랍 인형관
(서양 코미디의 황제 미스터 빈)
케이블카 타고 바나힐 정상에 위치한 다낭의 디즈니 랜드
터미네이터 - 록키(람보) "비" 와 "싸이"
보트피플
다낭 Son Tra (손짜) 언덕에는영응사(靈應寺, Linh Ung)사원내에 패망한 자유 월남을
탈출 하다 죽은 보트피플들의 영혼을 달래는 바다를 향한 67미터 높이의 의 베트남 최대
불상이 있다. (성공한 보트피플들이 귀국하여 자금모아 세움)
베트남의 경주 후에(Hue)
약 200 여년간 베트남의 수도 였으며 향수의 강을 뜻하는 “흐엉((Perfume river)”강에
위치한
베트남 최후의 황성으로 1993년 베트남 최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수많은 왕능과 사원들이 곳곳에 남아 있는 유서 깊은 도시이다.
("후에" 태화전 : 황제의 즉위식이나 국빈 영접)
고명유구(高明悠久 / "높고 밝음이 영원하여라")
실제 지금은 빛바랜 낡은 황성 건축물 만.. 세월의 무상함 ! 해석: 多福 엄유호)
(다낭과 후에의 경계점 약 20km 길이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해발 900m의 "하이반" 고개
(하이는 "바다" 반은 "구름), 한국의 대관령 격으로 운해(雲海) 뜻의 해발 900m 고개,
베트남의 작은 앙코르 왓트라고 부르며 아름다운 산(美山)의 뜻인 고대 참파 왕국의 미손
(My Son) 유적지, 베트남에서 "가장 중요한 고고학 지역"으로 2009년 네번째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부 "호이안"
해상 실크로드의 거점 이었던 투본(Thu Bon)강변에 위치한 "편안한 만남"의 뜻을 지닌
호이안(會安)은 전통 베트남과 예술적 프랑스 문화가 혼합된 시간이
정지한 듯한 중세 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 "호이안" (자연그대로 보존)
◇◇ 패키지여행에서 개그맨을 능가하는 특유의 유머는 일행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고 몇몇
월남 참전 어르신 들을 감안한 참전용사 뺨치는 "리얼한 월남전 스토리"는 여행의 백미 !
여행은 역시 날씨와 가이드가 절반 좌우 !! * 10~12월 여행의 경우 중부지역 지형특유의 우기철 감안 해야 !
Ⅲ. 호치민(Hochiminh) 시
호치민(Hochiminh)市의 호치민 동상
옛 자유월남 수도 사이공(Saigon)
한국지원 기술학교 "하노이(수도) / 퀴논(맹호주둔지, 보상차원)"
국제사회는 오직 국익우선 !
월남참전 귀국후 26년만에 베트남(월남)땅을 밟고
"기술지원" 아이러니 !
↑ 퀴논기술학교 뒷산 - "용맹했던 맹호의 함성이" 아직도 들리는 듯한 ..
당시 산화하신 용사분들.. 삼가 명복을 빌며 ..
구찌땅굴(호치민 근교) 베트남 현지 가이드 / 숙달된 조교 투어메이트 아줌마
월남전때 두더지 작전 땅굴이 지금은 관광 돈벌이 명소로 ..
남부 호치민 구찌땅굴과 북부 하노이 전쟁박물관
호치민(옛 사이공) 대성당 공산사회주의 국가에도 성당, 교회가..
Ⅳ. 하노이(Hanoi)
( 베트남 9회 방문 공사적 반반 )
베트남 지형
긴 형상의 나라 베트남은 세지역으로 나누어서 각각 특색이 있습니다 !
남부는 호치민(옛 사이공)으로 프랑스식 건물의 시내 구경과 주변 메콩강변 미토 삼각주,
남부 휴양지 붕타우, 남단 푸꾸옥, 기타 호치민 근교 구찌 땅굴이 볼만하고,
북부에 위치한 수도 하노이는 역시 시내에 호치민관련 명소와 호안키엠호수 등 전통적 명소가 많고
하롱베이 절경과 외곽 뭍의 하롱베이라는 닌빈 땀꼭 짱안이 볼거리..
(하노이 기술학교 교사(퇴직) Mrs, Hoa )
중부엔 다낭위 베트남의 경주라는 후에시와 세계문화유산 호이안 이 유명한 오랜 도시이죠 .
한번에 다보기는 어렵고 세차례정도 나누어 보셔야 할듯 !
휴양지로는 중부 나트랑(나짱)과
북부 싸파 추천 ! 배낭여행은 검색창에 "신투어리스트" 치시면 자세히 !
천년수도 "하노이" 옛 명칭 탕롱 - 용이 하늘로 오르다 뜻 (Thang Long)
수도 하노이 바딘광장 (호치민 묘)
호안키엠 호수 / 공자 문묘
한국지원학교 (지원후 공업직업전문대 승격)
호안키엠 호수
사보문
報義, 報德, 報恩, 報福門이라 4문에 새겨진 잘 알려지지 않은 "사보문"
에는 남녀노소, 신혼, 청춘객 들이 주로 사진을 찍으며 "바르게 살며 덕을 쌓고 은혜를 알면 복된 삶을
누린다"는 메시지 를 전하는 하노이 호안키엠 호숫가 명소.
하노이 기술학교
삶의 애환이 서린 1000 여년전통의 수상인형극 (실내)
하노이 쭝화(Trung Hwa) 거리의 평양냉면 (Trung Hwa Street) /
한기대 대학원 출신 친한파 Mr Binh
평양 냉면, 모양은 굿, 맛은 중간... 한국에서 배워야 ! 저녁 7시에 30분 디너쇼
한국손님 없으면 문 닫을 식당, "평양 소주맛이 너무 쓰다" 하니.. 남한 소주는 "화학주"고
지들 소주는 몸에 좋은 "곡주야요" 자랑스럽게 대답하는 여성 도우미(복무원)
한국지원학교 북부 남부 -- 친절하고 정있는 따듯한 민족
하롱베이
영화 "인도차이나", "굿모닝 베트남", "007 네버다이"의 촬영지, 세계문화유산 하롱베이 !
(하늘에서 용이 내려와서 3000여개의 섬이되었다는 전설 - 下龍)
수도 하노이에서 북동쪽 3시간여 소요.
하노이 시내
베트남 문화유산 1,2,3,
하롱베이
호치민이 독립운동때 후원자 였던 러시아 우주비행사 "티톱"의 이름을 딴 섬.
통일후 호치민의 초청으로 섬을 방문한 티톱이 아름다움에 반해 섬을 달라고 하자
"이섬은 베트남 국민의 섬" 이라면서 섬 이름을 "티톱" 이라고 명명 해줬다는 섬 !
"하롱베이" 를 가장 잘 조망할수 있는"티톱" 전망대 (30m 가파른 400여 계단)
"메궁"(Me Cung / 母宮) 생명 탄생의 뜻 !
도자기 마을 "Bat Trang" - 대대로 조상님을 섬기는 예절국가(하노이 학교 Mr 쿠엣 가정)
닌빈(Ninh Binh)
닌빈은 하노이에서 93km 떨어진 고대 베트남의 유적지로, 10세기 베트남 봉건왕족의 첫 도읍지 !
베트남 북쪽 홍 강 삼각주 유역에 있는 닌빈성 성도이다.
육지의 하롱이라는 / 닌빈에 있는 두곳 .. 땀꼭, 짱안
뭍의 하롱 "짱안"
땀꼭
도자기마을 바짱
실크마을 반폭
공예마을 동키
베트남 여행지 3 지역권"
북부권 - 수도 하노이, 닌빈, 땀꼭, 짱안, 바짱, 싸파 /
남부권 - 호치민(사이공), 판티엣, 미토,
붕타우 푸꾸옥
/ 중부권 - (다낭, 후에, 호이안, 나트랑, 퀴논, 달랏,)
싸파(Sapa) 여행 단상
"베트남의 3대 관광지"로 하롱베이, 호이안 과 더불어 급 부상하는 싸파(Sapa)!
4월 27일(토) 주말과 국경일 연휴를 맞아 하노이역(후문) 에서 야간 침대칸
기차를 타고 홍강(Red River) 줄기를 따라 칠흑같은 밤을 지나
아침을 맞이하니
하노이역 (사파행은 후문에서 출발, 정문에서 확인필요, 호안키엠 주변 여행사에서 예약편리)
참고: 베트남 대표여행사 "shin tourist"(검색창)
하노이에서 9시간 걸려 국경도시 라오까이 도착(침대칸), 라오까이 - 사파 버스 1시간
거리 ! 최근엔 고속도로가 뚫려 하노이에서 4 ~5 시간에 당일 도착가능
(호안키엠 부근 구시가지 여행사에 예약, 편리, 2~3곳 문의 비교)
기차로 라오까이역 도착
라오까이 역앞 - 미니버스타고 사파까지 1시간여 소요
베트남의 최북단에 위치한 중국 변방 라오까이(Lao Cai) 역에 도착, 다시 역앞
미니버스를 1시간반 달려 해발 1650m 에 위치한 인구 3만의 싸파(SAPA)에
도착하였다,
1,650m 고지대 도시 사파 (함종산에서)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베트남 변방의 북부 고산지대 소수민족
"몽족" 의 오지 마을로 향했다,
계단식 다랑 논, 밭 ..
노스 스타 호텔
★★★ 에 여장을 푸니 창밖에는 비가 내린다, 이곳은 고산지대라 하루에도 몇번씩
비오다 흐리다 맑은날씨가 반복되는곳이다, 가이드 이야기로는 프랑스
지배할때 휴양도시로 개발하였다고 한다, 자연과 순응하며
욕심없이 사는 순수한 몽족들..
(몽족 아낙네... 아기가 아기를 엎은듯한 20세에 조혼풍습)
유난히 작은체구의 몽족들이 호텔주변에 보인다, 베트남에서 제일 높은 3,143m
높이의 판시판(Pansipan) 산이 보이는 계곡 중턱에 올라보니 작은 마을과 계단식
다랑논과 밭이 기하학적 곡선형으로 파노라마처럼 독특하게 다가온다,
사파 비탈 골목
이틑날
트레킹을 하며 계곡을 따라 마을에 들어서니 우리나라 60년대 모습같은
자연친화적인 가옥 사이로 꼬마들이 흑돼지, 염소, 강아지와 한가족인듯이
자유로이 놀고 전통 물레방아,
직물짜는 베틀 여인네의 모습속에 길가 토산품 가계에서는 영어를 구사하는
작은체구의 몽족아가씨들이 기념품을 사라고 한다, 그들만의 독특한 전통을
유지하며 오염되지 않은 자연속에서 욕심없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수공예
여행꼬마가 갑자기 나를 보고 엄 ! 엄 ! 해서 깜짝놀람 !
엄마 "엄"은 세계공통 ? (내 성씨 "엄" )
소음과 공해,
인간의 욕망으로 찌든 도시화된 인위적 틀속에서 같혀 지내는듯한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
베트남 하노이 북부 330Km 싸파, 해발 1650m 고산오지 마을로 새로운 자연과
순응하며 사는 무공해 관광지로 새롭게 부상,
유일한 사파 성당, 사파 Landmark 이정표(Mile Stone)
성당내부
해발 3143m 베트남 최고 높이 산 판시판 !
판시판 산 전망대
란 화초를 산에서 캐서 시내에 파는 몽족 !
기념품 파는 사파 아이들...
관광차가 오면 몰려드는 몽족, 2시간 걸려 숲속에서 걸어왔다고함 !
영어 잘해서 묻자 "독학으로 영어 마스터했다고.."
계단식 다랑논, 사파 계곡
사파 중심가
베트남 최고봉 판시판 3,143m 가장 좋은 전망대 !
함종산 아가씨들 (서울의 남산격)
한국말 배운다는 여대생들..
라오까이역앞 여행사 가이드
꽃축제(함종산 - 사파 남산격)
노점상
SAPA 현지찍음
현지찍음 엄유호
(싸파 실버폭포)
싸파의 남산 "함종산"에서 본 싸파 시내 동영상 현지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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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현실
현충일 직전 주말 현충탑은 적막속에...
교외에는 상춘객으로 도로 마비 뉴스 !
◇ '미국이 세계 최강국인 이유' (이것이 나라다)
지난 25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있는 스프링 그로브 묘지에서 6.25 참전용사
출신인 90세 헤즈키아 퍼킨스 씨의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퍼킨스 씨는 이미 20년 전, 묘지 측에 장례식 비용을 선불로 내고 장례식을 준비해 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주에 살고 있는 퍼킨스 씨 유가족들의 건강에 문제가 생겨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면서, 숨진 퍼킨스 씨의 장례식에 참석할 사람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24일 스프링 그로브 묘지 측에서는 이런 사연을 알리자 다음 날인 25일, 장례식 현장에는
수천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모여 얼굴 한 번 본 적 없던 참전용사의 마지막 가는 길을
추모했습니다.
◇ '챈스 일병의 귀환' (원제 Taking Chance)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친 한 군인을 국가가, 국민들이 어떤 모습으로 받아들이는지를,
미국이 왜 강대국인가를 보여주는 감동의 실화 영화 !
2004년 9월 이라크에서 전사한 미국 해병대의 "챈스 펠프스"(Chance Phelps) 일병
(당시 19세)의 유해를 유족에게 운구하는 책임을 맡았던 마이클 스트로블(Michael Strobl)
해병 중령이 신문에 기고한 글을 영화로 제작.
◇ 천안함 희생장병 추모 기념관 방문
중앙 : 특전사 출신 이욱교수님 / 왼쪽 해군 수병 강교수 (북한군 공격으로 부서진 함정)
◇ 파견근무중 양곤 아웅산 한국 순국사절 추모 !
월남 참전 단상 (1972년)
월남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72년 4월경 월남 지형과 유사한 강원도 오음리" 에서 맹호 마크를 달고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4주간의 "혹독한 실전 지옥 훈련"을 마치고(훈련중 사상자 발생, 유격 훈련은 비교가 안될 ! )춘천에서 특별열차를 타고
부산항 제3부두에 도착 하였다. 만 21세의 나이로 미국무성에서 파견한 15000톤급 수송선을 타고 미래의 불확실성을
애써 떨쳐버리고 사즉생의 각오를 다지며 전우들과 함께 원형 차창밖의 갈매기를 벗삼고 난생 처음 생소한 물소 고기 서양식
등을 먹으며 1주일 후 미지의 세계 야자수 우거진 베트남 중남부 퀴논항에 도착하였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훗날 30여년 만에
퀴논(Quynhon)에 있는 기술학교 파견근무) 옛 맹호 주둔지 퀴논 ! 하선하는 맹호용사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트랑으로
향하며 무운을 빌던 72년도 봄 ~ 여름 그날 ! 함께 훈련받은 1진 맹호병력은 퀴논(Qui Nhon)에서 하선하고 주특기에
따라 기술병과 였던 나는 다시 십자성부대로 알려진 100군수 지원사령부가 있는, 현지에서는 “나짱” 이라고 부르는
나트랑(Na Trang)의 "3통신지원중대"에 배속 되었다,
당시 인사장교의 호명에 따라 어쩌면 삶과 죽음의 갈림길 일지도 모를 희 비가 교차 !
전투보병 "맹호"에 비해 후방 군수지원인 "십자성" 부대로 호명 (10%) 십자성 부대에서 몇달간 보초
근무와 작전용 차량을 담당 하던 중, 당시 작은 빠리 라고 불리는 자유월남 수도 사이공 (현재의 호치민)의 주월사에
특과병으로 전속되어 공군지원단 파견 탄손누트 공항" 안내병으로 근무 하다가 73년 3월 휴전으로 귀국하였다,
(한국군, 미군, 철수후 자유월남 2년만에 패망 ! ) 당시 호랑이 별명의 이세호 사령관 께서 "우리는 명예로운 임무를 완수하고
귀국" 을 강조" 하시고 다낭에 주둔하여 용맹을 떨친 청룡부대의 100명을 남기고 일반병으로는 마지막 으로 73년 3월 15일
민간 항공기 DC - 8기를 타고 완전군장 상태(사령관 명령)로 수원 공군기지에 귀국 하였다 ☆☆★☆☆ 오래지 않아
자유월남은 버팀목 이었던 한미군이 철수한후 계속된 정부의 부패와 자유수호 의지가 약한 틈을 노린 월맹,
베트공의 공세와 적색분자들의 선동과 사상 혼란으로 패망하였다. (75년 4월30일)자유와 평화를 위해 가난했던
조국을 위해 이역만리 월남땅에서 산화하신 파월용사 분들의 명복을 빌며 ! ★★중남부 빈딘성 퀴논학교 (무상지원)
(저 산너머 맹호 작전지역(안논)에 자유와 평화를 지키며 용맹을 떨치던 맹호"의 함성이 아직도 들리는듯 ..참전자로 소감 ! )
베트남 에서의 오랜 경험으로 얻은것은 부패하고 사회가 혼란 해지면 자유월남 처럼 나라가 망한다는 교훈과, 중국
다음으로 아시아 제2의 경제 협력관계로 발전한 베트남을 보며 과거 상흔은 잊고 상호 발전적으로 협력하면"
국제사회는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는 오직 국익만이 존재한다”는 사실 이다. (기억의 저편에서 엄유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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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티오피아 한국지원사업
(수도 나이로비, 북부 메켈레 티그라이 폴리텍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