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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좌익세력의 난동을 진압하라 |
광화문에 모여 청와대 가자는 계급혁명 |
▲ 북괴의 우리민족끼리 구호와 남한 좌익단체의 구호가 동일하다
경찰은 11월 14일 반정부 폭동을 기도하는 좌익단체들의 주동자들을 체포하라. “모이자 광화문, 가자 청와대! 박근혜 정권 퇴진, 뒤집자 재벌세상” 등의 노골적 좌익혁명구호를 외치는 좌익단체들의 배후조종세력을 찾아내어 국가전복혐의를 조사해야, 치안·사법기관이 살아있다. 광화문을 점령하여 청와대로 진격하자는 노골적 반정부 난동집단을 보고도 멍하게 쳐다만 보고 있는 경찰은 이미 존재가치를 상실한 치안기관이 아닌가? 좌익단체들이 내놓고 노동자, 농민, 성소수자, 빈민, 청년대학생 등 사회적 약자나 불만자들을 앞세워서 계급투쟁과 좌익혁명을 시도하는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
언론은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는 14일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노동정책, 쌀값 대책 등에 반대하는 대대적인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경찰은 이번 집회가 지난 2008년 '미국산 쇠고기 반대 집회' 이후 최대 규모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대응태세를 갖추는 데 전력을 쏟고 있다”고 보도했다. 좌익집단의 반정부 난동을 이렇게 노골적으로 홍보해주는 게 언론이다. 한국의 언론은, 김대중 집권한 이후에 좌익세력의 선동수단으로 전락되었기 때문에, 좌익난동집단들에게는 다수의 보편적 주류로 취급하면서 ‘시민사회단체’라고 이름 붙이고, 우익애국단체들에게는 특수한 소수집단처럼 취급하면서 ‘보수단체’라고 이름 붙인다.
언론은 “10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이번 집회에 8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에 15만~16만명이 참석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참석인원을 두고 경찰의 추산에는 언제나 ‘축소’ 논란, 주최 측은 ‘부풀리기’ 논란이 뒤따르는 것을 감안하면, 미국산 쇠고기 반대 집회 이후 7년만에 10만여명에 가까운 시위대가 운집할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인다”며 경찰을 불신스런 집단으로 취급했다. 김대중 집권 후에 번성한 한국의 좌익언론들은 경찰을 ‘폭력집단’, 군대를 ‘반란집단’, 국정원을 ‘간첩조작집단’ 등으로 채색하면서, 국가파괴에 앞장서왔고, 사법기관도 폭도들을 처벌하지 못한다.
북괴도 11월 14일 민노총 등 좌익세력이 총동원된 ‘반정부 민중총궐기’에 대해 11월 3일 대남선동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에 “가자 서울로, 끝장내자 보수‘정권’!”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지난 10월 30일 남조선 광주의 시민단체들이 ‘11. 14민중총궐기성사를 위한 광주지역민중대회’를 가지고 보수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총력적인 반‘정부’투쟁에 궐기해나섰다”며 “오는 11월 14일 8년 동안이나 이어오는 보수‘정권’을 끝장내는 시발점으로 만들자고 강조하면서 다시 한번 광주가 앞장서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강렬히 호소하였다”며 “세상을 갈아엎어야 한다”는 등 광주시민단체들의 구호도 전했다.
국민들은 좌익세력의 11월 14일 반정부 난동을 강경하게 진압하라고 주문한다. 한 네티즌(긍정의힘이다 일베회원)이 “**민중 총궐기 포스트 한번 봐라>>느낌은 노코멘트 하겠다(http://www.ilbe.com/6909300467)”라며 14일 좌익세력이 광화문 일대에서 연출할 반정부 난동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하자, 한 네티즌(빨북송 일베회원)은 “민중민주주의자들, 공산당 짓거리를 하겠다는 거구만”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종북은빨갱이다 일베회원)이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라며 “당국은 민란 반역집단으로 당장 수사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테비 일베회원)은 “천조국 경찰처럼 강력하게 단속해야 한다”고 반응했다.
또 한 네티즌(나는끝까지간다 일베회원)은 “14일 날 청와대 문 활짝 열어놓고, 들어오는대로 한마리씩 다리몽디를 뿌랐뿌자. 올테면 와라 청와대로 한 마리씩 조져주마”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순간이동 일베회원)은 “이런 족속들 보면 전두환 대통령이 생각나네. 한방에 보낼 수 있는데”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無汗不得 일베회원)은 “광우뻥때 처럼 느슨하게 대처하면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으니까 불법시위는 가차 없이 엄벌해야. 데모로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는 걸 박근혜정부는 확실하게 보여줘야”라고 했고, 또 한 네티즌(kieolf 일베회원)은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이네”라고 14일 좌익세력의 집회를 평가했다.
넘치게 주어진 자유를 남용하여 반정부 난동이나 부리는 친북좌익세력의 억지가 진압되어야, 어린 민주주의가 살아남는다. 넘치는 자유를 반란과 반역의 방종으로 악용하는 무자격적 군중인간들은 자유와 민주를 누릴 자격이 없다. ‘강압적 자기주장’과 ‘광신적 자기부정’은 군중인간의 양면성이다. 마치 개인의 이기심이 없는 듯이 광적으로 자신을 희생하며 공평과 평화를 과잉 강조하는 정치광신도들은 민주투사들이 아니라 민주주의 파괴자들이다. 민주, 복지, 평등과 같은 환상적 구호를 앞세우며 ‘광화문에 모여 청와대로 진격하자’는 좌익폭도들을 진압하는 것은 한국의 어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필수조건이다.
광우병 난동을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민주주의’라고 망발한 김대중이 민주화의 상징으로 추앙받는 한,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후퇴할 것이다. 2008년 광우병 폭도들을 풀어준 판검사들은 민주주의 파괴자들이다. 경찰이 좌익난동꾼들을 제대로 진압하지 못하는 것은, 그들을 아무리 경찰이 체포해서 가둬도, 영장발부 판사가 알량한 인권을 핑계로 폭도들을 풀어주니, 경찰들은 폭동을 방치할 수밖에 없다. 민주의 명분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좌편향적 판검사, 언론인, 교육자, 시민운동꾼들을 척결해야, 민주화의 적폐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국가로서 살아남을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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