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군에 수류탄 던진 장성철, '윤석열 X파일' 까보여라…尹은 답을"^^
-뉴스1(6/20)-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0일,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소장이
"아군진영에 수류탄을 던졌다"며 이른바 '윤석열 X파일' 입수 경위 등 모든 내용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 장성철 "윤석열 X파일, 방어하기 힘든 수준"
정치평론가로 활동중인 장 소장은 전날 "얼마 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처,
장모의 의혹이 정리된 일부의 문서화된 파일을 입수했다"며
"윤 전 총장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이런 의혹을 받는 분이 국민의 선택을 받는 일은 무척 힘들겠구나라는 게
고심 끝에 결론을 내렸다"고 밝혀 큰 파문을 낳았다.
장 소장은 "윤 전 총장이 높은 지지율에 취해있는 현재의 준비와 대응 수준을 보면,
'방어는 어렵겠다'라는 생각이 든다"고까지 해 국민의힘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여권이 말한 이른바 '윤석열 X파일' 존재를 거론한 것으로 파장이 커지자
장 소장은 이러한 주장을 담은 글을 지워버렸지만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 김재원 "아군이 아군 진지에 수류탄…민주당 환호작약"
김재원 최고위원은 "윤석열의 대선출마선언이 임박한 어제
야권 중심인물인 장성철 소장으로부터 '윤석열 X파일을 봤다.
방어하기 힘들겠다'라는 메시지가 세상으로 나왔다"며
"아군 진영에서 수류탄이 터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최고는 "단순히 '봤다'가 아니라 '방어하기 힘들겠다', '윤석열은 끝났다'라는 의미로
'윤석열로는 어렵다'는 주장이 장성철 소장의 의도다"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이번 사태는 정리해야할 쟁점이 많다"고 했다.
김 최고는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을 최초로 거론한 분은 송영길 민주당 대표였지만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휩쓸려 아무런 주목을 받지 못하고
민주당의 정치공작 본성만 드러내는 등 송 대표 폭로는 무위로 끝났다"고 했다.
하지만 장 소장이 수류탄을 던져 "송영길 대표가 정치공작 부담을 안고 터뜨렸지만
무위로 그친 일을 야권 내부에서 훌륭하게 처리했기에
민주당 내부 분위기는 당연히 환호작약이다"고 입맛을 다셨다.
◇ 김재원 "송영길·장성철 '윤석열 X파일' 까 보이고 尹은 답하라"
이에 김 최고는 △ 윤석열 X파일을 언급한 송영길 대표는 자신이 갖고 있는 파일을 공개할 것
△ 허위 공작이면 당연히 교도소로 갈 것
△ 장성철 소장은 윤석열 X파일 입수경로,
누구로부터 받은 것인지를 분명하게 밝힐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윤석열 전 총장은 송영길 대표가 X파일을 공개하면
소상하게 해명하고 법적 문제가 있으면 처벌받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 뒤의 일은 "유권자의 몫이다"며 사실관계 정립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김재원 "尹 X파일 처리 못하면 대선 끝"…죽기 아니면 살기
그러면서 김 최고는 "국민의힘은 이를 수수방관해서는 대선에 답이 없다"며
"정치공작의 실체를 파헤치고 야권후보 보호조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2012년 대선 때 대구경북에서 80%이상 투표해서
80%이상 득표했지만 겨우 3% 차이로 이겼다"며
"싸움도 하기 전에 잔치상에 숟가락 올리려는 사람만 즐비하면 그 싸움은 해보나마나다"라며
장성철 소장이 아군 진지에 집어 넣은 수류탄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면
'대선 끝'이라며 이준석 대표 등 국민의힘에 '진도개 하나'(총력전)를 발령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장성철 소장의 언급에
"당내 일부에서 윤석열을 견제하던 분들의 반응이야 뻔하다"며
이전투구가 시작된 건 아닌지 우려했다.
김 최고는 지난 18일 방송 인터뷰에서
"이준석 대표가 술독을 지키는 사나운 개주인처럼 굴고 있는데
윤 전 총장이 들어올 마음이 있겠는가"라며
국민의힘이 양팔을 벌려 윤 전 총장을 환영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김 최고는 이런 상태에서 장 소장의 '윤석열 X파일'까지 등장,
윤 전 총장이 마음의 문까지 닫아버릴까 큰 걱정을 했다.
^^장성철 "윤석열 X파일 입수, 의혹 3개 넘는다"^^
정치평론가로 활동중인 장성철 공감과논쟁센터 소장의 게시물이 핫이슈로 급부상중입니다.
19일 장성철 소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처가 의혹이 정리된 파일을 입수했다고 밝히며
의혹이 3개는 넘는다며 지적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장성철 소장은 국민의힘 김무성 전 대표의 보좌관을 지내고 현재는 정치평론가로 활동중입니다.
장성철 페이스북 "윤석열, 처, 장모 의혹 X파일 입수"
장 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처, 장모의 의혹이 정리된 일부의 문서화된 파일을 입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성철 "글 쓰기 고통스럽지만 정권 바꿔야"
그는 "많은 친한 분들이 윤 전 총장을 돕고 있어
이런 글을 쓰는 것이 무척 고통스럽고 욕먹을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정권을 바꿔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소장은 "알고있었던 사실도 있고 풍문으로 들었던 소문도 있더라.
정밀하게 조사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어쨌든 윤 전총장을 공격하기 위한 많은 '작업'들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의혹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과
정치적,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다른차원"이라고도 했습니다.
윤 전 총장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이런 의혹을 받는 분이 국민의 선택을 받는 일은 무척 힘들겠구나라는 게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치 아마추어 측근들 "방어는 어렵겠다"
"높은 지지율에 취해있는 현재의 준비와 대응 수준을 보면, '방어는 어렵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정치 아마추어 측근인 교수, 변호사들이 제대로 된 대응과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김종인님과 같은 최고의 전문가와 거리를 두는 모습에서 알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며칠 내에 터질 것
장 소장은 "정치출발 선언 직후나 며칠 내에 한두 개씩 툭툭 던져질 것"이라며
"윤 전 총장이 결국 후보 개인과 가족에 대한 네거티브 공격에 해명만 하다 날 샐 것 같다.
윤 전 총장의 출마 명분인 공정과 정의가 한 순간에 날라갈 것이다. 안 되는 것은 일찍 포기하는 게 낫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 "떳떳하다"
앞서 윤 전 총장 측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직접 'X파일'을 언급하는 등
공세를 예고한 것에 대해 "전혀 거리낄게 없다, 떳떳하다"며 자신했습니다.
주요 언론을 통해 진실 공방을 빚으며 장성철 소장 관련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성철 "윤석열 파일 봤다,
방어하기 어렵겠다 생각 + 비단 주머니 필요 없을 듯"^^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1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처가 의혹이 정리된 파일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 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쓰기에 무척 괴로운 글”이라며
“얼마 전 윤 전 총장과 처, 장모의 의혹이 정리된 일부의 문서화된 파일을 입수했다”고 전했다.
장 소장은 “알고 있던 사실도 있고 풍문으로 들었던 소문도 있더라.
정밀하게 조사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어쨌든 윤 전 총장을 공격하기 위한 많은 ‘작업’들이 있는 것 같다”며
“더 자세한 X파일은 송영길 대표가 갖고 있을 것이다. 차곡차곡 쌓아놓고 있겠다고 했으니까”라고 주장했다.
장 소장은 “윤 전 총장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이런 의혹을 받는 분이 국민의 선택을 받는 일은 무척 힘들겠다는 게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이라며
“지난 대선에서 양심상 홍준표 후보를 찍지 못하겠다는 판단과 똑같다”고 했다.
또한 장 소장은 “현재 윤 전 총장의 행보, 워딩, 판단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보면,
높은 지지율에 취해있는 현재의 준비와 대응 수준을 보면, ‘방어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대선 경선과 본선을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정치 아마추어 측근인
교수, 변호사들이 제대로 된 대응과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김종인님과 같은 최고의 전문가와 거리를 두는 모습에서 알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준스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부르는 애칭)의비단주머니 3개도 소용없을 듯하다.
의혹이 3개는 넘는다. 의혹이 법적으로 문제없는 것과
정치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다른 차원”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장 소장은 “많은 친한 분들이 윤 전 총장을 돕고 있어 이런 글을 쓰는 것이
무척 고통스럽고 욕먹을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정권을 바꿔야 하는 것”이라며
“윤 전 총장이 출마하면, 후보가 되면, 의혹이 사실 여부를 떠나
네거티브의 달인인 현 집권세력이 ‘장난질’을 치기 너무 좋은 먹잇감이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예를 들면 몇몇 의혹을 미국 LA에 있는 저널선데이에서 폭로를 하고,
유튜브에서 확대, 재생산되며 김어준, 주진우, 이동형 같은
언론의 자유를 방종하고 있는 님들이 인터뷰하고, 여당 의원들이 집중포화를 퍼붓고,
윤 전 총장을 특별취재하고 있는 몇몇 언론에서 심층보도와 다른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또 여권이 받아서 해명해라, 사퇴해라 공격하고 충분히 예상되는 그림”이라고 언급했다.
장 소장은 “정치출발 선언 직후나 며칠 내에 한두 개씩 툭툭 던져질 것”이라며
“결국 후보 개인과 가족에 대한 네거티브 공격에 해명만 하다 날 샐 것 같다.
윤 전 총장의 출마 명분인 공정과 정의가 한순간에날아갈 것이다.
안 되는 것은 일찍 포기하는 게 낫다”고 했다.
^^장성철,윤석열 x파일 또시작된 생떼탕^^
장성철이라는 사람이 윤석열 x파일 입수 했고 방어하기가 힘들다고
부정적으로 이야기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장성철이라는 인물이 뭐하는 사람인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국민의힘 소속인데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낙선, 국민의당으로 나가서 낙선
바른미래당으로 나가서 낙선 미래통합당으로 나가서 낙선
프로 낙선 전문가네요? 이준석과 친할것 같긴하네요.
심지어 출발은 민주당으로 하다가 2016년에 좌파쪽에서
우파로 넘어오신양반인데 바른미래당 이후 미래통합당으로 넘어오신양반이네요.
왜 이런이야기를 하느냐?
이사람 우파는 맞습니까?
옥새런 김무성의 보좌관 출신의 장성철이시네요.
현재 송영길이 윤석열x파일 혼자 떠들면 씨알도 안먹힐꺼 아니깐
좌파쪽 오래 몸담은 사람 장성철을 포섭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윤석열 x파일 있으면 윤석열 캠프쪽에 공개 하고
방어 대책을 강구해야지. 이건 솔직히 윤석열 x파일 존재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발언한걸로 보이는데?
장성철이 김무성계 사람이라 유승민을 띄우고 싶은 모양인데
응 아무리 그래도 유승민은 안찍어.
그리고 언제까지 민주당은 생떼탕을 팔껀지?
김대업 사건으로 재미보고 이번에 생떼탕으로 보궐선거 참패 봤죠?
솔직히 상식선에서 이 사건이 문제가 됬으면 그렇게 쫓아내고 싶었던
검찰총장 시절에 선동해서 쫓아낼건데 실제로 문제가 되지 않았기때문에
못 쫓아내고 맨날 물어뜯기만 했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