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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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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26편_4남매 송이네 돌잔치_계수훈
김세진 추천 0 조회 58 26.08.05 22: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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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57 새글

    첫댓글 사회복지사, 그 어떤 전문직과 비교해보아도 전문성이 꼭 필요한 직업입니다. 그 무엇보다 가장 무게를 두어야 할, 가장 깊게 들여다 보아야 할 사람과 사회를 대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 일을 해 나가면서 그 무게가 점차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주변을 돌아보며 함께 힘써주고 궁리해줄 동료를 찾고, 둘레 사람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계수훈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09:10 새글

    거창한 프로그램보다 동네 안에서 소소하게 정을 나누는 관계들이 왜 필요한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것으로써 복지를 이루는 일. 현장에서 적용하며 지원하겠습니다.

  • 11:27 새글

    '부담스럽다 하셨습니다'
    현장에서 종종 경험하는 상황이라 공감 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수훈선생님과 강혜빈학생의 지혜를 배웁니다.
    아무리 좋은 의도와 명분이 있다 하더라도 사람 사안 상황에 따라 할 수 있는 만큼
    하실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 주선하셨습니다. 아마도 복지기관의 일, 행사나 사업으로 여겼다면 건명 실적을 생각하여 달리 접근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당사자의 일로 여겼기에 한 곳, 한 사람에 집중한 의도가 엿보입니다.
    아이가 아플 때 돌봐주셨던 고마운 뒷집 할머니. 가장 먼저 생각났고 직접 초대장 드리며 인사 나누셨습니다.
    비록 사정이 있어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과정에서 평소 고마운 마음을 충분히 전달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돌잔치 준비과정에서 인근떡집, 과일가게 사장님,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두루 다니며 부탁드리고 이 일로 관계할 수 있도록 거드신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돌잔치를 얼마나 성대하게 하느냐가 아닌 이 일을 구실로 지역사회 사람살이 바탕을 살리는 일에 집중하셨습니다. 지연이가 자라며 그 동네를 지날 때 마다 인사 나누는 좋은 어른 좋은 이웃들이 될 것입니다.

  • 11:42 새글

    처음 가정방문 할 때 마주한 소위 전문가들의 모습을 보면서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화도 나면서 저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사회복지사 초년생 때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도배 장판 지원했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문제에 집중하여 사회사업가 쪽 자원을 일방적으로 활용했던 기억에 부끄럽습니다.
    네 명의 아이를 양육하면서 잘 살아왔고, 잘 살아가고 싶어 하는 힘이 있다는 것에 주목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막내딸 돌잔치를 준비하는 어머니의 마음은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잡채를 준비하면서 자연스레 잡안 청소를 하셨습니다. 자녀들이 이 일을 도왔습니다.
    지연이는 돌잔치 때 찍은 가족사진 두고두고 보겠죠. 그리고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기억할 것입니다.
    행여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이 사진이 힘을 주지 않을까요. 귀한 지원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11:28 새글

    잘읽었습니다. 일회성 이벤트라고 생각하셨지만 그 구실 덕분에 이웃과 한번 더 인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는 담당자의 마음을 이해하지만 그 마저도 대단하십니다!

  • 12:38 새글

    사회사업가의 생각, 사회사업가 쪽 자원으로 돕다보면, 한 발 물러서는 당사자 및 가족들을 만나게 됩니다. 당사자와 가족들이 한발 물러설 때 계수훈 선생님처럼 우리도 한발 물러나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성찰하며, 당사자의 것으로 이룰 수 있도록 거들겠습니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 13:22 새글

    "사회복지사,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잠이 오질 않습니다. " 저 또한 그들의 무례함에 화가 났으며 그들과 다르지 않게 저도 무례하지 않은가 가볍지 않은가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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