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돔뽀로..라고 되있군요.
이건 오향장육 비스므리 한건데 일본 간장인 소유에 끓여서 조리합니다.
팔각도 들어가고...맛은 있을듯 합니다..


칠면조 배에 뭔가 꽂혀 있길래 자세히 찍어 봤습니다.
뭔말인지...다 익으면 뿅소리가 나면서 날아간다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ㅎ
으...여기서 부터 사진 하나 올리는데 1분씩 걸립니다....된장..이 먹고싶다..

귀여운 스모커

에궁. 순서가 바꼈습니다만 인터넷 사정상 그냥 갑니다
요런것도 한 장 올려야 구색이 맞을듯^^
개량 기모노죠?

내부가 요렇습니다.

각종 훈연칩들...

제가 가지고 있는 스틸쿨러가 외소하게 보입니다.

각종 침낭들... 골라 골라~~
여기선 콜라를 고라...라고 해야 알아 먹습니다.
콜라하면 대충 알아 먹어야지 뻔히 쳐다봅니다.
커피는 고히. ㅋㅋ


요거 노란색. 예쁘죠?

전기로 개조해서 밝기가 이쯤 된다고 전시한 제품...인지 알았더니 이것도 새로 나왔나 봅니다.

이거 5000원이길래 하나 산다는 것이 그냥 왔네요.
하긴 이것 저것 짐이 많아져서 다행이기도 하고...ㅎ

비상 식량들. 끓는 물만 부어주면 5분안에 끝장난다는 설명.
옆에 있는 전화는 괜히 들어 봤다가 얼릉 끊었다는....
그리고 자리를 바로 떴습니다. ㅎㅎ
하찮은 구석에 있는 전화기를 하루 종일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무섭더라구요.

이건 무엇일까요?

바로 이 냉면을 주문하면 윗 그림같은 삐삐를 줍니다
음식이 다 되면 가져가라고 삑삑거립니다. 손님마다 한 손에 하나씩...비용 많이 들겠스므니다.
매운거라고 요거 하나라 먹어 봤더니 바로 쫄면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사기 당해봤습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뻘건색으로...
이런거 쉽게 먹는거 아닙니다. 뭔 말을 그리 많이 시키는지...그냥 이것!! 하면 줄것이지..
그래서 가끔 먹고 싶은것도 귀찮아서 못 먹을때가 있습니다. ㅋㅋ

밥도 먹었으니 주차장인 옥상에 올라와서 담배 한 모금 빨아야죠.
도심 공기가 아주 좋습니다. 먼지도 거의 없고 지금까지 2주 동안 구두한번 안닦았습니다.
물론 속옷도....그냥 털어 입습니다.
강이 흐르고 옆 운동장에선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저 멀리 오사카 공항이 보이는 군요.
김포공항처럼 국내선이나 운항하는 것 같습니다.
국제선은 바다위에 지은 간사이 공항에서 오갑니다. 매년 가라 앉아서 흙을 퍼다 메운다는...

신호등 체계가 무척 단순합니다.
파란불에선 무조건 가면 되고 빨간불에선 못갑니다.
좌회전 신호없습니다. 일단 파란불이면 좌회전이든 직진이든 우회전이든 갈길 갑니다.
첫댓글 ^^....
도심공기가 정말 깨끗하죠...저도 구두가 깨끗한거에 많이 놀랐었어요....^^ 그래도 속옷은 갈아입으심이......ㅋㅋ
진담반 농담반입니다...ㅎㅎ
돔뽀로~~ 동파육을 중국식으로 발음한걸 다시 일본말로...ㅎㅎ 단추처럼 생긴건 칠면조에꽂아놓고 오븐에 구우면 나중에 빨간 부분이 올라와 다 익었다고 알려주는 악세사리입니다^^ 그리고 아랫난닝구 터실때는 꼭 호흡을 멈춘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경험해보신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일본여행 다 한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꾸벅
훈연칩이 탐나네요 ^^ 일본은 우측통행이라서 좌회전 신호가 당근 필요없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