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봉사회, 노인가구 집청소 지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재난대응봉사회(회장 간은희)는 지난 5월 3일, 오학동내 저장강박 장애가 있는 노인가구의 집 청소 봉사를 전개했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쓰레기가 발디딜 틈 없이 살고 있다는 주민 신고로 노인가구의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면서 재난대응봉사회에서는 악취로 인해 이웃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노인가구 청소에 적극 협조했다.
이날, 물건을 계속 저장하는 장애를 가진 저장강박증으로 안타까운 현장에서는 15톤의 폐기물을 정리했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재난대응봉사회(회장 간은희) 봉사원님등
저장강박 장애가 있는 노인가구의 집 청소 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