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coal is a black substance obtained by burning wood without much air. It can be burned as a fuel, and small sticks of it are used for drawing with. N-UNCOUNT
검탄 [黔炭] : 백탄(白炭)에 비하여 굳기·연소 지속시간은 떨어지나, 발화점이 250∼400℃로 순간적인 화력은 강하다. 발열량은 7,000∼8,000cal/g이다. 대부분이 난방용·취사용·건조용 연료에 사용되었으나 이제는 거의 쓰지 않는다. 제탄공정 중 정련(精練) 때 최고 700℃ 정도에서 멎게 하고, 숯가마의 입구와 굴뚝을 막고 숯가마 안에서 소화(消火)·냉각하면 얻어진다.
연탄 [煉炭, briquette]
성형탄 : 석탄이나 코크스 따위의 가루를 빚어서 만든 덩어리탄. 기관차나 보일러의 연료, 가정에서의 연료로 쓴다. ≒부리케트·브리케트.
2. 위의 사전적 의미로 보면....챠코올은 숯, 브리켓은 석탄을 의미합니다만, 브리켓은 '괴'라는 뜻을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우리가 바비큐에 사용하는 의미는 챠코올은 숯, 브리켓은 일정 형상으로 성형한 것(연탄, 조개탄 등)을 말합니다....챠코올 브리켓이라고 하면 숯으로 성형한 조개탄 정도? 재료와 제조방법이 합쳐진 단어지요. 그러면서 석탄도 극히 일부 함유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태까지 제가 사용한 챠코올에서는 어떠한 성분 표시를 한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아마 수입하시는 분은 통관시 제출하는 서류에 성분표시가 있을것입니다. 수입업자가 공개하기전에는 성분비는 잘 모르겠군요. 보통 제조 방법은 숯가루에 바인더(여기서는 전분을 쓴다고 하던데....잘 모르겠구요)를 넣어서 성형기로 찍어냅니다.
정리하면 우리가 바비큐에 사용하는것은 '챠코올 브리켓'이라고 해야 정상입니다....우리가 편의상 챠코올이나 브리켓이라고 부르는것 뿐입니다. 제가 처음 바비큐를 접했을때는 챠코올이라고 불렀는데....요샌 또 전부 브리켓이라고 부르더군요. 일부는 또 숯으로만 만든 것은 챠코올, 석탄이 섞인것은 브리켓이라고도 부르구요....그렇게 구분짓는 분들은 성분비 좀 공개했으면 도움이 될듯합니다만....
이런 사전적 의미나 구분은 중요한 사항도 아니고 신경 안쓰셔도 될듯 합니다. 장작을 쓰시던, 숯을 쓰시던, 챠코올 브리켓을 쓰시던.....중요한것은 우리가 바비큐를 즐긴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ㅋㅋㅋ 하여튼 부지런도 하셔... 안녕하세요? 추석 잘 보내셨나요? 갚을 웬수가 많은데 언제 뵈야 할텐데.....
ㅎㅎㅎ....저도 한번 뵙고 인사를 드려야하는데....^^....아마 14일날 난지캠프장에 갈듯 합니다....^^....저녁에는 격포로 내려가서 낚수를 하기로 해서 아마 일찍 갔다가....인사만 드리고 와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