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5. 19. 오늘의 양식 : 목회의 목적과 성공과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대한 견해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 257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93 예수는 나의 힘이요
259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
3. 신 앙 고 백 ---------- 사 도 신 경--------------------------------------------------------
4. 찬 송 ---------- 177 오랫동안 고대하던 --------------------------------------------
5. 기 도 ----------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 사 56: 4-8 ( 1037 )
7. 설 교---------- 목회의 목적과 성공과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대한 견해
1] 목회는 교회가 목적이다.
(1) 교회는 예수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들의 공동체로서 하나님의 영광의 기관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있다.
(2) 교회는 하나님의 구속의 진리를 깨달은 생명 있는 성도들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3) 교회의 영적 생명이 있는 성도는 영의 양식을 먹고 영의 삶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다.
2] 신앙생활이 목적이다.
(1) 교회는 신앙생활을 해야 영적 생명이 자라난다.
영적 생명이 성장하여야 힘과 영적 지혜를 쓸 수 있어서 마귀에게 속지 않고 믿음(영)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2) 교회 안에서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인도와 주장을 받아서 살아가야 한다.
신앙생활을 해야 하나님의 자녀다운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지체가 된다.
(3) 교회를 통하지 않고 신앙생활은 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없다.
(4)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야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
목사들은 깨우치는 일을 하여야 한다.
깨달아야 할 말씀이 많지만 십자가와 구속의 진리가 우선이다.
(5) 신앙생활은 구원받은 사람이 구원을 이루는 일을 한다.
영이 살아난 성도는 구원을 이루어 하나님 영광의 옷을 입게 된다.
3]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1) 시온성과 같은 교회가 돼야 한다.
시온성은 빛이 없는 흑암의 세계였으나 주님의 임재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 심령에 주님이 임재하시면 심령이 밝아져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게 된다.
(2) 하나님은 진리의 빛이시다.
진리를 깨달으면 하나님이 우리 심령에 들어오셔서 진리의 길을 밝혀 주시므로 밝은 세상에서 살게 된다.
그러나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캄캄한 죄악 세상에서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한다.
(3) 구속의 진리는 십자가와 하나님의 사랑이다.
4] 목회는 하나님이 하신다.
(1) 목사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이다.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관리하는 청지기요 일꾼이다.
그러므로 교인들이 먹을 양식을 준비하여 공급하는 일을 해야 할 사명이 있다.
(2) 교인은 목사를 통하여 성경을 배우는 피교육자와 같은 위치에 있다.
목사는 선생이나 선배의 위치에서 구속의 진리를 깨우쳐야 한다.
(3) 구속의 진리를 깨달은 성도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목사들은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가르쳐야 한다.
5] 신앙생활은 은혜로 한다.
(1) 은혜를 받으면 도리를 알기 때문에 일을 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다.
은혜를 받지 못하면 기도도 할 수 없고 믿는 일도 할 수 없다.
(2) 은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이다.
배워서 아는 것은 은혜가 아니고 지식이다. 지식은 생명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
(3) 말씀으로 기도하며 신앙의 주체성이 확립한다.
말씀을 깨달으면 말씀으로 기도하므로 말씀이 심령 속에 정착하게 되어 영적 신앙의 주체성이 확립된다.
은혜를 받고 기도하지 않으면 말씀이 흘러가므로 생명을 잃게 된다.
그러므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다.
4.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대한 견해
사도 요한은 주의 날에 밧모 섬에서 성령에 감동하여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다.
‘너 보는 것을 써서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보내라.’는 명령이다.
그렇다면 일곱 교회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1] 여러 견해
김 재준 - 모든 시대의 전체로서의 세계 교회를 의미한다.
김 응조 - 재림 때까지 각 시대의 교회를 대표한다.
조 용기 - 2천년 교회사의 일곱 시대에게 주신 예언이다.
이 상근 - 전 세계 교회에게 보내는 계시이다.
석 원태 - 전 세기, 전 세계 교회를 가리킨다.
박 수암 - 신약 시대의 모든 교회를 대표한다.
박 윤선 - 각 시대의 모든 교회를 대표한다.
데이크 F. J. Dake - 이 세대 전체에 걸쳐 모든 교회에게 보내는 계시이다.
존슨 A. F. Johnson - 모든 시대의 전 세계 교회를 대표한다.
헨드릭슨 Hendrikson - 현 세대 전체를 포괄하는 모든 교회를 나타낸다.
비더울프 Biederwolf - 예언적으로 교회 시대의 전 과정을 묘사한다.
렌스키 Lenski - 오는 세대의 여러 가지 교회의 형태를 대표한다.
왈부르드 Walvoord - 영적으로 교회 역사의 연대적인 발전을 나타낸다.
래드 G. E. Ladd - 완전을 상징하여 전체 교회의 대표로 삼았다.
2] 저자의 견해
요한계시록 2, 3장의 내용은 기록 당시의 상황과 앞으로 발생하게 될 역사적, 예언적, 지역적, 교훈적, 복음적, 개인적, 종말적인 면을 두루 살펴보아야 한다.
(1) 지역적인 면
기록 당시의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하여 소아시아 지역의 상황을 살펴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일곱 교회 외에도 많은 교회들이 있었지만 유독 일곱 교회만 택하여 서신을 보낸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다.
(2) 교훈적인 면
편지의 내용에 칭찬과 책망, 권고의 내용이 기록 된 것으로 이것은 수신인에게 교훈적인 가르침을 주기 위하여 기록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사도 요한에게 주신 말씀은 전 시대 모든 교회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보아도 어색하지 않다.
(3) 개인적인 면
각 교회에 보낸 편지에 ‘귀 있는 자’, ‘이기는 그’라는 표현으로 볼 때 단수적인 표현을 사용하였다.
이것은 개인적 측면을 고려한 당사자의 일로 국한 시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4) 복음적인 면
각 교회의 형편은 다를지라도 권면의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혼 구원을 이루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5) 역사적인 면
요한계시록 1장 19절에서 ‘네 본 것’은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모든 일은 과거의 터전 위에 오늘의 현실을 세우고, 미래의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야 한다.
(6) 예언적인 면
요한계시록 1장 19절에는 ‘이제 있는 것’과 ‘장차 될 일’을 다루는 예언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곱 교회는 일곱 교회시대의 대표적인 표상으로 각 시대를 예표 하는 것으로 본다.
(7)종말적인 면
성경의 모든 가르침은 오는 세상의 축복을 약속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1장 9절에서도 ‘예수의 환란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들’이 누리게 될 상급의 약속이 담겨 있으므로 예수의 재림으로 이루어지는 새 하늘과 새 땅, 천년왕국에 대한 소망을 보여준다.
저자는 종합적인 해석을 취하여 폭넓은 이해를 돕도록 할 것이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00 험한 시험 물 속에서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