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월 4일은 ‘간도의 날’ → 사단법인 ‘간도되찾기운동본부’, 10주년 행사. 이날은 일제가 대한제국을 뺀 채 ‘간도협약(1909년)’을 맺어 간도를 청나라에 넘긴 날.(문화)
2. 블루베리, 포도 등 과일 표면에 하얀 가루? → 안심해도 된다. 잘 익은 과일에 생기는 ‘과분’(waxy bloom).(헤럴드경제)
*과분은 농약이나 먼지에 의해 얼룩 짐. 따라서 과분이 고르게 피어 있다는 것은 오히려 농약이나 먼지에 덜 오염 됐다는 의미. 당도와는 관계 없다고
3. 시 주석, 전승절 옥의 티? → 열병식 왼손경례. 中 네티즌, ‘군자는 왼쪽을 귀하게 여긴다’는 노자 도덕경<君子居則貴左(군자거즉귀좌)> 들며 옹호.(중앙)
*경례가 아니라 단순 격려 동작이었다고 공식 해명...(사진▼)
4. 강화도에 식용 해파리 몰려와 어민 새 소득원 → ‘기수식용해파리(숲뿌리 해파리), 중국에선 약재, 한, 일에서는 고급 식자재로 이용.(문화)
5. 피 한방울로 치매 진단 가능해 진다 → 국립보건원, 혈액 속 치매유발 단백질 ‘수모1’ 발견. 현재는 고가의 CT, MRI 등으로 진단.(매경)
6. <한-중-일-인도> 4국 중 아시아인에게 호감도 높은 나라 1위 → 일본. ‘미국 퓨처리서치센터’, 아시아 10개국 조사. 호감도 일>중>인도>한국 順. 비호감 정도는 중-인도-한-일 順.(헤럴드경제)
*4개국 포함,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호주, 인니, 파키스탄 등 10개국 대상 조사.
**한국에 대한 호감도 높은 나라 → 베트남(82%)>필리핀(68%)>말레이(61%)>호주(61%)
7. 일제 때 통영의 유복한 집안 출신. 자신의 은총에 번민, 경기중 중퇴. 정의 위해 법대 준비 중 릴케에 감명, 일본예술대 입학. 나가사키 항구 노역 알바 중 일제 비방 혐의로 6개월 옥살이. 마산중 교사. 70년대 경북대 저명 교수. 80년대 정치功過(국회의원, 방송심의위원장) → 시인 김춘수.(아시아경제)
8. 5%대 적금도 있다 → ‘웰컴’저축은행, 기본금리 4%에 우대금리(체크카드 가입 0.6%, 거래실적 0.6%) 가산해 5.2%, SBI저축은행은 우대금리 포함 4%.(문화)
9. ‘시알리스’ 특허기간 만료 → 4일부터 복제약 157종 시판 허가. 가격은 오리지날 약의 30% 수준.(중앙)
*네버다이, 소사라필, 바로타다... → 식약청이 지나치게 외설스러운 이름으로 불허한 제품명
10. 우체국택배, 12일부터 토요일 배달 부활 → 작년 7월, 주5일 근무 보장 등 이유로 폐지. 농어민, 소상인, 주말부부 불편호소에 노사합의.(동아)
이상입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넘 감사합니다,,,
알짜정보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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