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제가 장편 동화 '진짜 영웅이 될거야'를 출간했습니다.
[책소개]
진짜 영웅이 될 거야! / 이금안
<책소개>
이 동화는 실제로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한 아이의 이야기이다. 뮤코다당증. 이 질환은 머리가 크고 이마가 불룩하며, 키가 잘 자라지 않고, 손가락 관절이나 척추가 굽고, 언어와 행동, 시력과 호흡기 장애 등의 증상을 보인다.
저자는 오래전부터 마음속에 품고 있던 뮤코다당증을 소재로 하여 이 동화를 완성했다. 이 동화는 이 질환으로 실의에 빠진 가족과 주인공 ‘라온’이 혹독한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 가는지를 보여준다. ‘라온’은 섬세하며 감수성이 예민하다. 그 아이의 성향인지 병의 증상인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그 아이가 갖고 있는 커다란 장점이다. 바람이 스치는 소리, 친구의 표정, 누군가의 말투 속에 담긴 감정까지도 그 아이는 놓치지 않고 마음에 담는다.
이 작품에는 ‘버려진 것들’이 자주 등장한다. 정크아트, 낡은 철 조각, 쓸모없다고 여겨진 물건들. 그리고 사람들의 말에 상처 입은 마음까지. 하지만 이야기가 흐르면서 버려진 것이 아니라, 아직 다시 쓰이지 않았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라온의 아빠가 믿었던 것처럼, 할아버지가 마지막까지 손에서 놓지 않았던 것처럼, 모든 존재는 저마다의 의미와 가능성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고 라온은 어눌하고 불편한 신체를 극복하며 진짜 영웅으로 천천히 세상을 밝히는 빛을 낸다.
- 친구들의 놀림
- 엄마의 고백
- 아빠의 청년 시절
- 새로운 시작
- 펭귄 할아버지
- 나를 닮은 사람
- 도서관에서 만난 친구
- 별을 보러 간 밤
- 어두운 그림자
- 별이 길이 될 때
- 뮤코다당증의 날
- 선생님의 고백
- 두근두근 정크아트 도전
- 진짜 영웅이 될 거야!
[저자 소개]
글_이금안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대구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2011년 문예운동을 통해 시인이 되었으며, 2017년 ‘제2회 환경생태동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아동문예》로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그림책 『잠꾸러기라고 놀리지 말아요』, 동화집 『시인 오빠를 찾아주세요』, 『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단편동화 읽기(공저)』가 있으며, 시집 『당신이 안 와서』가 있습니다.
그림 박 인
‘화울’ 회원으로 수채화 전시와 동시집 삽화에 참여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동시집 『뿌지직! 똥 탐험대』, 『주사위의 달콤한 소망』, 『동글동글 동그라미 동시』, 『안녕, 나는 맨드라미야』, 『반딧불이 도서관에는 요정이 산다』, 『사자성어 탐험대』, 『반듯반듯 네모 동시』, 『용가리 도서관에는 책벌레가 산다』, 직접 쓴 책으로 『찰칵! 디카동시 반짝』이 있습니다.
첫댓글 이금안 작가님, 출간을 축하드려요.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이금안 작가님
장편동화 발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멀리 강릉에 있어도 늘 함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