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빈 방문 질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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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내빈 방문 질의 응답..

김미선 추천 0 조회 111 11.03.26 17:4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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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11.03.26 18:23

첫댓글 통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정리해서 올려주신 김미선님 그리고 음식을 준비하고 자리를 정리하여 주신 부녀회장님 이하 부녀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윤종호
11.03.26 18:23

참석한 시의원 3명에게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민원이 해결되도록 해야합니다. 담엔 도의원, 국회의원, 시장을 차례로 계속 불러서 미산동 현안에 대해 총대메고 해결하도록 해야합니다~!!
윤종호
11.03.26 18:36

초기에 분양받아서 활동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 분양대금중 4억 넘는 돈이 학교용지부담금으로 납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학교를 세워주던지 아니면 그돈을 돌려받던지 해야죠~!! 입대위에서 소송을 걸어서 라도 이 문제에 대해 총대를 메야합니다.
윤종호
11.03.26 19:09

참고로 2008년말경 미산동 초등학교 문제를 집중적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여 이슈화하였습니다. 당시 신문기사를 모아서 상아아파트, 경신아파트 반상회에 찾아가서 초등학교 설립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였고 그분들을 규합하여 당시 우리 입주예정자들과 함께 50여명이 시흥교육청에 몰려 간적도 있었지요. 교육위원을 포함하여 여러 인맥을 동원하여 외곽에서도 압박을 하였고요... 당시 시흥교육장과 경기도교육감을 개인적으로 강하게 압박하기도 하였고요... 시흥교육청 기공식때 교육감 방문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을 진입로 입구부터 곳곳에 걸기도 하였고 기공식장에 몰려가 현수막과 성명서(신문후면전면)를 배포도 하였습니다.
윤종호
11.03.26 18:42

얼마후 시흥교육청 학무과장으로부터 미산동 초등학교 설립 타당성에 대한 용역을 하겠다는 답변도 얻어내었는데 그후 유야무야되었습니다. 약속하였던 당시 교육감이 낙선하고 고삐를 느슨하게 하다보니.... 그러나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안된다는 냉소적인 생각을 버리고 관심과 힘을 모아갑시다.
윤종호
11.03.26 19:15

지난 일이지만 당시 선관위로 부터 환영 현수막 건 것에 대해 경고조치도 받았습니다^^ 그때가 임기 1년짜리 경기도 교육감 직선선거하는 때였거든요... 그후엔 또 한번은 카페에 올렸던 글을 모 정치인에 갔다주어서 박모씨랑 제가 경창과 검찰에 끌려다녔던 일도 생각나네요. 저야 그런 일에 눈하나 깜짝할 일도 아니지만 박모씨는 직장다니면서 맘 고생 엄청하기도 하였지요~~~ 그런데 그 사람이 지금 입대위중 한사람이라니 기가 막혀서~~
신상돈
11.03.26 19:26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김미선
작성자 11.03.28 09:26

그당시 현수막 기억납니다~ 정말 온 힘을 다했었건만........많이 아쉽습니다..
신상돈
11.03.26 19:28

정말 필요한것만 건의 하셨네요.버스노선 추가는 정말 필요한건데 힘이드나 봅니다.
염석원
11.03.28 09:17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잘보았습니다
박찬백
11.03.28 10:09

정리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조청자
11.03.28 13:33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다음번 반상회에도 감사님의 도움이 필요 합니다 감사님이 계시어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도 일선에서 수고 많이 하시고 하루 좋은시간만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